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우의 시시각각]'이동관 탄핵설'의 실체
최민우 정치부장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지난달 28일, MBC 뉴스데스크는 관련 뉴스를 첫 꼭지부터 6개 연속 배치했다. 보도 시간은 총 1
-
듣도보도 못한 조작 산출…최저임금 정하고, 공식 끼워맞췄다 [김기찬의 인프라]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2.5% 오른다. 노사 모두 불만이다. 매년 노사는 심의 때마다 격하게 충돌했다. 소모전 양상을 보
-
[문화 단신] 28~31일 진도서 해변시인창작학교 外
28~31일 진도서 해변시인창작학교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관장 이지엽)은 28~31일 전남 진도 죽림리 바닷가에서 해변시인창작학교를 연다. 나태주·신달자·허형만·안도현 시인,
-
야구 배트서 골프채로…그린서 날린 인생 홈런
단신의 왼손잡이 골퍼 브라이언 하먼이 디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키가 1m70㎝도 되지 않는데도 냉철한 플레이와 완벽한 쇼트 게임으로 우승 했다.
-
포스코이앤씨, 원자력사업 등 신성장 사업 육성 ‘박차’
지난 6일 포스코이앤시 한성희 사장(사진 왼쪽)과 김곤호 서울대 원자력 미래기술정책연구소장이 원자력 인재 육성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서울대학
-
[단독] “TV 20대, 수신료 5만원인데…KBS 500만원 징수했다”
한국방송공사(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7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앞에 근조화환들이 놓여져 있다. 뉴스1 “저는 매달
-
노동계 1만2130원 vs 경영계 9650원…내년 최저임금 신경전
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부터),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박
-
NBA 신인 드래프트 개최…1순위는 프랑스 웸반야마
빅토르 웸반야마(오른쪽)가 23일 열린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었다. 왼쪽은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 AFP=연합뉴스 프랑스 출신 초특급
-
[술술 읽는 삼국지](46) 장비가 대갈일성(大喝一聲)으로 조조군을 물리치다
조운이 장판파에서 조조군의 진영을 헤집고 단신으로 아두를 구해 나올 때 그의 몸과 말은 이미 기진맥진했습니다. 문빙이 군사를 이끌고 뒤쫓아 왔습니다. 조운이 장판교에 이르렀을 때
-
[문화 단신] 이달 인사동서 ‘닥종이 인형전’ 外
닥종이 인형전 이달 인사동서 ‘닥종이 인형전’ 닥종이 인형 작가 류귀화씨의 개인전 ‘가족의 숲’이 서울 인사동길 모닝포커스 갤러리(관장 송민숙)에서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
2경기 연속 결승골…‘작은 거인’ 최석현의 포효 ‘이탈리아 나와’
나이지리아전 득점 직후 환호하는 최석현. 연합뉴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중앙수비수 최석현(단국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
-
日 '작은 거인' 니시오카, 프랑스오픈 16강 진출...정현은 서비턴대회서 머리와 격돌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16강에 진출한 니시오카. AFP=연합뉴스 '작은 거인' 니시오카 요시히토(세계랭킹 33위·일본)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16강에 진출했다. 니시오카
-
160㎝ 우생순 “인기 없어도 내가 좋으니 괜찮다”
김민서는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을 비유럽 국가 최초의 우승으로 이끈 대회 MVP였다. 키가 작아 실업리그 지명이 7순위로 밀렸지만, 그 덕에 강팀 삼척시청 유니폼을 입고
-
'리틀 우생순' 김민서 전성시대, "김온아 선배처럼 더 성장할게요"
김민서(19·삼척시청)는 2004년 생이다. 한국 여자핸드볼은 그해 아테네올림픽에서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신화를 썼다. 결승에서 유럽 최강팀 덴마크와 연장 명승부를
-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인륜」을 다한 사람들
김우택 『출필고반필면』. 집을 잠시라도 비율 때는 반드시 부친께 고하고 외출에서 귀가했을 때는 반드시 부친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한다. 이것이 김우택씨 집안의 가훈이다. 1백세를
-
태광이 정상에 서기까지
○…태광산업이 이번 2차연맹전에서 69년 국세청으로 출범한 이래 대표선수들이 출전해서는 단한번도 패권을 놓친 적이 없던 무적 미도파를 예선과 결승「리그」에 두 번이나 모두 3-2로
-
국제농구연맹 규칙개정 「팀ㆍ파울」 8개로
【모스크바18일AFP동양】국제농구연맹(FIBA)은 18일 현행농구규칙을 일부수정, 「팀ㆍ파울」재를 전ㆍ후반 각기 10개에서 8개로 축소조정키로 결정했다. FIBA는 이날「모스크바」
-
한국남녀 정상에…숙적 일본 각기 완파 3대0
한국청소년남녀「팀」이 숙적 일본을 모두 완파하고「아시아」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팀」은 26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회「아시아」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숙적 일본
-
「베일 속의 주먹」에 답답한 김태식|마테불러와 2차 방어전 위해 1일 출국
한국 「프로·복싱」의 유일한 세계「챔피언」인 김태식(23·WBA「플라이」급)이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적지에 뛰어 들었다. 김태식은 오는 14일 하오 1시(한국시간) 미국「로스앤
-
역투에 눌린 미선발…또 무릎끓어 3-2
한국대학야구선발 「팀」이 제1회 한미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견고한 투수력으로 힘의 야구를 펴는 미국대학선발을 3-2로 물리치고 2연승을 올렸다.(15일ㆍ서울운) 올 들어 첫 야간경기
-
한대·상은도 준결승에 올라
한양대가 대학세의 최후보루가 됐다.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35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의 준준결승 마지막경기에서 한양대는 강적 해군을맞아 예측불허의 접전을 벌었으나 후반15분 해
-
체육단신
농구동호회서 원로축하회 ▲한국농구인. 동호회는 7순 및 회갑을맞은 농구인들의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는 기념축하회를 28일 낮12시 무교동 용좌에서 갖기로 했다. △7순 농구인-이성구
-
[건강 단신]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인연 봄' 外
◆ 행동하는 의사회와 나눔과 열림 중증장애인요양원 설립추진위원회는 27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인연 봄'을 연다. 뮤지컬 '점프'도 관람할 계획.
-
한전 '얕보지마'… 프로 대한항공에 대역전 첫승
한국전력 김상기(왼쪽)와 이상현이 대한항공 정양훈의 스파이크 공격을 블로킹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배구는 키 싸움이라지만 키가 전부는 아니다. 이기겠다는 의지 두 스푼과 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