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분양가야, 바보야!
[함종선기자]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펜트라우스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현장 내 사무실. LH가 이날부터 분양가를 할인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기 시작하자 청약 장소에 청약자들
-
[분양 메모] 동작동 이수 힐스테이트 680가구 外
◆동작동 이수 힐스테이트 680가구 현대건설은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서 이수 힐스테이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전용 59~147㎡형 680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2
-
11·3 대책 후 청약 열기 주춤…매매가 상승폭도 둔화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청약 열기가 주춤해졌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파크 푸르지오의 1순위 당해 지역 평균 청약경쟁률은 3.5대 1에 그쳤
-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걸어서 2~3분이면 아현·애오개역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조감도)의 계약조건을 변경해 분양 중이다. 수요자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발코니를 무료
-
강남·도심까지 한방에…3호선·경의선 주변서 2000가구 분양
[권영은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은 수서, 도곡, 양재, 교대, 충무로, 을지로, 종로, 연신내, 일산 등 서울 강남과 도심 경기 서북부지역을 잇는 노선이다. 분당선, 신분당선 등
-
아현 래미안·푸르지오, 조경률 41.5%인 공원 같은 단지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뉴타운에서 아현 래미안·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108만여 ㎡의 아현뉴타운에는 2015년까지 1만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
-
신규 분양 양도세 감면된다는데…양도차익 기대할 단지는 어디
[최현주기자] 바짝 말랐던 분양시장에 최근 단비가 내렸다. 새 정부가 처음 내놓은 부동산 대책인 4ㆍ1대책이다. 정부가 연말까지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양도소득세를 5년간 감면하겠
-
[분양 메모] 부산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 外
◆부산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 우림건설은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서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용 59~84㎡형 407가구다. 2017년 동부산관광단지가 인근에 들어
-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지하철 2·5호선 가까워 도심 어디든 편하게 이동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매머드급 대단지인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조감도) 3885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가 도입돼 초기 자금 부담이 크
-
아현래미안푸르지오, 조경률·에너지 1등급 … 도심 힐링단지 꿈꿔
아현래미안푸르지오가 전용 114㎡형 잔여 세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알짜배기입지·대단지프리미엄·특화설계…. 전문가들이 꼽는 분양 성공 키워드다. 서울 강북 마포대로 라인에
-
양도세 감면 공원 같은 아파트, 아현뉴타운에 우뚝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들어서는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의 준공 후 예상 모습. 양도세 감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등 각종 혜택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에 연말
-
서울·수도권 미분양 4개월 연속 감소세…어디가 많이 줄었나
[황정일기자] 연말 대형 건설사들이 각종 분양 혜택을 내걸고 미분양 아파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자 이번 기회에 잔여 물량
-
[주택명가] "지방선거 전에 끝내자"…고덕·분당 등 5만 가구 선뵌다
사그라지지 않는 분양 열기 정부의 각종 규제로 기존 주택을 찾는 수요는 주춤하지만, 분양시장 열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달 초 서울 마포구에서 분양한 ‘마포 프레스티지
-
2주 만에 “6000만원 더” … 대선 후 서울 집값 들썩들썩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보라매 SK뷰’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청약 1순위에서 평균 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 SK건설] “6000만원
-
공시가 1년 새 3억 상승…강북도 보유세 쇼크
━ 2019 부동산 3대 태풍 ① 보유세 2017년 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를 19억원에 매입한 박모(53)씨. 현재 시세가 26억원 정도로 한해
-
착한 집주인도 8년만에 "전셋값 8천 올리겠다"…세입자 비명
서울 노원구 중계동 84㎡(이하 전용면적) 아파트에 사는 성 모(41) 씨는 일주일 째 잠을 설치고 있다. 8년간 한 번도 전셋값을 올리지 않았던 집주인이 오는 9월 전세 재계약
-
홍남기 “반포자이 4억 하락” 인근 부동산 “법인 급매물일 것”
홍남기 “8·4 주택공급 대책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 나름의 성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실거래 통계를 확인해 보니 가격 상승 사례도 있으나 상당 지역에서 가격이
-
김현미의 엄포···18개월 묵힌 칼 '민간택지 상한제' 꺼내다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지난 4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에 따라 3.3㎡당 4800만원대에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초그랑자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
[단독]아파트 공시가, 올해 대폭 뛰지만 시세 80% 못 넘는다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많게는 50% 넘게 뛸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파트 공시가격도 대폭 오를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용산에 많은 고급 단독
-
한남더힐 세금 1200만원 덜 내나…'보유세 회군' 23일 발표
문재인 정부 들어 줄곧 부동산 과세를 강화해 온 정부가 실수요자에 대한 세 부담 경감 대책을 23일 발표한다. 최근 집값이 단기간에 급등한 데다, 정부 정책으로 세 부담 증가 속
-
반포자이 1주택 보유세, 작년 공시가 적용 땐 695만원 경감
정부가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완화 방안을 마련하면서 이들의 세 부담이 지난해 수준으로 줄어들게 됐다. 하지만 다주택자는 지난해보다 많은 세금을 내야
-
대선 후 아파트 매물 8% 늘었다…특히 '노·도·강'서 많은 이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강남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새 정부가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를 1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하기로 한 가운데 서
-
19억 차익 3주택자, 양도세 13.3억→8억으로 줄어든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2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면제’와 관련, 새 정부 출범 즉시 시행령 개정에 착수해 5월 11일부터 소급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
"서울 전세 살려면 1.2억 더 내래요" 세입자들 8월이 두렵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 2년동안 26.6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 2022.5.16/뉴스1 서울에서 2년 전 계약갱신청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