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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아끼기 필요한 보장만 골라요
자동차보험은 가급적 필요한 보장만 골라서들어 보험료를 절약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중앙포토]한푼이라도 절약해야 하는 시대에 자동차보험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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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일방적 축소는 부당
한국씨티은행은 2004년 ‘타사 카드의 2배 적립률’이라는 광고를 앞세워 아시아나클럽 신용카드 회원을 모집했다. 연회비 2만원을 내고 카드를 발급받으면 사용액 1000원당 항공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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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비행기 타도 항공권값 천차만별
최근 항공권 취소로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사는 한 시민은 지난해 7월 세 식구가 함께 가려고 외국저가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예매했던 푸켓행 항공권을 취소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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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해진 면세점 … ‘가족 합산’ 없애고 적립금 이용 축소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내·외국인 고객들이 화장품을 고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10월 8일부터 가족 간 구매 실적을 합해 실버에서 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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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하이카, 보험료 최고 22.4% 인하 상품 外
▶하이카, 보험료 최고 22.4% 인하 상품 온라인 자동차보험회사인 하이카다이렉트가 운전자의 특성에 따른 자동차보험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운전을 자주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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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 타면 적금 불어난다
친환경이라는 말이 이제 ‘에코(Eco)’라는 외래어로 갈아탔다. 환경 친화·생태계를 뜻하는 ‘Ecology’의 약자다. 금융권도 에코의 무풍지대일 수 없다. 신용카드와 예·적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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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할인 항공권 환불 거부 못한다
특가 할인항공권을 취소하면 아예 환불을 안 해주는 일부 항공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판촉(특가) 할인항공권을 샀다가 취소하면 환불을 안 해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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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따뜻한 금융’으로 고객감동 선사
신한금융그룹은 2012년을 ?따뜻한 금융? 추진 원년으로 선포하고 법 그룹차원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사진)은 2012년을 ‘따뜻한 금융’ 추진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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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 금융상품]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外
주행거리 3000㎞ 이하 최고 13.2% 할인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하이카다이렉트가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받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사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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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16 사용자 무조건 010으로 안 바꿔도 됩니다
KT가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를 올해 6월 30일까지만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종료 신청서와 이용자 보호대책을 1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방통위가 이를 승인할 경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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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n분의 1’로 나눠주는 게 상생은 아니다
현재 이명박 정부의 핵심 화두는 ‘공정한 사회’다. ‘반칙이 통하지 않는 사회, 기회가 골고루 나눠지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게 목표다. 공정한 사회와 이름이 맞닿아 있는 곳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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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가 주는 혜택이냐, 소비자가 찾을 권리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직장인 양모(35)씨는 지난해 7월 신용카드로 자동차를 샀다. ‘세이브 포인트’를 활용해 30만원을 할인받았다. 그러나 할인은 거저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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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가 주는 혜택이냐, 소비자가 찾을 권리냐
직장인 양모(35)씨는 지난해 7월 신용카드로 자동차를 샀다. ‘세이브 포인트’를 활용해 30만원을 할인받았다. 그러나 할인은 거저가 아니었다. 미리 할인을 받는 대신 해당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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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만원 중 6000원 결제 못해 한 달 쌓은 포인트 날리기도
2007년 2월 26일, 서울고등법원 민사14 재판부는 “피고(카드사)는 원고(카드 가입자)에게 원고의 LG트래블카드 가입 당시 기준대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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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면 얼마나 쌓이는지 카드에 다 적어 놓았어요"
각종 혜택을 적은 카드를 들고 밝게 웃는 김자희씨. 그는 "처음엔 앞쪽에 메모했지만 부끄러워 요즘엔 뒷면에 적는다"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TGIF 1%, 엔젤리너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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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소비자원] 항공사 마일리지, 열심히 모았지만 …
이모(39)씨는 올 여름 휴가를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낼 계획을 세우고,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둔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신청했다. 그러나 항공사는 좌석에 여유가 있음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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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인터텟 쇼핑몰서 화장품 살 땐 …
화장품 구입자의 76.8%는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다. 인터넷 화장품 판매기업 제니스웰과 온라인 조사기관 나우앤퓨처스가 최근 조사한 결과다. 온라인 화장품 구입은 직접 보고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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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마일리지 일방적 축소는 부당"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부장판사 김재복)는 14일 사법연수원생 장모(35)씨가 "신용카드 약관을 일방적으로 변경한 뒤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를 축소해 제공한 것은 부당하다"며 LG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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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분쟁' 결론 없이 종료
항공사 마일리지를 놓고 빚어진 항공사와 신용카드사 간의 분쟁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법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심사 착수 2년 만의 결정이다. 14일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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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마일리지도 '돈'
SK텔레콤.KTF.LG텔레콤 가입자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할 때마다 '마일리지'라는 이름의 점수가 누적된다. SK텔레콤의 경우 1000원어치 통화하면 5점, KTF와 LG텔레콤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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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마일리지 축소 최소 2년 유예 둬야"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은 30일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혜택을 줄이려는 것에 대해 "유예기간이 적어도 2년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姜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항공사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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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청소작전…항공사들, 호텔·화물료 등으로 사용 유도
올 상반기부터 시작될 마일리지 혜택 축소를 앞두고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청소' 작전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제도 변경 전에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많이 쓸 수 있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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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마일리지 혜택 소급 축소는 불공정"
내년부터 국내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혜택을 줄이더라도 시행일 이전에 쌓인 마일리지에 대해선 기존 제도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전원회의를 열고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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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休테크도 프로처럼"
그냥 죽자사자 일만 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여가를 즐기기 위해 일하는 분위기다. 주 5일제 근무가 확산되면서 주말을 기다리며 나머지 닷새의 수고를 견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