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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효율은 도요타 RAV4, 정숙성은 렉서스 NX 뛰어나
━ 하이브리드 SUV 비교 시승기 RAV4 PHEV(오른쪽)는 베스트셀러답게 화려함보단 기본기에 충실하고, NX 450h+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화려한 게 특징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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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핸들' 놓자 승객들 "우와"…심야 자율버스 타보니 [르포]
지난 4일 오후 11시 40분 서울 동대문역‧흥인지문 버스정류장. 흰색‧검은색으로 랩핑한 버스 한 대가 정류장으로 진입했다. 생소한 모습을 한 버스가 다가오자 휴대전화를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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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주행 안정감은 그랜저, 연비는 크라운이 앞서
━ 준대형 하이브리드 비교 시승기 그랜저와 크라운은 하이브리드인 만큼 배터리 보증도 중요하다. 배터리에 대한 두 제조사의 보장 기간은 10년/20만㎞까지다. [사진 로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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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프리미엄 수입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 2000만원 대 가격에 산다
폭스바겐코리아 최대 9% 할인 등 특별 프로모션 차량 유지 보수에 대한 부담 낮춰 안전한 주행 돕는 편의사양 탑재 폭스바겐의 주력 컴팩트 세단인 '신형 제타'.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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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성능·제동력은 코나, 핸들링은 트랙스가 한 수 위
━ 소형SUV 비교 시승기 현대차 디 올 뉴 코나(左),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右)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이하 트랙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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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서도 "사진 찍자"…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6억 전기차
롤스로이스가 내놓은 첫 전기차인 스펙터가 미국 나파밸리 일대를 달리고 있다. 스펙터는 지금 주문해도 2025년에야 받을 수 있다. 시작 가격은 6억2200만원이다. 롤스로이스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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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무슬림 관광객도 홀린다…리무진 뒷편 '별 커튼'의 비밀
이슬람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노블클라쎄 S11할랄. 뒷좌석에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사진 케이씨모터스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의 한 주택가에 어른 키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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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행 KAL기 여기 앉아라, 명당 알려주는 ‘요물 사이트’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⑥ 슬기로운 비행 생활 」 해외여행은 비행기에서 시작한다. 하여 ‘비행기를 타다’는 문장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다’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선다. 비행기를 타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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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무제한 요금 0원? ‘갓성비’ 알뜰폰의 모든 것 유료 전용
Today’s Topic “알뜰폰 왜 써?” 하더니 요샌 “알뜰폰 왜 안 써?” “알뜰폰요? 효도폰 같은 건가요?” 인기 없고, 아는 사람도 없던 알뜰폰의 흑역사가 최근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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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서 유튜브본다’ 통신 3사, BMW차량용 e심 요금제 출시
BMW 차량용 e심요금제. 사진 통신 3사 제공 국내 이동통신 3사는 BMW와 차량용 e심(eSIM·내장형 가입자식별모듈)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차량용 e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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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행 성능부터 실용성까지 갖춘 ‘팔색조’의 매력 뽐내다
폭스바겐 아테온 세단·쿠페 결합된 스포티한 디자인 넉넉한 트렁크 공간에 활용성 우수 소비자들 취향 반영한 편의 사양도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물려받은 폭스바겐 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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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말리는 주행 화면…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롤러블 디스플레이' 개발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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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입차 시장에 ‘힘센 녀석들’ 나타났다
기함(flagship). 함대의 지휘관이 탄 배로 보통 이를 상징하는 깃발을 내건 선박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해당 업체의 최고급 모델을 일컫는 말이다. 수입차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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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하기 쉬운 터치식 모니터
폴크스바겐 페이톤 페이톤은 폴크스바겐의 최고급 세단이다. 2002년 데뷔했다. 독일 드레스덴의 페이톤 공장은 투명한 유리로 에워싸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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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최고급 럭셔리세단 S80 Executive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 / www.volvocars.co.kr)는 최고급세단 All-New S80의 독자적인 안전성과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디자인 감각은 유지하면서,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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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이 선보인 공군다운 스포츠카
미국 공군이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2종의 독특한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과격한 외관은 영화에 등장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고, 실내는 전투기의 그것을 그대로 옮겼다. 모델명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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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초이스] 정확한 소리 표현력 B&W 800D 스피커
하이파이 오디오파일(오디오 애호가)들은 예외 없이 ‘피 나는’ 업그레이드를 한다. 거기에는 눈물의 이력서가 숨어있다. 새로운 기기의 출시는 애호가들을 잠 못 들게 한다.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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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이드] 강해진 출력 날씬한 모양 렉서스 ES350 外
수입차의 베스트셀러 렉서스 ES330의 후속 모델인 ES350은 더 강해진 출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7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이 차는 최근 자동차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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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사막의 롤스로이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난해 유럽 출장길에 모나코에 잠시 들렀을 때다. 말탄 기병의 교대식을 보기 위해 모나코 국왕이 사는 성을 찾았다. (모나코는 워낙 작아 걸어서 다 볼 수 있다.) 성 앞에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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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화려한 수입차 옵션 폼은 나지만 값 비싸져요
국내 수입차 판매 가격이 미국에 비해 최고 두 배까지 비싼 데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옵션 기능을 잔뜩 집어넣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대표적 옵션은 수입차 10대 중 9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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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의 도전보다는 평범(?)을 추구한 디자인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일류가 될 수 없다. 열심히 땀을 흘려 개발하면 2류의 선두를 지키기도 어렵다.’ 기자가 존경하는 현대차 경영진 가운데 한 분이 철학처럼 늘 하시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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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車 뒷좌석 비행기 1등석 뺨치게"
지난달 29일 국내 판매에 들어간 미국 포드자동차의 링컨 타운카 리무진은 뒷좌석에서 최대한 발을 뻗을 수 있는 거리(레그룸)가 1천1백94㎜다. 국산차 중 가장 긴 에쿠스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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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박행진 왜?
르노삼성자동차의 뉴SM5와 SM3가 신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시장에 나온 고급 중형세단 뉴SM5는 17일 누적 계약대수 4만 대를 돌파했다. 뉴SM5의 계약 4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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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의 미래를 제시한 부산 모터쇼
▶ 시선 잡는 신차 = 이번 모터쇼에서 단연 관람객의 시선을 끈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HD)와 쌍용 자동차의 액티언 스포츠 그리고 SM7 프리미에르 등이다. 현대 아반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