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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심수창 7승 쾌투
LG의 '꽃미남 투수' 심수창(25.사진)이 팀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심수창은 14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산발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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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늦어지는 안보리 결의안
이르면 10일(현지시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표결이 며칠 뒤로 연기됐다.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이날 미사일 사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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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차기대선 당선 가능성 "박근혜 > 고건 > 이명박"
차기대선 지지도, 박근혜 前대표 선두 유지 ○ Joins-R&R에서는 "바로 오늘이 차기 대통령선거일이라면 다음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질문함으로써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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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처음 기초의회 의사봉 잡았다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3일 생활정치 일번지인 기초의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의장이 선출됐다. 울산시 동구의회 천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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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선 '초박빙' - 강찬호 특파원 현장 가다
2일 실시된 멕시코 대선 결과가 초박빙 승부를 보이고 있다. 당선자 발표는 6일(한국시간)로 연기됐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서로 상대방의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정국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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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서민고충 잘 이해할 후보? 박근혜>고건>이명박
바로 오늘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박근혜 > 고건 > 이명박 ○ Joins-R&R에서는 “바로 오늘이 차기 대통령선거일이라면 다음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질문함으로써 차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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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개헌 논의 피하지 말자
새로 취임한 임채정 국회의장이 21세기에 맞는 헌법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독일은 1949년 본(Bonn) 현행 헌법 제정 이후 2002년 8월 1일에 제51차 헌법 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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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박근혜 1위 지속…이명박·고건 오차범위내 2위 다툼
"바로 오늘이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이같은 질문으로 9번째 진행된 조인스 풍향계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前 대표의 지지도가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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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XX 이재웅 월간 첫 MVP
후지쓰배 세계대회 때문에 한 주를 쉰 KB2006 한국바둑리그가 8일 오후 7시부터 4라운드에 돌입한다. 3라운드까지의 선두는 3승무패(승점 9)의 한 게임. 3전3승을 올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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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가르기 정책' 탄핵당했다
5.31 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의 충격적인 패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민심은 왜 그렇게 분노했을까. 그것은 여권의 '편 가르기'식 국정운영과 정국관리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는 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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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수도권 광역의회 234석 '싹쓸이'
지방의회 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의 '싹쓸이' 현상이 나타났다. 우선 전국적으로 655명을 뽑는 시.도의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519명을 당선시켰다. 무려 79.2%의 점유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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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는 제3당? … 자치단체장.광역의원 모두 민주당에도 뒤져
155(한나라당) 대 19(열린우리당). 2004년 탄핵 바람을 타고 과반 의석의 원내 제1당이 된 열린우리당. 그러나 2년 만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받아든 성적표는 초라하기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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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전 제주 개표 4시간 동안 5번 엎치락뒤치락
"속단하지 않겠습니다. 지켜볼 뿐입니다." 초경합 양상을 보인 제주지사 선거전은 개표 내내 피 말리는 접전이 계속됐다. 투표율부터 심상치 않았다. 67.3%로 전국 1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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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수도권 기초단체장 '몰락'
열린우리당이 선거 기간 내내 목청 높여 외쳤던 '지방권력 교체'는 이뤄지지 않았다. 오히려 '한나라당 집권'이 더 강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230명을 선출하는 기초단체장 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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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제주 박빙 지역 모두 '경합' 분류
방송사들은 투표 완료(31일 오후 6시)와 동시에 출구조사를 발표했다. 15~17대 총선에서 출구조사가 틀려 제재까지 받았던 KBS.MBC.SBS는 망신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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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방지 묘수 고민
서울 청운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 안성식 기자 지방선거 참패에 대해 청와대는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도 이날 밤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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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일 줄이야 … 성난 민심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대구시 달성군 화원고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친 뒤 바깥으로 나오면서 상처 부위를 손으로 감싸며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성난 민심'이 집권당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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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높아졌다
5.31 지방선거 투표율이 높아졌다. 31일 전국 1만3106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투표 결과(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46.7%를 기록했다. 2002년 지방선거 투표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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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뷰티플 데이?
어쩜 이렇게 냉랭할까.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라는 말이 철없는 이론가의 공론(空論)으로 들릴 만큼 썰렁한 분위기다. 귀갓길에 자주 들르는 동네 수퍼마켓 주인이 목청 높여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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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싹은 살려달라" 한나라당 "민심 보여주자"
제4회 지방선거가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1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선거에선 광역단체장(서울특별시장.부산시장 등 6개 광역시장, 9개 도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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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은 '매니페스토 원년' "정책 선거 뜨고 흑색 선전 퇴조"
서울시 선관위는 26일 두툼한 선거공보 봉투를 집집이 돌렸다. 선거 때마다 하는 일이지만 이번엔 특별히 후보자 공보와 투표 안내문 외에 한 장을 첨부했다. 바로 '매니페스토(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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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5월 29일자 10면 "'1장엔 1명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5월 29일자 10면 "'1장엔 1명만' 찍으세요"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투표용지 그림에 표기된 기호 5번은 '무소속'이 아니라 '국민중심당'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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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좋구나, 국악 대중 속으로 휘몰이
"얼씨구나, 옷 입은 꼬락서니 좀 보소. 저고리는 뉘 집에다 벗어놓고 치마는 가운데를 뚝 허니 잘라놨는가. 내 자석이면 다리몽둥이를 똑 하니 분질러 버렸을 것인디. 헌디 소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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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여성 구청장 탄생 관심 집중
5.31 지방선거가 이틀앞으로 다가왔다.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신정치 1번지로 일컬어지는 강남지역에서 과연 우먼 파워가 어느정도 맹위를 떨칠수 있을까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