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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6조에 1조로 싸운다…영국 믿는 구석은 ‘AI 부스터’ [글로벌 AI위크 ④ 영국] 유료 전용
Today’s Topic,글로벌 AI 위크 ④ 영국편영국, AI 수퍼파워 꿈꾼다 지난달 19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도서관(The British Library) 내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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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코노믹스' 막아라…4대 특구 마련, 지방첨단산업 육성한다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인구 감소로 경제가 위축되는 이른바 ‘슈링코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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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등 4대 특구로 지방시대… 정부, 세제 혜택 등 제시
정부가 기회발전, 교육발전특구 등 4대 특구를 중심으로 지방시대 정책을 추진한다. 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윤석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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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중의 한국 ‘고공 패싱’에 대비해야
주재우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한국 반도체 업계에 10월 초 고무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미국 상무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 규제를 번복했다. 이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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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3조 지출 구조조정"…시정연설 전 이재명도 만났다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민생·경제 입법 과제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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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정치스타, 시진핑에 밀려났다…한·중관계 중시한 리커창
시진핑(習近平·70) 중국 국가주석의 그림자에 가린 비운의 총리로 지난 3월 정계에서 은퇴했던 리커창(李克强) 전 국무원 총리가 27일 상하이에서 급성 심장병으로 별세했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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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을 양 날개로 동북아 최대 물류 거점으로 도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가덕도신공항·진해신항을 양 날개로 동북아 최대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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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가 R&D 예산, 구조개혁 필요할 때…비효율 없애고 12대 기술 집중해 키울 것”
특별 인터뷰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말하는 ‘K전략기술’ 양성론 ■“R&D 예산 중 1%라도 선도 국가에서 안 하던 걸 해보자” ■‘한계도전 R&D’, ‘K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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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 의료 생태계 살려 수도권 ‘의료 블랙홀’ 막아야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국립대 병원장들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 ‘빅5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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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과 인수합병 추진…한류학 중심지 만들겠다”
윤재웅 총장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책임을 외면해선 안 된다”며 “취업 걱정,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동국대는 서울의 최중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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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학도 기득권 내려놔야…정원 30%, 전공 없이 입학"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 입학 정원의 적어도 30% 정도는 전공 벽을 허물고 입학시킨 후 아이들에게 전공 선택권을 주도록 가이드라인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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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대한민국 금기깨기’에 도전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돈 버는 데 진심, 경기도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 ■취임 1년 만에 34조원 투자유치… 글로벌 경제 인맥 효과 톡톡 ■“기회소득은 복지정책 아닌 미래주에 대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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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각종 경계 허문 대학혁신모델 발표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 한동대학교가 전공 및 학부간의 경계, 지역과 학교간의 경계, 국내와 국외의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대학혁신모델을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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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다른 일도 많은데, 굳이 지금?
필자가 고3이던 1980년 7월 말이었다. 한 친구가 여름 보충수업 중인 교실 문을 열고 외쳤다. “본고사 없어졌다.” 선생님은 “날이 더우니 헛소리를 다 하네”라며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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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다른 일도 많은데, 굳이 지금?
고현곤 편집인 필자가 고3이던 1980년 7월 말이었다. 한 친구가 여름 보충수업 중인 교실 문을 열고 외쳤다. “본고사 없어졌다.” 선생님은 “날이 더우니 헛소리를 다 하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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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北, 사흘간격 도발…홍범도 흉상 이전 등 '이념 논쟁'(8월 29일~2일)
8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北 탄도미사일 도발 #이념 공방 #2024 예산안 #김남국 제명안,윤리특위 소위 부결 #출산율 최저 #대입 학폭기록 의무 반영 #10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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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 '현금 살포' 없다"…내년 예산 657조 긴축모드 [2024 예산]
차준홍 기자 내년 임기 3년 차 ‘반환점’에 접어드는 윤석열 정부가 정책 ‘실탄’인 예산을 656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예산(638조7000억원) 대비 지출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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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前정부 푹 빠졌던 '재정만능주의' 단호히 배격"[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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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의 이코노믹스] ‘제2의 반도체’ 찾아라, 신산업 육성만이 살 길
━ ‘저성장 터널’에 갇힌 한국 경제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침체를 지속하고 있다. 정부는 애초 올해 경기를 ‘상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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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는 논다?’ 중국 실업률 생각보다 심각한 이유
중국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점을 돌파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중국의 16~24세 인구 도시 실업률은 21%에 달하며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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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말하는 미·중 경쟁시대 한국 외교의 활로
“탈중국 시대 대비하되 미국에 할 말은 하라” ■ 미국, 자본주의 칼만 빌린 중국의 변화 더 이상 기대치 않아… 그 결과가 대중국 포위망 구축 ■ 韓, 신냉전 격화하면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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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연봉으로 대학 평가”…英 총리가 '칼' 빼든 이유
영국 정부가 취업 성과가 낮은 학과의 모집 정원을 줄이는 등 강도 높은 대학 구조조정안을 내놨다. 졸업 후 연봉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자질 미달(low quality)' 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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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사진 찍고 잔반 도시락 먹는다…中청년들 섬뜩한 경고
졸업 가운을 입은 한 대학생이 캠퍼스 벤치에 엎드려 있다. 학사모로 얼굴을 가린 다른 학생은 인도와 차도에 걸쳐 대(大)자로 누워 있다. 졸업 가운을 입은 채 학교 계단에 널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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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 70% "등록금 올리겠다"…"내년에 당장" 42% 달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