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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에 마릴린 먼로 얼굴 그리려면 허락 받아라!?
마릴린 먼로의 관능적인 얼굴과 염색머리는 그녀를 미국 쇼비즈니즈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로 만들었다. 하지만 현재 그녀의 화려한 얼굴은 죽은 유명인사들의 이미지를 마음대로 사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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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의 와인 스트레스] 와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요즘 어떤 모임에 가도 와인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와인을 모르는 CEO들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본격적인 와인 공부에 뛰어드는 이들도 느는 추세다.얼마 전 국순당의 배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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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이 쿨해진다 ‘Summer Wine’
여름 와인 3선. 왼쪽부터 프랑스 보르도산 화이트 와인 ‘샤토 카르보뉴 2004’와 샤토 디켐 2001’, 독일 모젤산 아이스와인 ‘베른카스텔러 독토르 리슬링-아이스바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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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찻집마다 밥집마다 사람은 북적이고, 평일에도 좁은 도로로 자동차 행렬이 밀려든다. 예전 같은 고즈넉함은 간데없다. 투덜대면서도 발걸음은 또다시 삼청동이다. 청담동에 물들었다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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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목가적 분위기가 가득한 삼청동 가게들. 2. 티 전문점 ‘지금여기’의 2층은 차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르 쁘띠 끄루’불투명 유리로 창을 틔운 노출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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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구두는 샴페인을 마신다
구두가 샴페인을 마시고 가죽가방이 바나나를 먹는다-. 우스개가 아니다. 가죽제품의 관리요령이다. 큰 맘 먹고 산 명품. 관리 부주의로 망가져 허탈해한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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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와인 투자의 묘미
"내 와인 셀러에는 희귀한 1982년산 '샤토 라플레르 보르도'(Chateau Lafleur Bordeaux) 와인 한병이 있습니다. 너무 비싸 미처 마실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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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소니언 박물관장 공금으로 집 수리 들통
미국 워싱턴 소재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장의 공금 유용이 도마에 올랐다. 집 수리비를 박물관 경비로 처리하고 소장품들로 사무실 안팎을 장식한 것이 탄로났다. 19일 워싱턴포스트(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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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역은 없다 크로스오버 바람
크로스오버(Cross-Over). 영어사전에는 '교차로·육교'라고 나와 있다. '장르간 경계를 넘나듦'을 뜻하는 이 말은 '열린 시대'의 자연스런 문화현상이다. 원래 퓨전 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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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돔 페리뇽 갈라 디너 外
◆서울신라호텔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부터 다이너스티 홀에서 '돔 페리뇽 갈라 디너'를 연다. 돔 페리뇽 빈티니 1998을 비롯해 로제 빈티지 1996, 외노테크 빈티지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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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샴페인 ♥ 한식 … 음~ 입맛이 톡톡 살아나네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사면 한 병씩 끼워주는 것으로만 인식되던 샴페인. 그렇지만 요즘엔 샴페인의 맛을 즐기는 샴페인 애호가들이 느는 추세다. 돔 페리뇽, 모에 샹동 등 프랑스산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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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주말] 그랜드힐튼호텔 일식당 '미쯔모모' 外
◆ 그랜드힐튼호텔 일식당 '미쯔모모' 에서는 11월 말까지 '킹크랩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게살 샐러드.대게와 야채찜 등을 포함한 점심 코스 8만원, 게살 새우와 야채튀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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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불황은 없다'
명품회사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가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30%나 늘었다. 펜디 가죽제품과 크리스찬 디오르 향수.돔 페리뇽 샴페인을 소유하고 있는 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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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숙명여자대학교 外
◇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한국음식연구원이 오는 30일 제2창학 캠퍼스 르네상스 플라자로 이전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한국 전통요리 지도자과정.푸드코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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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계절' 샴페인이 흥 돋운다
화려한 의상과 흥겨운 음악, 들뜬 분위기의 사람들…. 파티의 계절이 머지않았다. 파티에 필수품이 있다면? 바로 샴페인이다. 황금빛 소용돌이와 뽀글거리며 올라오는 거품,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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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이 있는 갈라 디너
샴페인의 명품 '돔 페리뇽(Dom Perignon)과 함께 하는 갈라 디너'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다. 갈라 디너란 특별한 이벤트에 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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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자 접대부
플레이어스 클럽 디오스는 시끌시끌한 분위기였다. 밴드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R&B로 연주하고 있었다. 웨이터들은 위스키 병과 훈제오리 접시를 들고 분주히 움직였고 흰색 가죽을 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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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써큐란' 한겨울 소비자에 인기 外
*** '써큐란' 한겨울 소비자에 인기 ◇ 동아제약이 개발한 혈액순환개선제 '써큐란' 이 특히 차가운 요즘 한겨울 날씨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혈액순환은 인체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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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헤네시 코냑, 국내서 좋은 반응
모엣-헤네시 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헤네시 코냑등의 제품으로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엣-헤네시 코리아는 세계 제일의명품그룹인 LVMH(모엣 헤네시 루이비통)의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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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 정상맞는 호텔 서비스 경쟁 치열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는 정상들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각 호텔은 우선 보통 하나밖에 없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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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클럽] 와인메이커 베느아 구에즈
"샴페인은 고급 와인이기 때문에 함부로 퍼붓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 프랑스의 유명 샴페인 돔 페리뇽의 와인메이커 베느아 구에즈(30). 그는 한국에서 샴페인의 위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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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천상 만찬'…궁중요리 전문가 최난화씨 개발
정년을 앞둔 궁중요리전문가가 세계적인 샴페인 '돔 페리뇽' 에 잘 어울리는 궁중요리 '천상의 만찬' 을 개발했다. 78년부터 신라호텔에 근무해 온 최난화(崔蘭花.54.여.요리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