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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대세란다 … 얘들아 텐트 챙겨라
충남 태안 몽산포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의 밤풍경. 캠핑장 바로 뒤에 태안 앞바다가 펼쳐져 있다. 카라반 캠핑은 별다른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초보 캠퍼들이 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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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빛나는 무주의 밤
무주군 설천면 반디랜드에서 반딧불이 수십 마리가 빛을 내뿜고 있다. [사진 무주군] 반딧불이는 오염되지 않은 1급 청정지역에만 사는 천연기념물(322호)이다. 20~30년 전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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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은 한양대병원 개원 40주년 기념행사를 3일 개최한다. 박성수 한양대 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환우회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김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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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스노보드, 금 따라 김호준
김호준이 15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일반부 경기에서 점프해 왼손으로 데크를 잡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호준은 35.30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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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인수 사주조합이 열쇠
[박일한기자] 올 상반기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는 쌍용건설이다. 오는 14일 예비입찰자 신청 접수, 내달 중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4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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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블랙홀’ 부영, 도약가능할까
[박일한기자] 민간임대 전문업체인 부영의 행보가 거침없다. 올해 모두 2조5000억원 토지를 사 ‘토지 블랙홀’이란 별명이 생겼다. 무주리조트, 제주 앵커호텔 등을 인수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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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놀이권’ 된 지자체 골프회원권
지방자치단체가 수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들인 골프회원권을 공무원과 지방의원 등이 자신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무원들은 근무시간에도 라운딩을 하고, 교육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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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은빛 세상 열렸다
지난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불려지는 순간 대한민국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세계 여섯 번째로 여름·겨울올림픽과 월드컵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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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보다 여가에 돈 쓸 때 더 행복”
‘소비생활에너지대상’을 받은 KB국민카드 지동현 부사장(왼쪽)과 시상자 유창조 한국소비자학회장.국내 소비자들은 여가 생활 같은 놀이에 돈을 쓸 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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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인권과 근로자의 권익수호자 노동 전문 박민수변호사
최근 한진중공업 파업사태나 제일은행 파업과 같이 노동자와 사용자간의 충돌. 이는 오래전부터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양측이 주장하는 갈등의 골은 쉬이 좁혀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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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승합차 추락 대학생 5명 사망
전북 무주군 적상면 지방도 49호선 구천동 터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m 언덕 아래로 추락한 승합차. 사고 때 충격이 커 승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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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명칭변경 안 돼” 군의회, ㈜부영에 촉구문
전북 무주군의회(의장 김준환)는 무주리조트의 명칭 환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부영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주군의회는 결의문에서 “20여년간 사용해 온 ‘무주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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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1위 익산 베어리버골프장
재산세 부과액 2억5300만원으로 전북도내 건축물 중 1위에 오른 익산 베어리버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전북도는 올해 건축물에 부과하는 재산세는 웅포관광개발이 2억5300만원으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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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깊은 산 속 걸을까요 …바닷가서 즐길까요
전남 해남의 땅끝 마을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장의 비치코스 6번(파3)홀 전경. 바다를 건너야 하는 이 홀은 모든 골퍼들에게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파인비치는 한국의 ‘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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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이름 변경 안돼”
전북 무주군민들이 무주리조트의 개명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11일 무주군에 따르면 ㈜부영은 최근 인수한 무주리조트의 이름을 ‘부영덕유산리조트’로 바꿨다. 상징 로고도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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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수건설, 2년6개월 만에 워크아웃 졸업 外
기업 이수건설, 2년6개월 만에 워크아웃 졸업 이수화학의 자회사인 이수건설이 2년6개월 만에 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 졸업에 성공했다. 이수건설은 2009년 1월 워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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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최지성 부회장과 이재용 사장
삼성그룹 전 계열사의 대졸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신입사원 하계 수련회’가 9~10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렸다. 1987년부터 매년 열린 이 행사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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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무주서 관광인 큰 잔치
한국 관광인들의 가장 큰 잔치인 ‘2011 한국관광총회(Korea Travel Conference 2011)’가 8∼9일 전북 무주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관광총회는 지방자치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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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은 아이 마음 훤히 꿰고 있죠
올해 어린이날은 하루가 아니다. 어린이날이 목요일이고, 부처님 오신 날(10일)이 화요일이어서 징검다리 연휴가 길게는 6일이나 이어진다. 부모 입장에선 한숨부터 나올 수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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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월, 마지막 스키
3일 전북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올 시즌 마지막 스키를 즐기고 있다. 겨울 시즌을 마감하는 이날 스키장에는 100여 명이 찾아와 설원을 누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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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급 29명 전원 ‘국회 사법개혁안’ 반대
전국 법원장 간담회가 25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렸다. 지난 10일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6인 소위가 대법관을 20명으로 증원하고 법조경력 10년 이상의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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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키장은 … 요금 할인에 리프트까지 공짜
스키 시즌이 저물고 있다. 전국의 스키리조트들은 오는 20일 내지 31일을 폐장일로 잡고 있다. 스키장 막판 할인 정보를 모았다. 김영주 기자 ◆한솔오크밸리(www.oakv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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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스키장서 스키만 타세요? 가족과 즐기는 스파·찜질 …
겨울이 길다. 눈도 많다. 그래서 스키장 영업 기간도 길어질 전망이다. 3월이 되기 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스키장 놀이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김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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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덕유산은 지금 눈꽃 산
올겨울엔 유난히 눈이 많았다. 온 강산이 겨우내 은빛으로 빛났다. 그 은빛 세상에 빠져보고 싶었다. 애당초 꿈꿨던 은세계는 울릉도였다. 성인봉에 2m가 넘게 눈이 쌓였다는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