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한국, 우릴 제대로 대우하길"…재선도 전에 방위비 압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
[건강한 가족] 멕시코산 100%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오일’
요즘처럼 명절을 앞둔 시기에는 아보카도오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일반 식용유보다 프리미엄 오일류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아보카도오일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종근당건강의
-
멸치반찬이 알고보니 '물고기 밥'…제주 식당에 풀린 미끼 28t
비식용 냉동멸치 판매 모식도. 사진 식약처 미끼용 냉동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시중 음식점에 판매한 수산물 유통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를 식
-
마약 유통한 미국인 살인범, “XX코리아” 묵비권 소름 진실 ⑥ 유료 전용
텔레그램에서 묘사한 그대로였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큰 덩치의 외국인은 언급했던 그 옷을 입고 있었고, 옆구리에 가방을 끼고 있었다. 그 역시 이쪽을 알아보는 눈치였다.
-
감염된 멜론 먹고 8명 죽었다…'살모넬라균'이 뭐길래
캔털루프 멜론. AP=연합뉴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에 오염된 멕시코산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
-
'사망 유발' 멕시코산 멜론, 한국은…식약처 "수입된 적 없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멕시코산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국내에는 해당 멜론이 수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민수 식약처 대변
-
"이 스티커 붙은 과일 버려라"…3명 사망에 美·캐나다 발칵
캔털루프 멜론. AP=연합뉴스 미국과 캐나다에서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3명이 사망하는 등 식중독 환자가 속출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25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
-
국제 탐사기자의 충격 증언 “멕시코 조폭, 한국 진출했다” 유료 전용
지난해 4월 멕시코 조폭 '시날로아 카르텔'의 한 조직원이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의 한 안가에서 사진 취재에 응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조폭(조직폭력)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
-
'녹색 金'이 뭐길래, 피바람 불렀다…멕시코 갱단끼리 총싸움
멕시코산 아보카도. AFP=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수익성 높은 농산물인 아보카도와 라임의 유통망을 놓고 갱단 간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다. 껍질이 초록색인 아보카도와 라임은 현지에서
-
필리핀 감방서 이게 됐다…알바 시켜 수억대 마약 판 조폭 수법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정재남 강력범죄수사대장이 텔레그램을 통해 필리핀에서 국내로 마약을 유통한 일당에 대한 검거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경기남부
-
한국, 멕시코와 투자협정·국산차 진출 논의
한국과 멕시코간 경제.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제5차 회의가 1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려 양국간 투자보장협정체결과 통상관계확대 문제 등을 논의했다. 우리측 대표단은 이날
-
NAFTA 3국 무역분쟁 가열
미국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체결하고 있는 캐나다및 멕시코가 목재와 참치 문제로 워싱턴측과 분쟁을 벌이고 있다. 미 상무부는 10일 캐나다가 미국에 수출하는 침엽수 목재(
-
고무풍선,'환경호르몬 위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고무풍선에서 환경호르몬물질로 추정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다량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최근 한국과학기술연
-
[CAR] 이 뉴비틀은 고향이 멕시코랍니다
자동차 메이커의 국적과 생산지가 다른 수입차가 점점 늘고 있다. 멕시코산 폴크스바겐 뉴비틀(위쪽 큰 사진), 미국산 BMW X-5와 벤츠 M클래스(오른쪽 작은 사진), 벨기에산
-
[소비자 Memo] 작은신부 外
◇유아동복 멀티샵 작은신부(www.littlebride.co.kr)는 레드디어(2~6세)·리틀브라이드(7~13세)·브라이드진(9~17세) 등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 티
-
마약 밀매 '우회 루트' 속속 등장
전 세계 마약 밀매가 새로운 '우회 루트'를 타고 번창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각국이 벌이는 '마약과의 전쟁'을 피해 전통적인 마약 밀매 루트 대신 새 루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
멕시코에 한국 전용공단/NAFTA 대책회의
◎민·관합동 조사단 파견키로/고부가제품 우회수출 늘리고/중기부품업체 공동진출 모색 북지자유무역협정(NAFTA)의 체결에 따라 정부와 업계의 공동 대응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
가전.자동차.의류 먹구름-업종별 NAFTA 영향 분석
北美자유무역협정(NAFTA)의 발효로 가전.자동차.의류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되지만 반도체.컴퓨터등은 무풍지대에 남는등 업종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선 역내관세가
-
EU도 철강 수입규제 검토
미국에 이어 유럽도 수입철강에 높은 관세를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역내 철강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철강제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
[분수대] 우환의식
지구상에서 제일 잘나가는 국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세계 주민 중 십중팔구는 중국을 꼽을 것이다. 오죽하면 용어도 많을까. G2는 이미 국제용어다. 세계는 중국과 미국이 양분하고 있
-
[시론] 전염병 확산 위험수위
전염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을 휩쓸고 있는 이질은 올해 벌써 7백명이 넘는 환자가 생겼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올해 3천명이 넘는 사람이 이질에 걸릴 것이다.
-
[인사이트]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45년 전 ‘닉슨쇼크’ 데자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며칠 뒤, 국제금융통으로 잘 알려진 경제부처 전직 고위 관료는 평소 친분이 깊던 뉴욕 월가의 경제 전문가로부터 e메일 한 통을 받았다. 트럼
-
장어 씨 마르고 30년후 초콜릿 사라져? 멸종설 식품 9가지의 진실
아보카도, 장어, 아몬드, 초콜릿, 바닐라…. 공통점은 뭘까. 모두 기후 변화 등의 영향을 받아 생산량이 급격히 줄면서 ‘몸값’이 뛴 먹거리다. 초콜릿은 2050년쯤 지
-
미-멕시코 NAFTA 협상 사실상 타결…트럼프 “멋진 빅딜”
27일 미 백악관에 들어서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왼쪽)과 멕시코 협상단 대표인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부 장관(오른쪽 앞). [AP=연합뉴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