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伊 베네통社의 감각적 분석-富의 맛 즐기는 세계의 갑부들

    세상에는 돈을 주체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기상천외한 요리들도 많다.일반인들이 상상하기조차 힘든 부의 「맛」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본 부자들이 최고로 쳐주는 요리중 하나가

    중앙일보

    1996.07.06 00:00

  • 아펠슈트루델

    오스트리아 국호제정 1천주년을 기념,서울 호텔신라 양식당 파크뷰에서 오스트리아 요리축제를 열고 있는 요리사 크리스천 페츠(33.슈바르첸베르크 팔레이스 호텔 수석조리장.사진)는 오스

    중앙일보

    1996.05.24 00:00

  • 서울 특급호텔 체재비 세계 7번째-하루 395달러

    서울의 특급호텔 체재비용이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비싸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유럽연합(EU)조사통계기관인 유러스타트와 세계 각국 물가조사기관인 유러

    중앙일보

    1996.05.21 00:00

  • 외식업체 프리미엄카드 발급 확산-회원에 가격할인등 서비스

    패밀리레스토랑.패스트푸드점들이 단골고객 우대카드를 앞다투어 발급하고 있다.흔히 프리미엄카드로도 불리는 이런 제도는 일정액.일정횟수 이상 구매한 고객이나 연회비를 낸 고객에게 「VI

    중앙일보

    1996.05.15 00:00

  • KBS '노영심이 여는 세상'이색 음식토크쇼 등장

    초대손님 앞에 먹거리를 놓고 이야기를 꾸려가는 「음식토크쇼」가 등장한다.KBS-2TV가 12일개편에 신설한 『노영심이 여는 세상(가제)』(화 밤11시)이 바로 그것.애피타이저→샐러

    중앙일보

    1996.05.09 00:00

  • 서울프라자호텔,뷔페식당.프라자뷰'오픈

    ▶서울프라자호텔은 2층 커피하우스를 새단장,지난달 30일 뷔페식당 프라자 뷰(02-771-2200)를 열었다. 식사시간 이외에는 종전처럼 커피숍을 겸하는 것이 특징이다. 뷔페가격은

    중앙일보

    1996.05.03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낡고 자그마한 집이지만 맛은 일품이라며 콕 로빈이 예약해준 레스토랑이다. 세일럼에 있는 너새니얼 호손의 집처럼 여러개의 박공지붕이 있는 가게 안엔 미로(迷路)와 같은 계단을 따라

    중앙일보

    1996.04.13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과일 중엔 망고 맛이 최고지요!』 인도에 있을 때 일이었다.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뉴델리의 관저(官邸)로 초대한 적이 있었다.식후의 디저트로 망고를 냈다.인도산 과일이다.은쟁반 가

    중앙일보

    1996.04.11 00:00

  •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필백호텔 식당

    여행을 하며 느끼는 즐거움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나는 단연 먹는 즐거움,즉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것을 으뜸으로 친다. 호텔업에 종사하는 까닭으로 36년동안 3대륙 10

    중앙일보

    1996.03.27 00:00

  • 세종호텔 경양식당 "피렌체"

    뷔페 식당의 접시는 깊지 않아야 한다.푸짐하게 보이면서도 음식이 너무 많이 담겨서는 안된다는 것.음식의 신선도가 그 식당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세종 호텔의 경양식당 피렌체에서

    중앙일보

    1996.02.16 00:00

  • 위노나 라이더

    마틴 스코시즈.프랜시스 포드 코폴라.팀 버튼.빌 어거스트…. 굳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이름을 접해보았을명감독들이다. 이들이 부담없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누고

    중앙일보

    1996.02.06 00:00

  • 모스크바 출장비 가장 많아든다

    [브뤼셀 로이터=연합]모스크바가 세계 주요 도시중 출장경비가가장 많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로코스트-룩셈부르크가 유럽연합(EU) 후원 아래 세계 1백14개 도시를 대상으로▶별

    중앙일보

    1996.02.01 00:00

  • "알라 카르트" 바이올린 이츠하크 펄먼

    풀 코스 정식에서 입맛에 따라 메뉴를 골라 먹는 알라 카르트(ALA CARTE)처럼 음악을 골라 들을 수 있는 음반이 나와 화제다.유대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이츠하크 펄먼이 지난해

    중앙일보

    1996.01.15 00:00

  • 단편소설 당선작-알람시계들이 있는 사막1.

    의 고적한 주택가 어귀에는 오후 세시쯤 되어서야 요란하게 셔터를 털털털 걷어올리는 「연중무휴(年中無休)」의 게으른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거리로 향한 벽면 전부가 투명한 방음 유리이

    중앙일보

    1996.01.01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안데르센의 작품은 「어른을 위한 동화같다」던 애소의 말이 생각났다.그녀의 까맣고 작은 눈동자와 사과처럼 불그레한 뺨도 떠올랐다.애소 일이 궁금했다. 참 이상스럽기도 하다.코펜하겐으

    중앙일보

    1995.12.21 00:00

  • 줄리엣 강 바이올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엣 강은 참신한 테크닉과 자신감 넘치는 연주로 서울 데뷔공연(11일.호암아트홀)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피아니스트 멜빈 첸의 반주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 줄리엣 강이

    중앙일보

    1995.12.14 00:00

  • 우유

    중국인들은 우유를 싫어한다.중국요리엔 우유가 재료인 것이 거의 없다.중국식당에 가서 유제품(乳製品)을 맛보는 것은 디저트로 나오는 아이스크림뿐이다.그것도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것

    중앙일보

    1995.11.02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제2부 수로부인(水路夫人) 노인헌화가(老人獻花歌) 77 어머니와 함께 루앙으로 마녀여행 간 날을 아리영은 잊을 수 없다. 파리에서 센강변의 찻길을 따라 북상(北上)하면 1시간반만에

    중앙일보

    1995.09.30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아리영은 곤혹스러웠다. 아버지의 말벗으로 내심 서여사를 꼽고 판을 벌인 것인데 따라온 거나 진배없는 정여사가 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아가고 있지 않은가. 정여사에겐 남편이 있다.호감

    중앙일보

    1995.09.12 00:00

  • 체중 조절해야 합니다

    I have to watch my weight. 미국인 친구를 한국 식당으로 초대한 어떤 한국인이 식사 중에상대방의 접시가 다 비어가자 『Would you care for some

    중앙일보

    1995.07.27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남편과 최교수는 초면이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활달하게 내미는 손을 잠시 내려다보는듯하다가 남편은 작업복 바지에 자기 손바닥을 문지르고 악수를 했다. 『손을 못씻어 죄송합니다…

    중앙일보

    1995.07.14 00:00

  • 독신자들 드러나지않게"나홀로 식사"선호

    「메어리 패러가」가 음식을 만드는 일은 드물다.대학을 졸업한25세의 패러가는 저녁때 대부분 찬 햄을 얹은 넓적한 빵이나 짭짤한 크래커를 먹고 한 컵의 우유를 마신다.아무도 없이 T

    중앙일보

    1995.07.12 00:00

  • 10.토마토-갈증해소.정력에 좋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청량음료나 이른바 스포츠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된다.그러나 그런 것보다 과채류(果菜類)를 먹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온이 높은

    중앙일보

    1995.06.27 00:00

  • 레스토랑 분위기파악 반바지차림 안되기도

    일류 레스토랑에서의 손색없는 매너가 음식맛을 더하게 한다.완벽한 디너는 예약에서부터 시작된다.무리를 해서라도 한번쯤 유명한 최고급 레스토랑에 가보고 싶다면 예약을 해둬야 한다. 고

    중앙일보

    1995.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