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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완패하자 관람석서 눈물
22일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전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TASS=연합뉴스] 동양인을 비하하는 인종비하적 제스처를 취해 구설에 오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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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혐오' 집단폭행 당한 프랑스 유학생…외교부 "영사 파견해 조사"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관련, 지난 6월 6일 프랑스 남부 도시 몽펠리에에서도 열린 시위 모습. [EPA=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서 20대 한국인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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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눈좀 떴으면" EPL 페북 악플 달리자 화난 전세계 팬들
14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후반 2분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이번 시즌 골 세례를 쏟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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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으로 공 보이나"…한국 탁구선수 비하 해설자 퇴출
27일(현지시간) 그리스 국영방송사 ERT 텔레비전 해설자 디모스테니스 카르모이리스가 정영식 선수에게 ″작은 눈으로 공이 왔다갔다하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알수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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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이스·순백운동화·젓가락...명품 한순간 무너뜨린 그것
에스티로더 인스타그램. ‘모든 여자가 나이에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는 철학으로 만들었다는 에스티 로더. 나이의 벽은 허물 수 있어도 인종의 벽은 허물 수 없었나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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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본능 '그걔맨' 박지성 인종차별 반대 앞장
30일 박지성이 출연한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We Can Kick Racism(인종차별을 뻥 차버릴 수 있어)’ 영상이 공개됐다. 박지성이 몸을 던지는 멋진 발리슛으로 ‘R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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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자막 '샤우팅', 이강인 찢어진 눈…인종차별 논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토트넘 다큐 예고에서 손흥민의 영어발언을 샤우팅 자막으로 처리했다. [사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캡처]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28·토트넘)과 이강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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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관짝소년단 패러디와 세계화
강혜란 문화팀 차장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기회가 되면 한번 같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희망은 절반만 실현된 듯하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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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동조' 샘 오취리…SNS 폐쇄 이어 녹화 불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사진 일간스포츠] 최근 '인종 차별' 지적과 '성희롱 동조'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29)가 출연 중이던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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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개고기나 먹어"...골 먹자 英 축구팬 또 인종차별
웨스트햄전에서 골을 터트린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케인 품에 안겼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1)에게 골을 먹자, 상대팀 웨스트 햄 일부 팬들이 온라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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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재독 산림학자 고영주 박사(1)
독일의 어느 술집과 같은 「프라이부르크」시 교외의 자그마한 「가스트·하우스」-음식도 술도 음료수도 파는 그런 목노집이다. 새벽 1시쯤 느닷없이 구성진 한국의 옛 노랫가락이 흘러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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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사] 운동권·비운동권 나뉜 2005년 캠퍼스
한국과 한국인을 욕하고 험담을 하고 있는 외국 사이트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 사이트들은 대부분 개인이나 클럽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이트 명칭이나 글 제목에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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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흰머리 보일까 … 전철 서서 가는 청춘들
대학생 한보경(23·여·경기도 성남시)씨는 지하철에서 일부러 서서 가는 날이 많다. 앉아 있으면 정수리의 흰 머리카락이 눈에 띌까 걱정돼서다. 두세 달마다 염색을 하지만 머리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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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진행자 '한인 비하' 발언[LA중앙일보]
변호사 겸업 빌 핸델 "보신탕 해주지 않는 한 한인은 필리핀인 혐오" 변호사이자 유명 라디오 진행자인 빌 핸델(Bill Handel)이 자신의 상담 프로그램에서 한인 비하와 인종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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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美 버거킹이? 한국인 고객에게 "쬐끄만 중국인…"
파파존스 피자와 스타벅스에 이어 이번엔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점인 버거킹 직원이 한국인 고객을 비하하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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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리치」현상
국민들의 의식이 건강하고 진취적이란 사실은 사회발전에 대한 희망의 근거가 된다. 중앙일보사가 창간20주년을 맞아 실시한 「한국인의 생활의식조사」(25일자 본지보도)에 나타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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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를 부를 수 없었던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만든 베이징은 내게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다. 베이징의 경험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내가 살고 있는 로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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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명현씨 미국.캐나다 배낭여행 체험기
회사원 이명현(23.여)씨는 지난 7월 2주동안 미국 동부와캐나다 지역을 돌아보는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코스는 뉴욕~보스턴~아카디아국립공원~퀘벡~몬트리올~토론토~나이애가라~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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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의 피부질환 및 햇빛
루푸스 환자에서 피부 소견은 관절통이나 관절염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여 루푸스 환자의 약 80%에서 관찰된다. 루푸스 환자에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은 루푸스 환자에서만 관찰되는 급성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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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할리웃 진출하나? 영화 주연 러브콜 받아
'재범, 할리우드 진출할까?' 2PM을 탈퇴한 재범(박재범)이 할리우드 영화에 러브콜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국 비하 글로 논란이 됐던 박재범이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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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풍자한 인터넷 만화 미국서 돌풍
인종차별을 풍자한 한국인 여성작가의 인터넷 만화가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재미동포 2세인 릴라 이(26.사진) 가 그리고 있는 이 만화의 제목은 '성난 아시안 꼬마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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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전략 한국 여자양궁에서 배워야"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상무 한국에도 세계 1등 상품이 있고, 세계 1등 기업이 있다. 그러나 많지는 않다. 세계 굴지의 핵심 경쟁력을 가진 제품과 기업이 적다는 얘기다. 2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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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사랑』이 남아도는 원시식탁
「우폴루」섬의 동쪽으로 갔다가 당일로 돌아오기로 했는데, 하루 한 번밖에 왕복하지 않는 「버스」를 그만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밤은 어디서 또 신세를 지나 하고 생각하다가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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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어보라” 손흥민 손동작…콜롬비아 언론 “추하다” 비판
콜롬비아 매체 푸빌 메트로가 게재한 ‘경기종료후 손흥민의 추한 행동’이라는 기사 [사진 홈페이지 캡처] 콜롬비아의 한 언론이 26일 저녁 치러진 한국과 콜롬비아 간의 A 매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