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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마음 가는 대로 물감 바르면 추상화 되는 백드롭 페인팅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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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스케치 대신 색채 계획 세워 쓱쓱…색의 아름다움 즐기는 백드롭 페인팅
'멍 때리기 대회'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는 의도로 개최되는 행사인데요. 각종 정보와 해야 할 일이 넘쳐나는 시대에 아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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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빨간 정육점 조명…또 침대 없는 그 매장이 일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외진 골목. ‘그로서리 스토어’(GROCERY STORE·식료품점)라는 커다란 간판이 달린 3층짜리 건물이 눈길을 끈다. 미용실과 고급 레스토랑이 즐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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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넵 알겠습니다" 막내 너구리 뒤엔 엔씨의 ‘탈린저씨’ 도전 (숏 버전)
“넵! 알겠습니다.” 일단 대답은 했다. 하지만 뒤돌아서니 땀이 삐질삐질 흐른다. 신입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그 생각. ‘…모르겄는디.’ 출시 직후 3000장이 완판된 도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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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넵 알겠습니다” 막내 너구리들의 반란…엔씨의 ‘탈린저씨’ 도전
넵! 알겠습니다. 일단 대답은 했다. 하지만 뒤돌아서니 땀이 삐질삐질 흐른다. 신입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그 생각. ‘…모르겄는디.’ 출시 직후 3000장이 완판된 도구리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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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감옥서 온 소름돋은 편지…"내 주민번호 들이밀며 협박"
지난해 12월 B씨는 A씨가족에게 보낸 편지에선 A씨의 개인정보를 언급하며 협박을 했다. 사진 A씨 제공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사는 A씨(여)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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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BTS·있지…‘최애 탑꾸’는 콘셉트 정하기부터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우리 일상엔 많은 변화가 생겼죠. 팬덤 문화 역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어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는 지난달 10일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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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5개년 vs 개X…문맥까지 살피는 AI로 욕설 걸러낸다
게임회사 넥슨은 욕설이나 비속어를 실시간으로 걸러내는 인공지능(AI)을 운영 중이다. 가령 게임 채팅 중에 ‘시11111X 미쳤나’라는 문구가 뜨면 자동으로 삭제하거나 마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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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확찐자” 썼다가 삭제됐다…꼼수도 잡아내는 ‘AI 감시자’
넥슨 인텔리전스랩스가 딥러닝을 활용해 개발한 욕설 탐지기. 게임에서 쓰이는 욕설은 대부분 오타가 많아 금칙어 단위로 금지하면 필터링이 어렵다. 따라서 넥슨은 이를 자음과 모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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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잇템·마스킹·앉으실게요…난해하고 틀린 말 들으면 통하게 바꿔야
━ 2021 쉬우니까 한국어다 〈7〉 2005년 7월 시행된 국어기본법에 따라 전 국민의 국어 사용 능력을 높이고 국어의 위상을 바로잡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 국어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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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미술 수행평가, 초등부터 준비하라
중학교 수행평가에서 의외의 복병이 미술 교과다. 초등 시절 국·영·수 주요 교과에 가려 신경 쓰지 않았던 미술 수행평가의 까다로운 실기와 이론에 당황하는 중학생이 적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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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키스' 발칵 英보건장관 물러나자…다른 장관들 벌인 일
영국 보건장관 매트 핸콕의 키스 스캔들을 전한 더 선지의 인터넷판. 왼쪽은 그의 보좌진과 핸콕이 걷는 모습. 가운데는 문제가 된 두 사람의 키스 장면. 오른쪽은 핸콕의 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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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야하나" 묻자 "돈많냐"…폐지줍는 노인들 '짬바 답변'
아립앤위립의 '일거리 창출 프로젝트'에 참여해 미술활동을 하는 노인들. 사진 아립앤위립 제공 Q. 사는 게 너무 재미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허허 우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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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람 몸 대신 손가락으로 선보이는 K팝 커버댄스 따라잡기
왼쪽부터 조하나 학생모델·노윤채·추유진 학생기자가 손가락 춤 전문 크리에이터 ‘소니토비’의 손 분장을 따라한 뒤 포즈를 취했다. 동영상 플랫폼을 넘어 10대의 놀이터가 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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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활용도 힘든 골칫덩이 병뚜껑, 만년 달력으로 바꿔볼까요
한번 만들면 천년만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년 달력.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병뚜껑을 새활용해 멋진 만년 달력을 만들었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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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꽉 막혀 우울? 나만의 공간·취미·SNS가 ‘일등석’
━ [세컨드 라이프] 슬기로운 집콕 생활 일러스트=전유리 jeon.yuri1@joins.com 이제 휴가철이다. 성큼 다가온 불볕더위 속에서 땀을 닦다 보면 한 단어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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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멀리 있지 않아요 문학의 향기 감도는 일상
작품 품어낸 작가의 삶과 원작의 새로운 해석 통해 한층 더 재밌게 만나는 문학 표지=왼쪽부터 이은율(경기도 안산성호중 2) 학생기자·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 학생모델·오예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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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에만 있어도 즐거워요 취미생활 만끽하는 '소중 프리데이'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율아·김리나·조혜원·김승찬·홍섬·윤현지·김태균 소중 학생기자단이 스튜디오에서 각자의 취미거리를 상징하는 물건을 들어 보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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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곧 그림…서예, 현대미술이 되다
━ 국립현대미술관 최초의 서예전 가보니 ‘글씨와 그림은 한뿌리다(書畵同源)’. 원나라 문인화가 조맹부의 이 말은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개관 51년 만에 처음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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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팀 "손 소독제 쓰면 키친타월 마스크도 코로나 막는다"
지난달 20일 미국 뉴욕 시내를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스카프로 코와 입을 가린여성들이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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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길 가다 만난 고양이, 학교 운동장, 여행의 추억 드로잉하다 보면 나만의 작품 돼요
카메라 들이대기보다 흰 도화지에 손으로 그려낸 일상 왠지 더 특별해 보이네요 안효빈(왼쪽) 학생모델·박수연 학생기자가 리모 김현길 작가에게 드로잉을 배워봤다. 하얀 종이 위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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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사 대신 폰매장 직원이 전화 받는다…LG유플의 묘책
서울 구로구 콜센터 구성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면서 콜센터 상담사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콜센터 상담사는 좁은 공간에 모여 앉아 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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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친구들에게만 공유할게요…공부, 학교 안팎 활동 다 잘해내는 우리만의 비법
(왼쪽부터)신유림·정하민·이수안·박윤정 소중 학생기자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공부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각자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교과서, 공책, 플래너 등을 지참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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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교복부터 소총까지 수제작, 재료는 낡은 아마존 종이 박스!
모나미 오노의 종이 박스 작품. [모나미 오노 인타스타그램] 갈색 구두에 갈색 치마, 상의의 리본까지 몸에 딱 맞게 제작된 여자 교복을 입은 듯한 이 조각품은 일본 여성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