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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겜친이 똑똑해진다…‘김택진 쌍둥이’의 큰 그림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AI의 미래, 디지털 휴먼에게 물어라 이제희 엔씨소프트 CRO ‘디지털 김택진’은 뭘 할 수 있을까. 지난 3월 AI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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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르쿤 “AI가 인류 멸종시킨다고? 천만에, 완벽한 대안 있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딥러닝 구루’ 얀 르쿤 뉴욕대 교수“AI, 개방하고 공유하라.” “우리에겐 해자(垓字)가 없다. 오픈AI(챗GPT 개발사)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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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기부 + 사업 ? 친구들은 가장 멍청한 생각이라 했죠
내려놓음, 비움, 나눔 … 감사와 나눔의 계절입니다. 한겨울이 오기 전 곳곳에서 기부와 자선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j는 남과 함께 나누려는 사람들의 훈훈한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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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 부장 피습에 "그쪽은 성역" 발뺌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오홍근씨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사고당일 오씨의 아파트부근에서 목격된 괴 승용차가 모군 기관 소속으로 밝혀지자『그쪽은 우리가 감히 손댈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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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투자법 알려줬는데, 우린 왜 실행 못하나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3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로버트 기요사키 저. 최근 20주년 기념판이 출간된 『부자 아빠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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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시간을 팝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대표
기업에게 시간은 가장 큰 비용입니다. 만약에 시간을 살 수 있으면 사야죠. 아마란스 10은 시간을 살 수 있는 도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소프트웨어(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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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거의 종일 경제 얘기만”…위기대응 진두지휘
윤석열 대통령실은 물가 상승 우려 등과 관련해 비상경제대응체제로 전환해 대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청사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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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차 샀다간 세금 폭탄"···'머스크 약발' 떨어졌다
투자자 관심이 시들해진 걸까, 일시적 숨 고르기일까. 천정부지로 치솟던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힘을 못 쓰고 있다.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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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5)] 디지털 연결이 주는 기회의 앞에 서다
에릭 슈미트 “연결의 힘으로 난제들 해결해야”…실패에 실망하지 말고 성공에 도취되지 말아야 저성장·양극화·고령화로 대별되는 뉴노멀의 시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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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자아도취가 사업을 망친다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26) 많은 창업가가 제품을 출시할 때 공통으로 경험하는 두려움이 있다. 내가 만든 제품이 얼마나 팔릴까? 정말 유명해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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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비행기도 안 띄운다는 수능, 감독관 착오로 망쳤다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8일 대구의 한 수험생이 "감독관 때문에 수능 시험을 망쳤다"며 피해를 호소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교육당국이 해당 감독관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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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항공 수하물
“빈 라덴은 오늘날 전 세계 공항에서 승리하고 있다. 멍청한 공무원이 내 꿀단지를 가져갔다.” 지난해 11월 영국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올린 트위터 내용이 화제가 됐다. 흥미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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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관리비 비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결 나서야"
아파트 비리척결 운동본부의 송주열(52·사진) 대표는 아파트 비리를 잡아내는 전문가로 통한다. 그가 개설한 인터넷 카페의 회원 수만 1만5000명이 넘는다. 스크린 골프 기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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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머스크, 트위터에 대대적 감원 지시”
일론 머스크.테슬라 최고경영자. AP=연합뉴스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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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담] “중국 위협받는 한국, 한미 관계 강화로 샌드위치 벗어나야”
지난해 말 최신작 를 들고 방한했던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6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가 그를 만났다. 에서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앨빈 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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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트는 시민의식(주권의식 확립위한 캠페인 선거혁명 이루자:27)
◎금품·향응에 주권 잘못 사용말자/선거운동원의 타락부추김 특히 조심해야/김정욱교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학교 다닐때 분단장도 한번 못해보고 기초의회가 뭔지,광역의회가 뭔지도 몰랐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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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값싼 애국심은 안통한다
「국산품 애용」은 한 시절의 애국심을 상징하는 구호다. 무조건 국산품을 사주는 것이 국가 재건(再建)의 원동력임을 믿고 실천했던 60년대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일궈 낸 경제성장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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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가 만난 사람(2) |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정부가 청년들 공시족으로 내몰아”
벤처 1세대에서 창조경제 전도사로... “창업은 실패할수록 성공 확률 높아져” 이민화(64) 창조경제연구이사회 이사장은 개척자로 불린다. 벤처라는 말조차 낯설던 1985년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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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차세대 안철수’ 정인모 아이엠컴퍼니 대표
전교 180등, 수포자.학교 알림장을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기업 ‘아이엠컴퍼니(Iamcompany)’ 정인모(25) 대표의 고교 시절 실화다. 수재형 용모지만 정 대표 자신은 노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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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버스 vs 트럼프 전용기…‘러스트 벨트’ 공략 대장정
미국 대선을 100일 남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러스트 벨트’(Rust belt) 표심 잡기로 본 선거전에 돌입했다. 러스트 벨트는 제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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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에게는 세금혜택을…”주장한 여배우
한 여배우가 “국가는 미인에게 세금을 감면해 줘야한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말레이시아 배우 노라 대니쉬(34)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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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 몰려오는 트럼프 태풍, 한·미동맹 기로에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한ㆍ미동맹에 폭풍우가 몰려오고 있다. 1953년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과 2012년 발효된 한ㆍ미자유무역협정(FTA)이라는 안보와 경제의 두 축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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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배꼽 아래’ 비밀까지 컨설턴트는 알고 있다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서울 노원병은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의 우세 지역이었다. 뒤늦게 전략공천을 받고 뛰어든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는 정치인으론 ‘애송이’였다. 서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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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통일은 소원이 아니었다…20대와의 대화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이러다 정말 통일되면 어쩌지”라는 20대 청년들의 반응은 의외였다. ‘종전 선언’ ‘민족 통일’ ‘평화 번영’이라는 화려한 담론이 춤추는 감격의 시대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