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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가고 BTSㆍ메리 포핀스 온다…응원봉 들고 영화관으로
영국 밴드 퀸의 음악을 소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앞으로 음악 영화는 ‘보헤미안 랩소디’ 이전과 이후로 나뉠 듯하다. 영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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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 또는 ‘임시 직원’…임원 셋 중 둘 ‘흙수저 출신’
━ [SPECIAL REPORT] 회사의 ‘별’들에게 물어보니 ‘나도 이제 대한민국 직장인의 1%인 별이다’. 2년 전 박아무개 전무가 임원 승진 결과를 넌지시 알려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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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30일까지 신·편입생 추가모집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재직자들을 위한 국립대학인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가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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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면세점 쇼핑 즐기는 중국인, 고궁 둘러보는 미국인
서울 중구 한 면세점 앞에서 외국인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면세점 매출은 전년도 같은 달보다 28.6% 증가한 14억3819만 달러(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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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의 청년 리더 40명 “이젠 교육이 진짜 세상 가르쳐야”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포럼에 초청받은 청년 대표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맨 앞의 남성이 주영민 구글코리아 매니저다. [사진 주영민] 구글코리아의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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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망할 것처럼 왜곡”…대한항공 일반노조 ‘강성부 펀드’ 반박
대항한공 여객기. [중앙포토] 대한항공 노동조합이 24일 이른바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KCGI를 비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에 입장문을 낸 곳은 대한항공의 4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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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와세다 출신 댄서, 딜로이트 출신 구호사업가… 다보스의 청년리더들 "가장 심각한 세계 이슈는 교육"
구글코리아의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주영민(32) 씨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WEFㆍ이하 다보스포럼) 참석기를 중앙일보에 보내왔다. 주 씨는 다보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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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정의롭다는 정권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
━ ‘장자’ 15년 연구서 낸 김정탁 교수 15년째 ‘장자’를 파고든 김정탁 교수는 ’이제 산업사회의 패러다임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시대가 오고 있다. 먹고 사는 생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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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 교수 "스스로 '정의롭다' 는 정권은 정의롭지 않아"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연구실에서 김정탁(65ㆍ신문방송학) 교수를 만났다. 그는 최근 『장자』를 출간했다. 장자는 중국 전국시대 때 송나라 출신의 사상가다. 제자백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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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직장인 69% "기회만 되면 타지역 이주"
LA와 오렌지카운티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 가량은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현재의 거주지를 떠날 수도 있다고 답해'직장 충성도'나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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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바뀐 환경·교육·고용부 장관도 성적표 ‘미흡’
청와대가 설 이후 개각을 예고한 가운데 교체될 장관들을 가늠할 수 있는 사실상의 ‘살생부’가 공개됐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22일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부처별 업무평가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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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
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구)은 22일 오후 교내 홍명기홀에서 ‘2018 겨울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2차 수료식을 개최했다. 삼육대가 노원구와 함께 학·관 협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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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살생부 공개됐다…교육·법무·환경부 '미흡' 평가
청와대가 설 이후 개각을 예고한 가운데 교체될 장관들을 가늠할 수 있는 사실상의 ‘살생부’가 공개됐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부처별 업무평가 결과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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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설 앞두고 지상비 조기 지급 '상생경영'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민속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협력사에 지상비를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좋은여행은 본래 행사 출발 전 지상비 지급으로 원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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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뭘 살까? 소비 시장을 이끄는 세 가지 트렌드는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13억의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은 이제 '세계의 공장'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세계 최대 소매시장' 미국을 위협하는 소비 대국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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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I 로봇이 숙제 도와주고, 학생 표정 인식해 만족도 측정”
━ 신디 미 VIPKID CEO 인터뷰 중국 정부는 '영어 교육이 곧 국가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고 보고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늘리는 데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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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고객상담 전화→톡 바꿨더니 이직률 0%
17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카카오 고객센터(콜센터). 말소리 대신 연신 키보드 자판 두드리는 소리만 콜센터 내부를 채웠다. 200여 명의 상담직원이 일하고 있지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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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감정노동이 뭐죠?···콜센터 전화 없앴더니 이직율 0%
━ 직원·고객 모두 해피…음성 없는 콜센터 실험 4개월 17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카카오 고객센터(콜센터). 말소리 대신 연신 키보드 자판 두드리는 소리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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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75% 출산 후 산후조리원 이용…절반 “산후우울 경험”
신생아. [연합뉴스] 국내 산모 75%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들은 조리원에서 평균 13일 머물며 약 220만원을 썼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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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방과후학교 대상] 오케스트라·단체줄넘기…친구들과 함께 마음 가꿔요
지난 10일 대구경진초 합주실에 모인 오케스트라 단원들. 이제 막 3학년에 올라가는 막내 단원들도 열심히 오케스트라 연습에 참여한다. [송봉근 기자] 지난 10일 오전 대구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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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조기보다 크고 가격도 착한 부세 보리굴비 … 천일염 간에 바닷바람 건조로 감칠맛 탁월
공주굴비는 30~32㎝짜리 10마리를 12만원, 28~30㎝짜리를 10만원, 26~28㎝짜리를 8만원에 판매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부세 보리굴비는 엄청 비싼 조기 보리굴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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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린줄 알았는데 미세먼지요?"…무방비 외국인 관광객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외국인(왼쪽). 하지만 한국을 일시적으로 찾은 관광객들은 미세먼지 정보를 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른쪽 사진은 14일 오후 서울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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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공습,생활ㆍ소비 패턴까지 바꿨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를 찾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연수 기자] #. 50대 주부인 장경옥 씨는 며칠 전 50만원 대 공기청정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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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고3, 교실서 조는 이유 있었네 … 하루 평균 5.4시간밖에 못 자
청소년 수면 건강 리포트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발표한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중학생의 주중 평균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고등학생은 5.6시간이었다.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