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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1~25일 사우디·카타르 방문…재계 인사 대거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7일 모하메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의 공식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한국 대통령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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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중동 정세에도 초청 의사 강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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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등 韓 기업 첫 참여…네팔 수력발전 사업 본격화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2일 네팔 카트만두 하얏트 호텔에서 삭티 바하두르 바스넷 네팔 에너지부 장관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T-1 사업 착공 기념 정초식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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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기업인 한자리에…정의선 “미래 산업 함께 하겠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이 미래 핵심 산업과 공급망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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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국방과학연에 항공용 가스터빈 핵심부품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방과학연구소에 항공용 가스터빈의 핵심 부품인 블레이드와 베인을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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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의 꽃" 가스터빈 국산화 시대 열렸다...두산에너빌리티 결실
지난달 말 경기 김포 열병합발전소. 중앙 건물에 들어서니 뜨거운 기운이 훅 들이닥쳤다. 커다란 기계음 탓에 옆 사람의 말이 잘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발전소 중앙에는 대형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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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의 꽃’ 가스터빈 국산화 시대 열렸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이 자체 개발한 270㎿ 용량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최종조립 작업을 지난달 진행하고 있다.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지난달 말 경기 김포 열병합발전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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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리사이클링 나선다…‘두산리사이클솔루션’ 설립
두산에너빌리티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을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풍력2공장 전경.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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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380㎿급 발전 가스터빈 수주…한국형 첫 적용
지난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보령신복합발전소 주기기 계약 체결 서명식에서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앞줄 왼쪽 넷째),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앞줄 왼쪽 다섯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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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발전사들과 친환경연료 전환 협력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왼쪽에서 여덟 번째),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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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차세대 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 발족식 개최
경희대학교가 6월 28일(수)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 발족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발족식 참가자 단체 사진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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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차세대 원전 기반 탄소중립 융합대학원 과제 선정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원자력공학과와 기계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융합연구단이 산업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이 지원하는 ‘차세대 원전 기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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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에 수소 59% 섞으니 터빈 수명 20년 늘고, 탄소 22% 줄어
충남 서산 한화임팩트 대산공장 내 수소 혼소 발전 실증 사업장. 오른쪽 '믹싱 스테이션'에서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가 혼합돼 가운데 깃발 뒤 트레일러처럼 생긴 가스터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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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부·울·경] “방산·원전 중추기지로 … 창원의 미래 50년 책임질 성장 기반 마련”
취임 1주년 맞은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국가산단 2027년 착공 예정 중동시장에 수소기업 진출 물꼬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창원시청에서 ‘창원국가산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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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두산에너빌리티, 인공태양용 첨단장비 출하
두산에너빌리티, 인공태양용 첨단장비 출하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에 공급하는 가압기(Pressurizer·사진)를 출하했다고 29일 밝혔다. ITE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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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르는 K브랜드, 네이버·하이브 주목”
곤잘로 브루호 인터브랜드 글로벌 CEO(오른쪽)와 문지훈 인터브랜드 한국 대표. 장진영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은 디자인과 성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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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통해 ‘현대차=멋지다’ 브랜드 구축…LG‧아모레도 주목”
곤잘로 브루호 인터브랜드 글로벌 최고 경영자가 2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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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버스만한 쇳덩이 1200도로 달궈졌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에 설치된 1만7000t 프레스가 신한울 3, 4호기에 들어갈 증기발생기 단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15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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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심장' 만든다…6년만에 다시 뛰는 두산공장
단조공장 1~2.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단조공장에 설치된 17000톤 프레스기가 신한울 3?4주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 단조 소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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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 덩어리 옆 돌아가는 기계…'탈 탈원전' 1년, 봄이 찾아왔다 [르포]
10일 경남 창원의 원전 뿌리기업 영진테크윈 내부에 쌓인 납품용 제품들. 한산했던 지난해와 달리 직원들도 기계 등을 살피며 바쁘게 움직였다. 정종훈 기자 10일 경남 창원 외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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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원전 3·4호기 제작에 11조 들인다...'탈원전 폐기'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었던 2021년 12월 29일 오후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방문, 탈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와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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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글로벌 SMR 파운드리 될 것”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글로벌 SMR 파운드리 될 것”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업계 경영진과 잇달아 만나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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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글로벌 SMR 파운드리 될 것”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의 4세대 고온가스로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 경영진과 오찬 회동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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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와 SMR 사업 확대 공동 추진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글로벌 시장 SMR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뉴스케일파워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