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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104명 뽑을 때 女 19명 선발…法 "하나은행 전 행장 무죄"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 사진 하나은행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성차별해 남성을 우대 선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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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청소에 "담임 바꿔달라"…UN협약 꺼낸 2심, 대법 뒤집었다
대법원 전경. [뉴스1] 방과후 교실 청소도 체벌이라며 담임교사를 바꿔달라고 요구했던 학부모에 대해, 대법원이 교권침해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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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돈스파이크 징역 2년 확정…"죄질 상당히 안 좋다"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지난 6월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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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뇌물 수수’ 은수미 전 성남시장 징역 2년 확정
지난해 9월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신에 대한 수사에서 편의를 봐달라고 요구하고 부정 청탁을 들어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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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숲' 옆 재개발의 꿈...'1㎡ 땅 쪼개기' 걸려 조합인가 취소
대법원 전경. 뉴스1 장위3구역은 서울 성북구 북서울 꿈의 숲 인근에 위치한 재개발지역이다. 모두 657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2019년 성북구청은 이 지역 토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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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청 사고도 원청 근재보험으로 보장해야"…대법 파기환송
대법원 전경. 뉴스1 보험회사는 원청의 재하청 근로자에게도 근로자재해보상보험(이하 근재보험) 보험금을 줘야한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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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토론회 허위사실 공표’ 혐의 무죄 확정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방송 토론회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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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파업' 노조원들 국가에 1억 6000만원 배상 판결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금속노조 주최로 열린 쌍용차 노동자 국가손배 파기환송심 선고에 따른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득중 금속노조 싸용자동차지부 지부장이 발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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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폰에서 나온 범죄 혐의…위법수집된 증거, 대법 판단은
대법원 전경. 뉴스1 수사기관이 증거를 위법하게 수집한 경우, 사건 관계자가 얼마나 그 증거에 의존해 기억을 떠올렸느냐에 따라 법정 진술의 증거능력이 달라진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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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오타'에 2000만원 손해, 그걸 고친 대법원도 '오타'
서울 서초구 대법원의 모습. 연합뉴스 대구 달서구에 사는 A(65)씨는 지난달 13일 대법원의 결정을 확인하고는 피가 거꾸로 솟았다. 법원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제기한 소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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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회사 복지포인트 근로소득에 해당...과세 정당하다"
회사가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복지포인트에 근로소득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에 해당하기에 과세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 행정법원.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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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시절 軍 댓글공작' 김관진,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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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확보 85%’ 지주택 과장광고… 대법 “시행자 책임 따져봐야”
대법원 전경. 뉴스1 ‘토지확보율 85%’, ‘매입대지면적’ 등 단어를 쓰며 땅을 많이 확보한 것처럼 홍보한 지역주택조합(지주택) 분양 광고에 대해 사업시행자의 책임을 따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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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언제 했는지 정확히 안 적힌 공소장, 무효"…주장했지만 징역형 확정
대법원 전경. 뉴스1 마약을 언제 소지했는지 공소장에 정확히 적혀 있지 않더라도 법원이 판결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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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생활임금' 조례, 지자체장 예산권 침해 않는다"…대법 첫 판단
대법원 전경. 뉴스1 부산시의 ‘생활임금’ 조례가 지방자치단체장 고유 권한인 예산안 편성권 등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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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상습 체불·직원들 해고 후 잠적한 악덕 사장 징역형
근로자들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하고 해고를 통보하고는 잠적한 사장이 법원의 실형 판결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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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수 행세하며 160억 꿀꺽...'인스타 아줌마' 징역 8년
주식 투자 고수로 행세하며 투자자를 모아 16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채널A 캡처 주식 투자 고수로 행세하며 투자자를 모아 16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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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향한 악플로 8년 재판…"'국민호텔녀'만 모욕" 최종 확정
배우 수지. 사진은 지난 4월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모습. [뉴스1] 여성 연예인을 ‘국민호텔녀’라 칭한 것은 표현의 자유를 넘는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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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빚 상속포기해도…아빠가 가입한 '즉시연금' 탈 수 있다
photoAC 김모씨와 형제들은 2015년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남긴 빚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상속재산 내에서만 빚을 갚는 ‘한정 승인’을 선택했다. 아버지가 생전 가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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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경찰 성매매 의사 없었다" 포주 무죄 내린 2심 뒤집혔다
대법원 전경. 뉴스1 손님에게 성매매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성매매 여성을 불러 손님의 방에 들어가게 한 것만으로 성매매 알선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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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NATO 정상회의 중 北, ICBM 도발…본격장마‘물폭탄’(10~15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美 정찰기 격추위협 #北, ICBM 도발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6월 고용동향 #TV 수신료 분리징수 #장마 #서울지하철요금 인상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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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민 태도에 달렸다…반성하는지 보고 입시비리 기소 결정"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32)씨를 재판에 넘길지는 조씨의 반성하는 태도에 달려있다고 검찰 측이 13일 밝혔다.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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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뒤 교도소에서 또 살인…대법 "사형 과도하다" 원심 파기
공주교도소 수용거실 모습. 사진 공주교도소 살인을 저질러 무기징역을 선고받고도 교도소에서 또 재소자를 살해한 피고인에 대해서도 사형은 과도하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대법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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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엣지 패널' 기술 유출 업체 대표 징역 3년 확정
대법원 전경. 뉴스1 삼성디스플레이의 ‘엣지 패널’ 기술을 중국 업체에 팔아넘긴 ㈜톱텍 임직원들에 대한 유죄 선고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3일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