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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품격' 천명훈, 90평 대저택 공개…캐나다산 원목·고급 벽난로에 '깜짝'
사진출처: tvN `내 방의 품격` 캡처'내 방의 품격' 에서 소개된 천명훈의 90평 대저택이 화제다.지난 2일, 노홍철·오상진·박건형·김준현 등이 진행하는 스타들의 방 공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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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원시 자연 그곳이 알고 싶다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의 원시 자연 그곳이 알고 싶다‘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레버넌트’)를 본 한 관객은 “배우들이 연기하려는 건지, 생존하려는 건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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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의 로망, 캐나다 밴프·레이크루이스
캐나다 알버타주의 산악마을 밴프, 레이크루이스는 전 세계 스키·스노보드 매니어가 한번은 가고파 하는 꿈의 여행지다. 로키산맥의 중심인 밴프, 레이크루이스가 매력적인 이유는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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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암벽타기 매니어 “장관 된 뒤 복근 사라져”
지난 24일 오후 김종덕 장관은 경기도 연천에 있는 25사단 GOP 부대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장병들을 위문하고 점심식사까지 함께하고 돌아왔지만 피곤한 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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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여 살릴 ‘유전자 도서관’
1948년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식물생리학자 F W 웬트는 작은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이 점점 커져 지금 세계적인 과학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인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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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America] 해발 1600m 높이에 ‘맥주 천국’이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팀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 필드’가 덴버에 있다.콜로라도주 덴버의 별칭은 마일 하이 시티(Mile High City)다. 해발 1마일, 약 1600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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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4000m 고봉, 거대 호수 … 빙하가 빚은 ‘북미의 알프스’
4000m급 고봉과 통나무집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남쪽 입구를 빠져나가면 또 다른 국립공원이 바로 이어진다. 옐로스톤의 부록으로 치부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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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4000m 고봉, 거대 호수 … 빙하가 빚은 ‘북미의 알프스’
4000m급 고봉과 통나무집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남쪽 입구를 빠져나가면 또 다른 국립공원이 바로 이어진다. 옐로스톤의 부록으로 치부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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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쉼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완벽한 처방전
북미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꼽히는 스칸디나브 스파 휘슬러. 북적한 스키 시즌이 끝나면, 산책과 스파를 즐기는 힐링 명소가 된다. 본질은 자기 치유이고 자기 보상이다. 쳇바퀴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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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호텔 자체가 비경이 되는 곳
캐나다에는 호텔이 곧 여행지인 곳이 있다. 약 100년 전부터 왕족과 유명 연예인의 사랑을 받은 페어몬트 호텔(fairmont.com)이다. 캐나다에만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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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맛있는 밴쿠버, 짜릿한 토론토, 우아한 몬트리올
고층 빌딩이 늘어선 밴쿠버 항구 전경. 캐나다에서는 도시에서조차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먹고, 200년 된 양조장을 찾아 신선한 맥주를 들이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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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이벤트] 호주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 로드 外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3명의 독자를 선정해 여행박사 제공 20만원 여행 상품권, 호텔 2인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장) 등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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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사냥꾼? 청소부? 스필버그도 모르는 티라노의 실체
너무나 다르게 변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상상도. 꼬리를 수평으로 세운 날렵한 모습으로 변하더니, 피부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자연사박물관이 그러하듯이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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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티라노사우루스는 사냥꾼인가? 시체청소부인가?
① 너무나 다르게 변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상상도. 꼬리가 아래로 쳐지고 캥거루처럼 서 있던 모습에서 꼬리를 수평으로 세운 날렵한 모습으로 변하더니, 피부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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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에너지 회의서 … 한·미 다리 역할 할 것”
미국 셰일가스 붐으로 반년 새 절반으로 떨어진 국제 유가, 태양광·풍력 등 대체에너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 그 가운데 첨예하게 엇갈리는 이해관계들. 최근 국제 에너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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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엔 로키산맥 있는 캐나다 앨버타로 떠나볼까
하나투어가 새해 첫 ‘이달의 도시’로 캐나다 앨버타 주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의 도시는 전 세계 여행지를 매달 소개하는 하나투어의 캠페인이다. 알짜 여행정보와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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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그릴에 고기 굽는 셰프
“식사는 ‘먹는 일’이 아니라 미술이나 음악만큼 ‘중요한 의식’이다.” 김광선 셰프가 쓴 미식 탐구 에세이 『셰프의 그릇』을 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한 이와 같은 말이 가장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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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54마리가 3만 마리로 … 멸종 벗어난 미국 들소
미국 유타주 주립공원인 앤티로프섬 남부에서 카우보이들이 미국 들소(American Bison) 무리를 몰고 있다. 19세기 초까지 알래스카와 캐나다, 미국 본토의 애팔래치아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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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고은의 취재파일] ‘연중무휴’ 고정관념 깬 배짱 좋은 식당
돈 욕심 버리고 세계여행 다니며 견문 넓히니 여유 생기고 장사 더 잘돼…휴일 지정하는 주위 상점 늘며 시장 분위기도 활기 되찾아 부산 안면옥의 주인 방수영 씨(왼쪽)가 단골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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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뚫고 산맥 넘고 … 미 대륙 4859㎞ 두 바퀴로 달리다
12일간 자전거를 달려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동부 메릴랜드주까지 4859㎞ 횡단에 성공한 이형모씨. 이씨는 지난달 10일(현지시간)부터 열린 미국횡단자전거레이스에 참가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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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바캉스, 어때요
대관령국제음악제가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 등 강원도 전역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에 참가했던 학생들 모습. [사진 대관령국제음악제]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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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라오산의 칭다오 맥주
이제 6월에 들어섰는데 날씨는 한 여름 이상이다.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맥주 생산국이다. 2004년에 이미 세계 생산량의 18.7%를 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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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 류현진 … 투수 무덤을 타자 무덤으로 바꿨다
올 시즌 등판한 원정경기에서 5승무패. 38이닝 동안 자책점은 단 3점만 기록했다.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고지대도 ‘로드 워리어(원정 용사)’에게는 승리를 보장하는 요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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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 류현진 … 투수 무덤을 타자 무덤으로 바꿨다
올 시즌 등판한 원정경기에서 5승무패. 38이닝 동안 자책점은 단 3점만 기록했다.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고지대도 ‘로드 워리어(원정 용사)’에게는 승리를 보장하는 요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