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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들어 올리는 리프트, 명소 될 것"
한반도대운하연구회가 그려본 상주 터미널 예상도(아래)와 현재 사진 “10년 뒤엔 한국에 가면 운하를 보고 와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게 될 겁니다.”이재오 대통령직 인수위 한반도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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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명종 전 충주시의원 별세 外
▶고명종씨(전 충주시의원)별세=13일 오후 9시 충주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43-841-0384 ▶박승하씨(전 동남토건 사장)별세, 김태형씨(GS건설 강촌리조트 스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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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상인' 이 몰려온다] 1. 인터넷 가게 연 55세 울릉도 오징어 중매인
▶ 울릉도에서 인터넷으로 오징어 주문을 받아 전국에 팔고 있는 정영수 남양물산 대표가 자신의 인터넷 몰 홈페이지를 열어둔 채 오징어를 들고 있다. 울릉도=임현동 기자 중앙일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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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박종호 "新났다"…삼성의 악바리, 연속경기 안타 대기록
▶ 32게임 연속안타 기록을 이룬 삼성의 박종호(右)에게 상대팀인 LG의 이병규가 축하하고 있다. [대구=연합] 새 역사가 만들어졌다. 삼성 박종호(31)가 프로야구 연속 경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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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A급태풍으로 등장한 동양
지난 시즌 최하위팀 대구 동양이 하늘을 찌를 기세다. 동양은 15일 막강 화력의 창원 LG를 적지에서 꺾으면서 개막전 패배후 5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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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만난 사람] 강경덕 대구시 체육시설부장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애를 낳은 뒤의 기분이 이럴 겁니다." 지난 4년간 대구종합경기장의 건설에 매달려온 강경덕(姜敬德 ·53 ·시설서기관)대구시종합건설본부 체육시설부장.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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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합경기장 개장 강경덕 체육시설부장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애를 낳은 뒤의 기분이 이럴 겁니다." 지난 4년간 대구종합경기장의 건설에 매달려온 강경덕(姜敬德 ·53 ·시설서기관)대구시종합건설본부 체육시설부장.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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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비전] 월드컵은 선진축구 즐길 호기
1994년 미국 월드컵 때의 일이다. 6월 17일 한국과 스페인 경기가 열렸던 댈러스 코튼보울 스타디움은 43도의 찜통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려 5만6천여명의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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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비전] 월드컵은 선진축구 즐길 호기
1994년 미국 월드컵 때의 일이다. 6월 17일 한국과 스페인 경기가 열렸던 댈러스 코튼보울 스타디움은 43도의 찜통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려 5만6천여명의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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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 아파트 공사 곧 재개
㈜우방이 법정관리 신청이후 중단했던 아파트 공사를 곧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우방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보증 업체인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우방 보증대상 사업장 시행사 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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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 아파트 공사 곧 재개
㈜우방이 법정관리 신청이후 중단했던 아파트 공사를 곧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우방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보증 업체인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우방 보증대상 사업장 시행사 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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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아파트 부도 여파 일파만파로 번져
㈜우방의 부도 여파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 가운데는 한푼 두푼 모아 우방이 지은 아파트를 마련하고도 등기를 하지 못해 애태우는 입주자도 있다. 이들이 언제쯤 진짜 집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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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 최종 부도에 대구 경제 휘청
㈜우방의 부도로 대구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그동안 지역경제 회생에 힘을 쏟아온 대구시.경제계 등도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청구.보성과 함께 대구 주택업계를 떠받치고 있던 '빅(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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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우방 최종부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대형 건설업체 ㈜우방이 28일 서울은행 등 6개 은행에 돌아온 14억9천만원의 어음 결제를 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 이에 따라 우방은 이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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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속도측정기 곳곳 증설
경찰이 과속을 막기 위해 무인속도측정기를 대대적으로 설치하면서 '범칙금' 불안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한번 걸리면 최고 6만원 범칙금에 벌점 15점까지 매겨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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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 "무인속도측정기 무서워요"
경찰이 과속을 막기 위해 무인속도측정기를 대대적으로 설치하면서 '범칙금' 불안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한번 걸리면 최고 6만원 범칙금에 벌점 15점까지 매겨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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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차 꼼짝마"…대구 무인측정기 증설
대구지방경찰청이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시내 곳곳에 무인속도측정기 설치를 늘리고 있다. 대구경찰청이 무인속도측정기를 세우기로 한 곳은 모두 17군데. 지금까지 대구시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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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교통정리 감사패 받은 추연욱씨
"큰 일 한 것도 아닌데요 뭘. " 대구시 황금동 신천지타운 아파트 주민 (대표 任興彬.62) 들로부터 9일 감사패를 받은 한미은행 대구 동지점 신천지타운 출장소 추연욱 (秋淵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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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 9.만주행.下
살을 에는 늦겨울 바람이 문경 (聞慶) 골짜기를 휘몰아치던 1940년 2월 중순 어느 날. 문경보통학교 바로 옆 버스정류장 자리에선 만주 (滿洲) 로 군인 (軍人)가는 한 젊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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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外線천문대 경북 最頂山에 세워진다
최정산(最頂山).경북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해발 9백15m의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산이다.대구에서 자동차로 15분쯤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이곳 최정산 정상 조금 못미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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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절감 바람-이웃단지 관리사무소 통합도 추진
아파트촌마다 관리비 절감바람이 일고 있다.경비원 숫자를 줄이거나 CCTV카메라등 무인경비 시스팀을 도입하고 용역회사에 맡기던 저수조청소도 부녀회가 팔을 걷고 나서는등 종전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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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만가구 분양|주공, 올하반기에 실시
주택공사는 올해하반기에 광명하안지역의 7천2백66가구등 전국33개지역에서 모두 3만1천9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임대한다. 또 이달중으로 대구신천지구의 9백84가구등 6개지구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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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물 37%가 〃화재무방비〃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대전등 전국6대도시의 11층이상 호텔과 빌딩및 시장·백화점·병원등 3천5백19개소 가운데 37%인 1천3백18개소가 대형화재의 위험을 안고 있는것으로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