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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로 무단횡단하다 사망…"급제동해도 못피해" 버스기사 무죄
횡단보도 자료사진. 중앙포토 왕복 8차로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버스 기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운전자가 피해자를 인지한 뒤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적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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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의장 차가 친 무단횡단 유모차...3살 여아 숨졌다
서울북부지방법원. 연합뉴스TV 서울 강북구의회 의장이 탄 관용차를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3세 아동을 숨지게 한 운전자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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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사망케한 버스기사 '무죄'…재판부 "과실 없다" 무슨일
행인을 치어 사망케 한 버스 기사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과실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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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새벽 16차선 무단횡단 사고…경찰은 "운전자 과실"
지난 4월 18일 오전 5시경 서울 서초구의 왕복 16차선 도로에서 벌어진 무단횡단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캡처. 운전자 A씨의 차와 노란색 원 안의 오른쪽 보행자가 충돌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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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재명 압박…"만나서 불체포특권 포기 공동서약하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도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으니 이제는 실천만 남았다.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 전원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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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임산부…법원이 선처한 까닭
청주지법. 연합뉴스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여성을 미처 보지 못해 승용차로 치어 사망하게 한 30대 임산부에게 법원이 벌금형 선고유예를 했다. 24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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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다 신호 바뀌면 무단횡단`
횡단보도에서 녹색신호가 깜박거릴때 도로를 건너다 빨간 불로 바뀌어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와 보행자 중 누구의 책임일까? 법원은 이를 무단횡단의 일종으로 간주, 보행자에게도 일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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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철길 무단보행자를 치었을 때 역에 타전만 하면 되도록 법규 고쳐야
이번 경산열차사고의 주요 원인은 특급열차의 후진에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기관사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려고 후진했다고 보도됐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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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돋보기] "어린이 무단횡단 교통사고 절반은 부모 책임"
부모는 어린 자녀의 교통사고에 대해 감독 소홀 등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특히 법원은 통상의 교통사고보다 부모의 책임 비율을 높게 산정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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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고처리 상무
H운수회사에서 사고처리를 맡고 있는 손재웅씨(50)는 회사 안팎에서 상무로 통한다. 명함에도 어엿한 「상무」로 적혀있다. 그러나 손씨의 일자리는 중역실 회전 의자가 아닌 교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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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그 골목길 8차례 무전 언급에도…"차도로 못 오게 해라"
이태원 참사 당일 용산경찰서 112 무전 녹취록이 공개됐다. 참사가 벌어지기 1시간 전부터 사고 발생 지점에 인파가 몰리는 위험 상황이 보고됐지만, 경찰의 대처는 “인파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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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통사고 예상 형량, 컴퓨터에 물어보세요”
전과가 없는 A씨가 승용차를 운전하다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전치 6주의 골절상을 입혔다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예전에는 답을 얻으려면 변호사를 찾아가는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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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보행자 친 운전자, 벌금 1000만원 선고 받아
지난달 25일 오후 대전의 한 시민이 왕복 6차선 대로를 무단횡단하고 있다 [사진=김성태 기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들이받은 운전자가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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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 왜?…법원 "운전자 과실 없었다"
무단횡단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엄상필)는 편도 4차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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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블박차 잘못이라고?" 한문철 분노한 무단횡단 사고 [영상]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무단횡단을 한 어린이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운전자가 민식이법(스쿨존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동에 대한 자동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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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20대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3명…항소심도 무죄, 왜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한밤중 왕복 6차로로 갑자기 뛰어나온 무단횡단 보행자를 잇달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3명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8일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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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빗길 속 차 2대에 잇따라 치인 여성, 그 자리서 사망
18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차로를 건너던 40대 중국동포 여성이 택시에 치인 후 트럭에 또다시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트럭 밑에서 의식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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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법원 "블랙박스 영상 분석한 결과 과실 없다"
무단횡단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엄상필)는 편도 4차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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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횡단보도 없는 도로 무단횡단한 취객행인 들이받아 사망했어도 무죄
인도와 횡단보도가 없는 차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환승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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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자전거 노인, 합의금 300만원 달라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무단횡단을 하던 자전거와 충돌한 한 운전자가 사고 뒤 상대방이 합의금 300만원을 요구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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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고형은 악질적인 경우뿐" vs. 의협 "교통사고에도 금고형"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임시회관 앞.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4일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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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사권 조정 후…교통사고 불필요한 입건 2만 4000명 줄였다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교통사고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0월 25일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행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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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사고로 치료비 3억8000만원…“운전자 과실 65%?” [영상]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해 3억 원이 넘는 치료비가 발생한 사람과 관련해 운전자의 과실이 65%라는 보험사의 판단이 나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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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빗길 무단횡단자 친 임슬옹…최근 판례는 무죄 많았다
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다면 보행자의 책임일까, 운전자의 책임일까. 가수 임슬옹씨의 빗길 교통사고를 두고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5일 경찰은 "교통사고의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