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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참치 없어도 괜찮아...'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려면 [쿠킹]
애지중지 키운 아이의 독립은 엄마에게도 큰 숙제입니다. ‘오늘 하루는 뭘 먹었을까’ ‘또 컵라면이나 배달 피자로 한 끼를 대충 때우지는 않았을까’ 품에서 떠나보내도 늘 자식의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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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삼치로 구이만? 고소하고 짭짤한 파스타 한 그릇 [쿠킹]
윤지아의 저탄수 균형식 ⑤ 삼치파스타 제철 삼치로 만드는 저탄수 삼치 파스타. 사진 윤지아 가을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서 겨울에 가장 맛있어지는 생선 중 하나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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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생선‧정육까지 소량 포장”…편의점, ‘집밥’ 해먹는 1인 가구 공략
CU는 오는 11일 미국산 부채살 큐브 스테이크, 척아이롤 큐브 스테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CU 외식을 줄이고 ‘집밥’을 해 먹는 1인 가구가 늘면서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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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몸에 안 좋다? 끓일 때 '이거' 넣으면 영양 만점된다 [쿠킹]
라면에 캔 참치나 계란, 채소 등을 추가해 먹으면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한 끼가 된다. 사진 농심 “밥 먹었어?” “라면으로 해결했어” 라면 뒤에는 먹는다보다, 해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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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 친환경농산물 쿠킹클래스 개최
친환경농산물 쿠킹클래스 옳거니! 오가닉!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알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 친환경농산물 쿠킹클래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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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소고기 사태에, 데친 채소의 단맛 어우러진 일품 요리 [쿠킹]
가정의 달 5월이다.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는 법.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라면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주목받는 소고기는 어떨까. 특히 육우(肉牛)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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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명품 요리' 푸드트럭을 찾아라
스타 요리사 아니타 로의 ‘릭쇼 덤플링’ 트럭. 오스트리아의 간판요리 슈니첼엔 레몬 조각이 필수. 벨기에의 간판 음식 와플을 전문으로 하는 ‘와플 앤 딩스’ 트럭도 찾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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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루이스 “고기 안 먹은 뒤 기록 더 좋아졌다”
칼 루이스 “단백질 섭취 채식으로 충분”올림픽 금메달 9개에 빛나는 ‘트랙의 황제’ 칼 루이스(47)를 처음 채식으로 이끈 것은 다름아닌 주스기 판매업자였다. 1990년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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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도 후진타오 만나는데 30분 줄섰다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과 함께 ‘올림픽 글로벌 서밋(정상회담)’도 막이 올랐다. 올림픽 참석차 중국을 찾은 90여 개국 100여 명의 정상급 지도자들이 ‘정상 외교전’에 본격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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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예술의전당 구내 편의시설
◆ 카페 모차르트(02-580-1853)=오전 11시~밤 11시. 식사는 오전 12시~오후 3시, 오후 5시~8시. 월 쉼. 서예관과 세계음악분수 사이. 예술의전당 구내 카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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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바비큐 즐기는 야외 패티오 개장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지하 로비 층에 위치한 정통 영국풍의 바 ‘오크룸’의 야외 패티오가 개장됐다. ‘오크룸’의 야외 패티오는 오후 6시부터 8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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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맛있게 얌얌 … 싸니까 여유만만
따뜻한 햇살과 짙푸른 초록, 형형색색 예쁜 꽃. 아이들 손잡고, 어른 모시고 나들이하기 좋은 때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사는 안상희(36.사진(中)) 주부도 다섯 살 민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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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나홀로’카페·레스토랑
머시룸잡지사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보미(26)씨는 종종 혼자서 점심을 먹는다. 일에 쫓겨 때를 놓치는 경우도 있지만 굳이 동료들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서란다. 그럼 공주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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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 소갈비구이, 궁중떡볶이 … 한식, 아시아 정상 사로잡다
‘한국의 맛’이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일 제주에서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롯데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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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완전 채식 13박14일 … 놀라워라, 내 몸
‘고기나 생선 없는 밥상은 고문이다’. ‘치즈나 버터가 듬뿍 들어간 빵을 입에 달고 살았다’. ‘건강을 위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이랬던 기자가 베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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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맛 저리가라, 감칠맛 나는 채식
채식 바람이 거세다. 유행이라 할 만하다. 채식은 ‘웰빙’(wellbeing)과 ‘힐링’(healing) 등 최근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도 썩 잘 어울리는 개념이다.‘심신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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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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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이 웰빙을 만났을 때
'무게의 40%가 단백질이다.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다. 그러나 포화 지방은 없다. 오히려 올리고당.식이섬유 등이 체지방을 빼주고 지방의 한 종류인 레시틴은 혈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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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8 역사적 개선|경이의 장거…우주왕복에 새 이정표
【항모 요크타운호 함상에서(태평양) 27일 AP·UPI=본사종합】미국의 3인승 달 우주선 아폴로8호는 인류사상 최초인 역사적 달 궤도비행을 포함한 6일 3시간 동안 86만 킬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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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식재료로 만드는 특별한 요리 ① 두부
콩나물·두부·계란·감자·버섯·양파처럼 냉장고에는 늘 떨어지지 않는 식재료가 있다. 1주일에 한 번은 밥상에 오를 만큼 친숙하지만 그만큼 식상하다. 너무 익숙한 탓인지 ‘맛’은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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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멍뭉이 뭐 먹을래, 전복삼계탕? 떡볶이?···2조 펫푸드 시장
장조림용 한우와 버섯·파프리카·고구마로 만든 강아지 스테이크 요리와, 사골 육수와 토마토 등이 쓰인 강아지용 떡볶이. 왼쪽부터 유튜브 '루퐁이네'와 유튜브 '홍설' 채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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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공장 카페는 내비 맛집 2위, 한정식 뺨치는 밴댕이 한 상
━ 일일오끼 - 인천 강화도 강화도에는 세월의 흔적을 고이 간직한 노포와 카페가 곳곳에 있다. 읍내의 ‘조양방직’은 1933년 세운 방직회사 건물을 이태 전 카페 겸 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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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요즘 식음료업계 트렌드는 ‘저칼로리’
편의점 GS25의 건강한 프레시 푸드 4종과 농심의 짬뽕 건면. [사진 GS25·농심] 봄을 맞아 식음료업계에서 저칼로리 제품 출시가 부쩍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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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혁명 이끌 대체육 뜬다]환경·동물복지 고려한 ‘착한 대체육’ 맛 갈수록 좋아져 “2040년 세계 육류시장 60% 차지”
━ SPECIAL REPORT “삼겹살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만드는 사료와 근육을 만드는 사료를 번갈아 먹이는 한국인의 비육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