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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는 도시의 ‘투명한 갤러리’
쇼윈도, 윈도 디스플레이의 뜻은 가게에서 진열한 상품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한 유리창이다. 최대한 제품을 돋보이게 진열해 고객으로 하여금 그 매장 안으로 들어와 상품을 구매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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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니트는 너무 평범해’ 올가을, 과연 그럴까…
‘니트를 빼놓고 올가을 패션을 이야기하지 마라’. 올가을, 정말 그렇다. 니트가 패션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조금 과장한다면, 정장·캐주얼·액세서리 등 니트 없이는 명함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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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스타트 떠나기전 챙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휴가지로 떠나기전 준비해야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수영복과 선글라스, 최소한의 자외선 차단제는 휴가시 챙겨야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앙일보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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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선과 눈부신 데이트, 커플 바캉스룩
수영복만이 비치 패션이 아니다. 도심의 멋을 해안에 옮겨놓은 듯한 바캉스룩엔 맵시와 실용성이 두루 요구된다. 구김 없고 부피가 작으며 가벼운 소재가 좋다. 1.2. 여성남성용 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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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인 못 떠나”
느긋하고 여유 있는 휴가지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옷차림. 화이트 셔츠는 끌로에 제품. 실크 스커트는 씨 by 클로에 제품. 비키니 톱과 캔버스 소재의 가방은 랄프 로렌 제품.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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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생활브랜드의 밀월 예술작품을 낳다
밋밋한 커피잔 하나도 디자이너의 감성을 만나면 예술이 된다. 커피향도 왠지 그윽할 것 같다. 비싸더라도 그쪽으로 손길이 가는 건 자연스런 이치다. 명품을 꿈꾸는 생활 브랜드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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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녀, 향기를 입다
아침저녁 차가워진 바람이 코끝을 알싸하게 만든다. 언제 그랬냐는 듯 거리엔 가을의 냄새가 가득하다. 가을. 남녀 모두에게 바바리 깃 여미는 카사블랑카의 주인공을 만들어주는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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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느낌 줘야 럭셔리" 프랑스 패션브랜드 지방시 CEO 코베티
우아한 검정 드레스에 흑빛 장갑과 진주 목걸이. 흘러간 명화 '타파니에서 아침을'등을 통해 20세기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추앙받은 미 여배우 오드리 햅번의 스타일이다. 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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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브리프] 명품들도 줄줄이 '불황 세일'
명품도 속속 세일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버버리.크리스찬디올.가이거.모스키노.막스마라.발리.캘빈클라인.아쿠아스큐텀 등은 백화점의 브랜드 세일기간에 맞춰 26일부터 가을.겨울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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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2 캐치온 10일 밤 11시 방영
사랑스러운 금발 미녀가 하버드대 법대에 들어간다는 설정과 화려한 패션으로 20대 여성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았던 '금발이 너무해'의 속편. 전편의 주인공 리즈 위더스푼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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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 영화] 개봉작 & 상영작
감독:찰스 허먼-웜펠드 주연:리즈 위더스푼.샐리 필드.밥 뉴하트.루크 윌슨 장르:로맨틱 코미디 등급:12세 장점:리즈 위더스푼의 고감도 패션 감각은 여전히 즐거워! 단점:'전편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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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름 세일' 돌입
백화점들이 22일 사실상 여름 바겐세일에 들어간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세일이 22일 시작된다. 29일부터는 그랜드(http://www.granddept.co.kr). 뉴코아(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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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명품 이젠 '젊은이 세상'
값비싼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계층이 달라지고 있다. 소비성향이 강한 20, 30대가 주고객층으로 급부상하면서 40, 50대가 밀리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소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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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명품 이젠 '젊은이 세상'
값비싼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계층이 달라지고 있다. 소비성향이 강한 20, 30대가 주고객층으로 급부상하면서 40, 50대가 밀리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소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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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옷이랑 똑같네" 패밀리 룩 바람
한때 연인이나 부부가 똑같은 옷을 입는 이른바 '커플 패션' 이 유행한 적이 있다. 공항이나 신혼여행지에서 굳이 짝을 확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커플 패션 바람은 거셌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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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옷이랑 똑같네" … 패밀리 룩 바람
한때 연인이나 부부가 똑같은 옷을 입는 이른바 '커플 패션' 이 유행한 적이 있다. 공항이나 신혼여행지에서 굳이 짝을 확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커플 패션 바람은 거셌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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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환 1주년]곤두박질 치는 경제
1년전 홍콩의 쇼핑 중심지 센트럴의 부티크숍 앞에는 10여명씩 줄을 서있는 것이 보통이었다. '조지 아르마니' '구치' '베르사체' '발렌티노' '프라다' '샤넬' '모스키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