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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휴가 어디가? 당황하지 않고 딱! 끝!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외여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부지런히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작은 사진은 위에서부터 노르웨이 로포텐아일랜드.[사진 노르웨이관광청], 만다린 오리엔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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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못 한 배우·연출자에게도 여행권·시계 등 푸짐한 선물
2013년 스웨그 백에 들어있던 선물들. 호주여행권, 피부관리권 등 총 4만5000달러 상당의 선물 50여 종이었다. [사진 celebzter.com]아카데미 시상식에는 매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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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로키산맥,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썰매 체험 [밴프레이크루이스 관광청] 오로라 여행과 함께 대자연의 품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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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오로라 수도' 우리 지금 만나러 가요
옐로나이프는 한 해 240번 이상 오로라가 나타나는 오로라 명소다. [천체사진작가 권오철] 생애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꼽을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오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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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 필두로 화석 ‘노다지’ … 5억 년 전 생명 빅뱅?
피카이아(pikaia). 빠르게 헤엄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척삭(나중에 척추로 발전)을 갖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생물이 오랜 세월 다양한 진화 과정을 거쳐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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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 필두로 화석 ‘노다지’ … 5억 년 전 생명 빅뱅?
피카이아(pikaia). 빠르게 헤엄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척삭(나중에 척추로 발전)을 갖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생물이 오랜 세월 다양한 진화 과정을 거쳐 인간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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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륙 자전거로 72일간 횡단, 용감한 형제
자전거로 72일 동안 미국 대륙을 횡단한 형제 대학생이 신문 광고의 모델이 됐다. 주인공은 영남대에 재학 중인 송근녕(25·특수체육교육과 3년·사진 왼쪽)씨와 근우(23·기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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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하얀 눈 이야기
한영익 기자지난달 15일 설악산 대청봉에 첫눈이 내렸죠. 강원도내 스키장들도 눈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눈(雪)의 계절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첫눈은 누군가에겐 설레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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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야 일어설 수 있고 그 뒤에야 걸을 수 있다
김세진(오른쪽)군과 어머니 양정숙씨가 4일 오후 수원 성균관대 교정을 나란히 걷고 있다.“한부모가정, 입양, 장애…. 사람들은 우리를 ‘종합선물세트’라 부르지만 우리만큼 재밌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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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넘어 혁신적 미래 열어갈 세 가지 열쇠는?
#지난 4월 12일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주식시장이 술렁였다. 전일 하한가로 끝났던 GS건설의 주가가 이틀째 하한가로 거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하나.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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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풋 추정 사진, "2m 몸집에 검은 털로 뒤덮여 있어… 정체는?"
[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에서 ‘빅풋’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인 존 스톤맨(57)이 펜실바니아 브래드포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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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풋 추정 사진, "전설의 괴물이 실제로?"
[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전설의 괴물 ‘빅풋’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됐다.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인 존 스톤맨(57)이 펜실바니아 브래드포드 인근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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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다리' 김세진 허드슨강 10㎞ 역영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열린 수영대회에서 어머니 양정숙(오른쪽)씨과 함께한 김세진군. [뉴시스] 두 발과 세 손가락 없이 태어난 ‘로봇다리’ 김세진(17)군이 미국 뉴욕 허드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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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콜로라도 주, 그칠 줄 모르는 폭우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콜로라도 주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급류에 휩쓸리는 등 사고로 주민 4명이 숨지고, 170여명이 실종됐다. 구조대원들이 물 속에 갇힌 주민과 개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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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산책] 젊은 연인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 내 어머니께선 지금 내 나이 때 당신의 어머니를 저세상으로 보내셨다. 지난봄, 어머니 건강이 좋지 않으셨을 때 문득 그 사실이 떠올랐다. 벌써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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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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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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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흰색이다, 아니 회색이다
캐나다 로키산맥의 빙하호 레이크 루이즈를 노르딕 스키로 지난다. 얼어붙은 호수 위로 백설이 쌓여, 길인지 호수인지 모르는 풍경이 연출됐다. 지난해 12월 14일 캐나다 로키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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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칼바람, 달려라 브라우니 친구들
로키의 설산에 아침노을이 물들었다. 로키산맥은 길이 4800㎞의 장대한 설산(雪山)이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선에 걸쳐 남북으로 뻗어 있다. 이 중에서 캐나다 영토에 속한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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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 15세로 성균관대 합격
성균관대는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15·사진)군이 스포츠과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교 역사상 최연소 입학생이다. 김군은 선천성 무형성장애를 갖고 태어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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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을 여행이 있지요, 여기 5곳이 그곳입니다
[한진관광 ‘알래스카 빙하 파노라마’] 얼음·얼음·얼음 … 순수의 땅에서 온 초대장 빽빽한 고층빌딩과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속에서 꿈꾸는 여름휴가지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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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피어나는 캐나다 국제결혼정보 ‘피어라’
‘피어라 캐나다 국제결혼’(바네사 신 대표, www.pioramarriage.com)은 일반적인 결혼정보전문회사와 달리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고,캐나다 정부에 등록된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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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크리스토프 블레시 “e 북은 종이책을 대체할 수 없다”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만난 크리스토프 블레시(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 도서학과) 교수. 벽면에 장식돼 있는 것은 훈민정음 판본이다.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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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25만 달러 에비앙 … 한국 LPGA 100승 무대 될까
에비앙(Evian). 프랑스 남부 론알프스 지방의 작은 휴양도시다. 알프스산맥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겨우 2만 명이다. 하지만 1년에 수많은 전 세계 관광객이 미네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