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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뿌리로 화장품 만들어 볼까요?"
━ 미국 화장품 브랜드 ‘프레쉬’ 창업자 레브&알라나 부부 프레쉬 창업자인 레브 블레이즈먼(오른쪽)과 알리나 로잇버그 부부 요즘 화장품 업계의 큰 흐름은 ‘시장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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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화장보다 먼지를 지워야…클렌징 패드가 뜬다
맑은 공기가 뉴스가 되어버린 요즘, 하루걸러 하루마다 울리는 미세먼지 경보가 여성의 클렌징 습관을 바꾸고 있다. 화장을 지우는 것에 집중했던 이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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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김정은 보고 후세인 떠올라…북한 핵무기 보유 더 용납 못할 일"
"무자비한 김정은 보고 후세인 떠올라…북한 핵무기 보유 더 용납 못할 일" 존 케리(사진) 미 국무장관이 15일 장성택을 처형한 김정은에 대해 “무자비하고 무분별하다”며 이라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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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없는 달걀 요리 어때요?
햄프턴 크리크 푸즈의 CEO 조시 테트릭이 자사에서 개발한 식물 기반 마요네즈 ‘저스트 마요’에 들어가는 노란 완두콩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미국인 요리사 크리스 존스는 가난했던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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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직구’…오늘 패션쇼서 본 그 옷, 내일 매장 가서 바로 쇼핑
2016.2.22 런던 켄징턴가든서 버버리 패션쇼지난 2월 22일 영국 런던 켄징턴가든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패션쇼. 이날 쇼에는 캐시미어 밀리터리 코트, 뱀피 가죽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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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40억 뷰
[뉴스위크]올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1억300만 뷰에 달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그렇다면 지난 8월 30일 1억 명 이상이 TV로 마일리 사이러스를 비롯한 십대 스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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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비즈니스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버버리 프로섬 모즈룩과 펑크룩의 발상지이자 맞춤 신사복의 심장부 섀빌로 거리가 있는 곳, 런던. 하지만 현재 런던은 4대 컬렉션이 열리는 파리·밀라노·뉴욕에 비해 패션 산업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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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기 수색 총체적 무능 … 말레이시아 57년 집권당 위기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실종이 ‘(납치범 혹은 조종사에 의한) 의도적 항로 이탈’로 가닥을 잡으면서 말레이시아 당국의 사건 대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발생 초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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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불고기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있나요
조동민(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최근 한식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미국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를 모델로 등장시킨 불고기 광고가 화제가 됐다. 미국 현지 매체는 “브랜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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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개혁] 6. 대학은 기업의 연구실
멜리사 바이러스가 미국 해병대의 중앙 컴퓨터까지 무력화시켰던 지난 3월말. 위기를 느낀 백악관은 카네기 멜론대의 컴퓨터 응급대응팀 (CERT)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 CERT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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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이드] 뉴스위크 한국판 번역기자 모집 外
*** 뉴스위크 한국판 번역기자 모집 ◇ 뉴스위크 한국판을 발행하는 중앙일보 미디어 인터내셔널 (JMI) 이 번역기자 약간명을 모집한다. 이력서.자기소개서.최종 학력증명서 등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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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션 올림픽’서 벌써 금메달?
조아라는 코르셋처럼 뼈대(bone)를 만들고 여기 신축성 있는 저지·라이크라 소재를 썼다. 이 컬렉션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자멜리아 등이 입어 화제가 됐다. [주영한국문화원] 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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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멜라니아가 12cm 킬힐 고집하는 이유 알고보니
멜라니아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찔한 킬힐.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파워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낸다.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만큼이나 멜라니아의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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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역사를 만든 부자들(11) 새뮤얼 월턴
새뮤얼 월턴(1918~1992)는 창고형 대형할인점인 월마트와 회원제 대형할인점인 샘스클럽을 창업한 미국 유통혁명의 기수다. 유통혁명으로 미국 유통산업을 혁신했다. 세상을 떠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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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 올레드 작품 밀라노 전시
LG는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 대형 올레드(OLED) 설치 작품 2종을 전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4~9일 이탈리아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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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대사 “北, 美대화 원하면 북핵중단…입장선회 없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 [사진 AP=연합뉴스] 최근 남북간 대화 물꼬가 트이고 있는 것과 별도로 미국과 대화를 원할 경우에는 북한이 먼저 핵실험을 중단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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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금지 행정명령 강화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런던 테러를 계기로 입국 금지 행정명령(Travel Ban)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 현재 법원에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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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피난처도시 놓고 트럼프와 정면대결 선언
캘리포니아가 '피난처도시(불체자 보호도시)' 제도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정면충돌을 택했다. 하비에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은 23일 "캘리포니아주는 트럼프 행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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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도발 땐 실망…우린 최고 군사강국, 도구 많이 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장회의(NSC) 보좌관. [ABC방송 캡처]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도발’이 불발된 이후 미국 정부의 첫 공식 반응이 나왔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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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 정찰기 한반도 정찰 임무, 변화 있나?
미국 공군의 정찰기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연일 공개적인 대북 감시?정찰비행을 계속하고 있다. 미 공군의 통신감청 정찰기 RC-13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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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전원회의 연 김정은…美 볼턴 후임 "우린 많은 도구 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장회의(NSC) 보좌관. [ABC방송 '디스위크' 캡처] 북한이 미국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고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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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아베는 출구를 원할 것, 문 대통령이 결국 설득해야”
■ 日 기업 국내 자산 강제 매각은 파국 초래… 갈등 해소 후 보상 생각해야 ■ 아베의 수출 규제는 동아시아 3국 분업구조 해체하는 전략적 패착 ■ 우경화 현상 속 아베 독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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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2월 중순 오미크론 정점 지날 것…상황 좋아보여”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 연합]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 의료고문인 앤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