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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엔「벨트」····몸에 꼭맞아야 활동적|흔한무늬 피하고 밝고 안정된 색조로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원피스·스타일」의 「홈·드레스」는 1, 2년전부터 크게 유행, 너도나도 다투어 입는 바람에 얼마전 그「스타일」에 싫증들을 내고 있다. 그러나 늦가을·겨울·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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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경쾌한 맵시 저지·원피스
기발한 디자인보다는 단정하고 품위 있는 옷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최근 패션의 경향이다. 요즘 입기에는 조금 이른 듯 하지만 저지나 두툼한 모직으로 긴소매 원피스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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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반정 데모 확대
【사이공 21일 AP 동화】사이공에서는 21일 두 주요단체가 「티우」대통령의 사임과 10월3일 선거의 취소를 또다시 요구하는 가운데 반정부 「데모」가 계속되었다. 이로써,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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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가을차림 긴소매「블라우스」
선선한 바람속에 긴소매「블라우스」가 필요한 철이 되었다. 긴소매 「블라우스」정도는 누구나 하루쯤만 소비하면 만들수 있으며 시장에 가보면 값싼 자료들이 얼마든지 있다. 일일이 다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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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원피스
국민학교가 개학을 했다. 새 학기의 통학복으로는 조금 두툼한 감의 반소매 옷이 적당할 듯하다. 사진의「원피스」는 감색의 화섬「저지」에 빨간색과 흰색줄무늬가 간「저지」를 배색하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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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드레스」
노출이 심한 옷으로 여름을 지낸 주부들에게도 어딘가 가을 기분이 나는「로맨틱」한 「홈·드레스」를 입고 싶은 계절이 왔다. 「홈·드레스」라면 일제히 요란한 꽃무늬에 발끝까지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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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원피스」
▲재료=44「인치」마「데트론」8치, 27cm길이「지퍼」, 단추 3개. ▲재단=①치마기장 16.5cm+치맛단 7cm +윗 시접 1cm로 24·5cm기장을 44「인치」폭으로 잘라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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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붐」이는 중국학연구
2년 전 미국평화주의자들을 실은 쌍돛배 「피닉스」호가 양자강을 거슬러 오르려다가 중공경비정에 제지되었을 때 「다트마우드」 대학 사학교수 「조너던·미르스키」는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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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핫·팬츠」가 거리에서 집에서 계속 유행되고 있다. 집에서는 젊은 여성뿐 아니라 나이든 분도 입을 수 있고, 만들기도 쉬우므로 누구나 한 벌씩 만들어 두면 좋겠다. ▲재료=4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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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옷
장마가 개면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올 것 같다. 장난이 심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어린아이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 입혀야 한다. 다림질이 필요 없고 빨리 마르며 구김이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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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수영복
수영복은 해마다 많은 종류가 나오지만 막상 사려고 돌아다녀 보면 마음에 꼭 드는 것을 발견하기 힘들다. 수영복이라고 해서 특별히 바느질하기 힘든 것은 아니므로 화학섬유의 「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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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원피스」
해변에서 입는 옷은 땀이나 물에 젖어도 구겨지지 않고 또「디자인」이 「심플」한 것일수록 좋다. 사진의 「원피스」는 촉감이 매끄럽고 구겨지지 않는 화학섬유의 「저지」로 만들었으며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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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와 블라우스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철이 되었다. 블라우스는 흰색 무명혼방으로 스커트는 진한 단색의 저지나 모직혼방으로 만들면 맵시 있는 통근·통학복이 된다. ▲재료=흰색무명 44「인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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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와 스커트
옷이 몇 벌 안 되는 대학생이나 여학교를 갓나온 아가씨들에게 가장 권할 만한 옷차림이 조끼와 「스커트」 차림이다. 「스웨터」 「블라우스」「티·셔츠」를 소매 긴 것, 짧은 것,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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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원피스
코트를 벗고 거리에 나온 가벼운 옷차림들이 눈에 뛴다. 밝은 빛깔의 예쁜 옷감들을 사다가 간단한 원피스를 만들어 보자. ▲디자인=아주「심플」하게 하고 앞 중심선에 덧단을 대어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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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경쾌한「큘로츠·스커트」
미국과「유럽」에서는 지금 한창「핫·팬츠」가 유행하고있다. 그렇게까지 대담하지는 않아도 발랄하고 경쾌한 기분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마이크로· 미니」「큘로츠·스커트」를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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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미디와 맥시의 유행으로 겨울동안 주춤했던 미디가 봄을 맞아 경쾌하게 보이기 시작했다한다. 촉감이 산뜻한 얇은 감으로 미니원피스를 만들어보자. △재료=44인치 폭 흰색 저지 2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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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평화다."사다트 뉴스위크지 회견서 밝힌 협상 조건
편집자주=이집트는 야링 유엔 특사의 집요한 중재 노력 끝에 중동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제의를 최근 발표했다. 가자 시나이 지역엣 이스라엘 군이 철수하고 접경지대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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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드레스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입고 싶어하는 「롱·드레스」를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무렵이 「크리스머스」와 연말이다. 「파티·드레스」라면 바느질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되지만 꼼꼼하게만 손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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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습 제대로 소개한「브리태니커」71년 판
『대부백과사전』(엔사이콜로피디어·브리태니커)71년 판의 한국관계 항은 한국인학자들이 새로 집필함과 동시에 모두 17「페이지」의 증 면을 보았음이 밝혀졌다.「한국」항은 7·5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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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실용누비옷 붐-누비잠바·스커트
20여년 전만 해도 명주에 햇솜을 두어 누빈 포근한 누비옷들이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많이 입혀졌었다. 최근 그 누비 옷 붐이 다시 일기 시작, 수많은 시장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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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스커트
유행될 것이냐를 둘러싸고 말이 많던 미디와 맥시는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입기 시작했다. 우선 따뜻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주는 옷이기 때문이다. 모직으로 만든 미디·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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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제니친
파스네르나크의 임종이 가깝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이 그가 연금 되어 있는 곳에 달려갔다. 그가 평소에 즐기던 코냑 술이라도 한잔 마시게 해주려는 생각에서였다. 이 친구들 속에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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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드는 웨딩드레스
결혼식을 앞둔 아가씨들이 누구나 닥치게 되는 고민이 웨딩드레스에 관한 것이다. 마추자니 비싸고 가게에서 남들이 입던 것을 빌려 입자니 꺼림직하고, 무엇보다도 한 두 시간 빌려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