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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 펌킨스
시카고의 별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는 지난 세기말의 음악사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90년대 음악계의 지표와 같은 존재이다. 헤비메틀씬이 최고조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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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클래식〉5주째 정상 차지
조성모의 〈클래식(Classic)〉이 2월 마지막주 가요 앨범차트에서 5주째 정상을 지켰다. '가시나무'로 사랑받은 리메이크 앨범 〈클래식〉은 졸업·입학 특수를 맞아 가장 인기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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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년만에 정상오른 산타나…그래미서 8개부문 휩쓸어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42회 그래미상 시상식은 52세의 노장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를 위한 자리였다. 이날 산타나는 지난해 낸 자신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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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기타리스트 산타나, 그래미상 8개부문 독식
라틴록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52)가 23일 저녁(현지시간)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42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8개 부문을 휩쓸었다. 지난해 발매된 후 미국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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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노가수 산타나의 화려한 컴백
2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42회 그래미상 시상식은 올해 52세의 노장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를 위한 자리였다. 이날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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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겔혼의 마법사, 척 맨지오니 내한공연
부드럽지만 풍부한 감성을 지닌 관악기 플루겔 혼을 연주하며 70년대 후반 전 세계 음악팬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던 척 맨지오니(Chuck Mangione.60)가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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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 'AMA 최고의 앨범'상 수상
노장 기타리스트 산타나의 〈슈퍼 내추럴〉이 17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27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됐다. 로브 토마스, 데이브 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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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 올해 그래미상 10개부문 후보에 올라
오십줄에 접어든 노장 기타리스트 산타나(52)가 2월23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거행될 42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돌풍을 몰 듯하다. 지난해 3년만에 낸 음반 '수퍼 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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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 올해 그래미상 10개부문 후보 올라
오십줄에 접어든 노장 기타리스트 산타나(52.사진)가 2월23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거행될 42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돌풍을 몰 듯하다. 지난해 3년만에 낸 음반 '수퍼 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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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Toto) - Fahrenheit
록 그룹 토토 (TOTO)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어느정도 이견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토토 팬이라면 1982년 그래미상 6개부문을 수상했던 4집 〈TOTO IV〉 (1982년)을 언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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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월드컵 주제가 부른 리키 마틴 4집앨범 발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퍼스타는 단연 펄쩍펄쩍 의자 위를 넘어가며 춤추 듯 트로피를 받아든 이탈리아 감독 겸 코미디언 로베르토 베니니. 그래미 시상식의 수퍼스타를 그 기준에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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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브로드웨이는]3.사이먼 앤드 뮤지컬?
브로드웨이는 토니상을 향해 달린다. 매년 6월초에 있는 토니상은 영화의 아카테미상과 같이 수상자 (작)에게 흥행과 성공을 안기는 '아메리칸 드림' 의 상징이다. 전년 9월부터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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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허비 행콕과 '1+1'앨범 낸 웨인 쇼터 단독 전화 회견
'웨더 리포트 (Weather Report)' - . '좋아좋아' 로 인기끈 국내그룹 '일기예보' 의 영어명이 아니다. 70년대 재즈에 록.펑크.라틴음악등 전자음악을 섞어 '블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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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을 장식한 세계 연예 사건.화제들
세기말로 치닫는 지구촌 대중문화.올해 충격적으로 다가온 해외연예.사건'만 꼽는다고 해도 너무 많아 우리의 기억 능력을 뛰어넘는다.그럼에도 대중문화는 생산과 재생산,복제와 확대를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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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풀 사이먼/성자의 리듬 86년 그래미상 수상작『Grace Land』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앨범. 아프리카 리듬에 몰두했던 사이먼이 이번엔 라틴 리듬에도 심취, 원시적 리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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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음악디스크
「오아시스」-EMI는 남미출신으로 영국등지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페페·마리오」 의 「라틴」음악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새「디스크」를 출반했다. 영화 『더·스팅』의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