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족·친구·연인…부담없이 즐긴다

    가족·친구·연인…부담없이 즐긴다

    맑은 저녁 하늘 위로 두둥실 떠있는 달이 유난히 밝다. 술 한 잔을 부르는 계절이다. 평소 자주 마시던 것 대신 뭔가 특별한 술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중앙일보

    2010.10.12 03:06

  • [손민호기자의문학터치] 일본소설 바람 왜 이렇게 센가

    [손민호기자의문학터치] 일본소설 바람 왜 이렇게 센가

    바야흐로 일본소설 전성시대다. 일본소설은 이미 국내 소설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령했다. 설마, 하시는 당신을 위해 통계를 준비했다. 교보문고에 최근 4년간 소설부문 베스트셀러 100

    중앙일보

    2007.01.16 05:27

  • [BOOK책갈피] 거친 삶을 고스란히 견디는 프랑스 연인의 몸부림

    [BOOK책갈피] 거친 삶을 고스란히 견디는 프랑스 연인의 몸부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상·하 안나 가발다 지음, 이세욱 옮김, 문학세계사 각 406쪽·408쪽,각 권 1만1000원 비발디와 바흐의 바로크 음악에서 오토바이의 굉음에 이르기까지,

    중앙일보

    2006.12.08 20:32

  • 차가운 뉴요커, 눈물과 함께 삼킨 술

    차가운 뉴요커, 눈물과 함께 삼킨 술

    지난해부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기사가 갑자기 많아졌다. ‘불황 속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의 국내 판매량이 늘었다’ ‘어떤 회사가 한국에 어떤 싱글몰트 위스키를 새로 론칭한다

    중앙선데이

    2009.03.01 09:46

  • 사랑을 말하는 남자, 사랑을 읽는 여자

    사랑을 말하는 남자, 사랑을 읽는 여자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에쿠니 가오리 등 큰 이름들에 가려져 있지만, 일본의 소장 소설가 요시다 슈이치(41)는 한국 독서 시장에서 앞서 언급한 거물들 못지않게 일정한

    중앙선데이

    2009.02.08 06:16

  • 두 해외작가 마르케스.마루야마 번역본 출간

    소리 소문없이 고정 독자층을 넓혀 가고 있는 두 해외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67)와 마루야마 겐지(丸山健二.50)의 장편소설 『사랑과 다른 악마』(한뜻)와 『달에 울다』(

    중앙일보

    1995.09.24 00:00

  • 원조 생명수의 순수함, 싱글 몰트 위스키

    원조 생명수의 순수함, 싱글 몰트 위스키

    매캘런 컬렉션. 매캘런은 스코틀랜드산 싱글 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스페이강 유역에서 생산되는 ‘스페이사이더 위스키’의 대표 주자다. 한국은 지금 싱글 몰트 붐 최근 싱글 몰트 위스

    중앙선데이

    2008.09.20 15:03

  • [책 광장] '뒤늦게 핀 꽃' 外

    ◇ 뒤늦게 핀 꽃(에두아르 마네 외 지음, 강주헌 옮김, 창해, 1만5천원)〓 '네 눈에 보이는 대로 그려라' 면서 기존 예술개념에 반기를 들었던 마네의 행적과 인간됨. 예술관을1

    중앙일보

    2000.08.11 00:00

  • 재즈 책·카페들…

    재즈 관련 책들엔 음반 목록은 기본이고 CD부록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입문서 중에서 문화비평가 성기완씨의 『재즈를 찾아서』(문학과지성사)엔 영화·문학과 재즈의 관계도 분석해 놓았다

    중앙일보

    2002.08.21 00:00

  • 잠깐

    ▶"내 방의 메인 스피커는 JBL의 낡고 커다란 백 로드 혼 유닛이다. 25년동안이나 이 기계로 재즈를 듣고 있다. 나는 재즈 사운드 하면 싫으나 좋으나 이 소리밖에는 생각하지 못

    중앙일보

    2002.05.13 00:00

  • '책이 죽는 시대' 쓸쓸한 진혼가 : 소설집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 펴낸 이 승 우씨

    내 살아온 것 책으로 쓰면 소설 열권은 족히 나온다는 말이 있다. 시장통 술국집에서건 도로의 포장마차에서건 사람들이 소주 한 잔 꺾으며 자기 위안 삼아 내뱉곤 하는데, 그 이유는

    중앙일보

    2002.04.19 00:00

  • [대중 출판] '위스키 성지여행'

    "영국.미국에서 발달하였으며, 맥아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 " 위스키에 대한 사전적 설명이다. 이런 실용적 언어에는 위스키의 향과 취기가 배

    중앙일보

    2001.05.12 00:00

  • 진실을 간직한 사람은 황혼이 아름답다

    진실을 간직한 사람은 황혼이 아름답다

    김남조 선생을 뵈었다.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예장동에 있는 ‘문학의 집’에서였다. ‘미당기념사업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선생께서도 걸음을 하셨다. 참 오랜만이었다. 대학 시절

    중앙선데이

    2010.02.06 23:20

  • [추석연휴 읽을 만한 책들]

    명절은 실은 기다릴 때가 좋은 법이다. 추석 전에야 마음 널널하게 연휴를 기다리지만, 막상 연휴가 끝날 즈음이면 해놓은 일도 없이 지나가버린 공휴일에 아쉬움을 느꼈던 경험은 누구

    중앙일보

    2000.09.09 00:00

  • [BOOK 즐겨읽기] 보트피플 소년, 어른돼 더듬은 사이공의 추억

    [BOOK 즐겨읽기] 보트피플 소년, 어른돼 더듬은 사이공의 추억

     메기와 만다라  앤드루 팸 지음 김미량 옮김 미다스북스, 512쪽 1만5000원 참 많이 아팠겠다. 이렇게 섬세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이 느낀 것을 투명하고 바스락거리

    중앙일보

    2009.07.04 01:24

  • 배용준은 일본 판권료 8억 미리 받은 책 출간

    배용준은 일본 판권료 8억 미리 받은 책 출간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책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기념회가 22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배씨는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초보자의 체험기로 봐 달라”고

    중앙일보

    2009.09.23 01:39

  • 6집들고 돌아오는 김건모

    김건모가 이달 중순 여섯번째 음반을 발표한다. 풍부한 소울적 감성, 새소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바이브레이션으로 90년대를 풍미한 그에 대해서 사람들은 독특한 울림을 갖고 있다. 그

    중앙일보

    1999.11.09 00:00

  • ‘신중국 60년’ 영향 준 외국인 60명 뽑는다

    ‘신중국 60년’ 영향 준 외국인 60명 뽑는다

    건국 60주년(10월1일)을 앞둔 중국에서 그간 정치·경제·문화·과학 분야 발전에 영향을 준 외국인을 선정하는 설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김일성 전 북한 주석, 노태우와

    중앙일보

    2009.09.07 03:04

  • [일요영화]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外

    물질만능 풍조 풍자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EBS 오후1시50분) =원제 Where I'm Going.물질적 풍요만 쫓던 1940년대 현실풍자를 통해 인간 사이의 따뜻한 정

    중앙일보

    1998.11.22 00:00

  • PREVIEW

    PREVIEW

    차준엽 사진전 ‘방태산 귀틀집 산중일기’일시 12월 1일까지 장소 서울 사간동 법련사 문의 02-733-5322‘북한산 털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환경운동가 차준엽(60)씨가

    중앙선데이

    2009.11.27 22:34

  • Special Knowledge 음반으로 보는 2009 클래식계

    Special Knowledge 음반으로 보는 2009 클래식계

    2009년이 지나간다. 올해 세계 음악계에서는 한 거장이 은퇴를 하고, 당찬 신예가 데뷔 작품을 골랐다. 곱슬머리의 남미 지휘자가 미국을 뒤흔들어 놓기도 했다. 신동의 티를 벗은

    중앙일보

    2009.12.03 00:03

  • 『엄마를 부탁해』로 ‘맨 아시아 문학상’ 받은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로 ‘맨 아시아 문학상’ 받은 신경숙

    신씨가 직접 고른 인터뷰 장소는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내 한식집 ‘콩두’였다. 그는 “수없이 기자회견을 했지만 사진 찍히기는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웃었다. [박종근 기

    중앙일보

    2012.05.05 01:05

  • 파격 곁들인 기호학적 풀이의 대가

    파격 곁들인 기호학적 풀이의 대가

    2010년 11월 뉴욕 브로드웨이가에 자리한 랜덤하우스 타워 19층. 동그란 안경테를 쓰고, 남색과 회색이 배합된 줄무늬 바지를 입은, 체격이 큰 사람과 마주 앉았다. 미국의 북

    중앙선데이

    2012.05.05 23:17

  • 하루키 "일본 정치인, 히틀러 결말을 보라"

    하루키 "일본 정치인, 히틀러 결말을 보라"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1Q84』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세계적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63·사진)가 28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

    중앙일보

    2012.09.29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