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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후보-승용차] 폴크스바겐 페이톤
페이톤은 폴크스바겐의 최고급 세단이다. 2002년 데뷔했다. 독일 드레스덴의 페이톤 공장은 투명한 유리로 에워싸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흰 가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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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엔진 돌려보고 마찰 실험…친환경 차도 만들어봤죠
자동차가 사람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사람이 음식을 먹는다면 자동차는 연료를 먹고, 사람이 신발을 신듯 타이어를 끼운답니다. 그 밖에 어떤 점이 또 사람과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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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맹수…신형 재규어 타보니 '깜짝'
남해대교 위를 질주하는 재규어. 왼쪽은 XJ 2.0, 오른쪽은 XF 3. 0 모델이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고급 세단 재규어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2013년형 모델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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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디젤·크로스오버·수퍼카가 몰려온다
올해로 4회째인 부산모터쇼도 전 세계 모터쇼의 최근 흐름을 따르고 있다. 바로 친환경차, 고연비 차에 대한 관심이다. 이번 모터쇼엔 2006년과 비교해 친환경차와 디젤차량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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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BMW, "地上의 퍼스트 클래스"
'명불허전(名不虛傳)'. 'BMW 750Li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시승하는 동안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은 단어다. BMW 750Li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럭셔리카'는 이래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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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수입차 국내서 격돌
억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수입차들이 잇따라 국내에 상륙하며 자동차 매니아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고 싶은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업체들의 전략이 국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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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볼보, 뉴 S80 이그제큐티브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8일 최상급 모델인 ‘뉴 S80 이그제큐티브’(사진)를 출시했다. 두 대의 와이드스크린 모니터, DVD플레이어, 냉장고 등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편의장치를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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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위기를 기회로 만든 '네비게이션 사장님'
▶ 강희경 사장이 수입차에 직접 개발한 전용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달고 있다.'아우토스트라세'라는 카센터가 국내서 시판되는 아우디.재규어 등 수입차에 네비케이션(교통지리 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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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대형 승용차 고급화 바람
국산차 업계에서 고객의 욕구 변화에 발맞추고 수입차와 경쟁하기 위해 대형 승용차 모델에 편의.안전사양을 대폭 보강하는 등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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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카리스마, 그 자체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큰 차의 천국'인 미국에서도 호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통한다. 길이 5m, 너비 2m, 높이 2m의 덩치에선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운전석에 앉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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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국산차 맞아?… 신차들 편의·안전장치 확 바꿔
▶ ‘쏘나타’의 듀얼 풀에어컨. ▶ ‘SM7’에 장착된 제논 헤드램프. 국산차의 편의.안전장치가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현대 그랜저나 르노삼성 SM7의 경우 BMW나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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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만 누르면 전기차 변신…1억대 '오바마 애마' 타보니
지난 21일 경기 광주 남한산성 일대를 돌고 있는 지프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사진 스텔란티스 오프로드 차량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국의 완성차 업체 지프가 국내에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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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독보적 2.0 디젤 엔진, 반자율 주행 기능 업그레이드 … 차원이 다른 '왜건'
━ 타봤습니다 볼보 크로스컨트리 볼보가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의 최고급 모델을 내놨다. 모델명은 ‘크로스컨트리’다. S90의 왜건형 모델인 V90의 키를 높인 모델이다. 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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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년 더 혹독하게 검증 … 소비자 선구안·브랜드 기술력 함께 높였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는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꼼꼼한 검증과 혹독한 테스트를 더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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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보험왕 비결은 단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체계적인 시스템 영업
━ 김준기 푸르덴셜생명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 김준기 푸르덴셜생명 LP가 고객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다음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 일분일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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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방 180도 시야각, 사각지대 없이 보여주는 세계 최초 ‘그라운드 뷰·룸미러’ 기술 적용
━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랜드로버의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과 세계 최초 기술도 갖췄다. [사진 랜드로버] ‘친근한 레인지로버’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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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같은 '쿨한' 디스플레이…테슬라 모델3, 품질 어떨까
━ CAR리뷰 천車만별은 중앙일보 자동차팀과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뷰가 협업해 제작하는 자동차 전문 연재 콘텐트입니다 [6번째 리뷰] 테슬라 모델3를 알려주마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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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아저씨‘가 첨단 달리네···새 옷 입은 ’오프로더 전설‘
전설의 오프로더 디펜더가 새 옷을 입고 한국 소비자를 만난다. 오리지널 디펜더와 많이 달라졌지만, 험로를 가뿐하게 주파하는 성능 만큼은 그대로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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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택시, 애리조나서 첫 상용화 … 5㎞에 8500원
크라이슬러 미니밴을 개조한 웨이모 자율주행차는 차체 바깥쪽에 카메라와 센서, 레이더 장치를 장착했다. [피닉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첫 무인택시 상용 서비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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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차] 넓은 공간과 다기능성 갖춘 ‘최고의 가족용 자동차’
‘아빠들의 차’에서 ‘누구에게나 추천 가능한 좋은 차’로 인정 받은 기아 카니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풍부한 편의장비, 여기에 기존모델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주행 완성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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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차] 그랜저 위협하는 프리미엄 세단이 온다…기아 K8
기아 K8. [사진 기아] 기아 K8은 국내 준대형 세단의 ‘터줏대감’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위협할 정도로 프리미엄 세단의 면모를 갖췄다는 데 심사위원들이 모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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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프리미엄세단 뉴7시리즈
BMW 뉴 7시리즈 740Li와 750Li가 출시됐다. 7시리즈는 지난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세인의 시선을 모았던 최상급 프리미엄 세단. 품격은 물론 안락함·첨단기능의 삼위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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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이드] 닛산 중형 '티아나' 한국형으로 개조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프리미에르는 뒷좌석 편의장치를 대폭 보강했다. 닛산의 중형차인 티아나를 한국형으로 개발한 SM7은 '뒷좌석 지붕 높이가 낮아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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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5인이 추천한 올해 주목할 차
새해를 맞아 차를 바꾸려는 사람들은 고민하게 마련이다. 새 모델들이 연중 내내 줄줄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올해는 국내 업체만 해도 9개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모하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