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美 늙다리 미치광이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
김정은(左), 트럼프(右)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 대해 22일 "대가를 받아낼 것"이라며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
-
북한 이용호 "(북 대응은) 태평양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일 것"
유엔 총회에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21일(현지시간) 뉴욕의 숙소 앞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연설에 대한 북한 대응과 관련) 어떤
-
‘로켓맨’은 김정은에 대한 모욕 아닌 칭찬이었을 수도…트럼프 사석에서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붙인 로켓맨(Rocket Man)이라는 별칭과 관련, 모욕이 아니라 칭찬으로 비칠수 있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
스몰, 로물로 춤 시합, 70노령의 정력과시
호주하원의원「브루스·스몰」경(79)은「카를로스·로물로」「필리핀」외상(76)과「댄싱」시합을 갖기 위해「마닐라」로 떠날 예정. 두 70노정객이 춤추기 시합을 갖게된 사연은「스몰」경이
-
바이든에 "노망난 늙은이"…北 '위험한 한 주' 시작부터 심상찮다
김일성의 주석 110회 생일(15일)을 전후해 다양한 군사행동이 우려되고 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해 “노망난 늙은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민간 위
-
北 이수용 “김정은 심기 불편하게 할 트럼프 막말 멈춰야”
지난 2월 베트남 하이퐁시에 위치한 베트남의 첫 완성차 업체인 '빈패스트'를 방문한 이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연합뉴스] 북한이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
"중대 시험"이라면서 방송도 안하고 김정은 철저히 숨긴 北, 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실험장인 ‘서해위성발사장’(평북 동창리). [중앙포토] 북한이 ‘연말 시한’을 앞두고 미국에 대한 압박을 극대화하면서도 내부엔 비핵화 협상 주요 보도를 일
-
홍준표, 비난 자제한다더니…'3金' 선대위 합류에 "잡탕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두고 "잡탕밥"이라고 21일 비꼬았다. 윤 후보는 이날 선대위 총괄선대위
-
트럼프 북 '미친개' 비난에 "리틀 로켓맨은 미친 강아지" 응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감세정책 연설을 하던 도중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리틀 로켓맨은 미친 강아지"라고 비난했다.[유튜브 화
-
[e글중심] ‘의사’ 안철수 … “이때까지 한 것 중 제일 잘했다”
의료 봉사로 땀에 젖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연합뉴스] ■ 「 땀에 흠뻑 젖은 의료복, 그리고 고글과 마스크 자국이 선명한 얼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 대표’가
-
[대학풋볼] 하이즈먼 트로피 '윙크'
“아무리 늦어도 안하는 것보다 낫다.”(Better late than never) 뒤늦게 대학풋볼(NCAA) 무대에 뛰어든 28세의 ‘늦깎이 쿼터백’ 크리스 윙키(플로리다 스테이트
-
포항제철 신세대 인턴사원 인기
포항제철 인턴사원들이 '늙다리' 직원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들만의 문화와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포항제철소에서 연수받은 인턴사원은 80명
-
표준말 개정시안
◇받침 부엌(부엌) 동녘(동녘) 갓모(갈모) 강낭콩(강남콩) 옹콤 (옴큼) 옹큼 (움큼)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 꼽추 (곱추) 가을갈이 (가을카리) 거시기 (거시키) 채 (째
-
[월요인터뷰] ‘새롭게 봐야 할 미국’ 말하는 김지하
나이 쉰이 넘도록 해외에 나가지 않아 '최후의 국내파'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지하(66) 시인이 최근 세계여행기를 출간했다. 미국.아시아.유럽 등지를 여행한 얘기다. 그는 국제관계
-
입 꾹 다문 김정은 진짜 속마음 "난 이제 트럼프와…"
━ [월간중앙] ‘로켓맨’ 김정은, 한 달 묵언의 속내 트럼프 아시아 방문, 시진핑 당대회 앞둔 ‘고슴도치’ 모드…말폭탄으로 존재감 높인 후 미·중의 대응 지켜본다 한반
-
북한 ‘미사일 쇼’ 중단 두 달, 새로운 길 모색하나? 계산기 두드리나?
북한이 미사일 발사 등 추가도발을 두 달째 멈추고 있다. 북한은 지난 9월 15일 평양 순안공항 활주로에서 신형 중거리미사일(IRBM)을 쏘고 엿새 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
-
北, 박 대통령 향해 또 막말 "치마 두른 불한당…앙칼진 기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이 임박한 가운데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막말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29일자 ‘독단과 전횡으로 망조가 든다’라는
-
G2 ‘전략게임’ 서막 오르나
━ [뉴스분석] 美 세컨더리 제재, 기로에 선 중국 미국과 북한 간에 상대국 지도자를 직접 겨냥한 초강력 ‘말폭탄’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
[뉴스분석] 김정은, 직접 트럼프 협박하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21일 처음으로 직접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완전 파괴’를
-
北단체, 한미해상훈련 비난 “상상 밖 타격 각오해야”
북한의 대외선전단체인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가 한미 해군의 연합 해상훈련과 미국 전략자산 및 첨단무기의 한국 전개 등을 비난하면서 “예상 밖의 시각에 ‘상상 밖
-
연일 미국을 다스리겠다는 북한의 ‘불’ 뭘까
미국과 북한이 ‘불’(fire)로 맞붙고 있다. 북한이 지난 7월 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이
-
한·미 정상 통화한 날, 북 동창리 “중대 시험”
북한 국방과학원이 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날 “서해위성발사장(동창리 장거리미사일실험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실험)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언한 ‘연말
-
‘로켓맨’이 ‘체어맨’으로…두 정상 어록으로 본 북·미 관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트럼프, 김정은 신년사에 첫 트윗 "로켓맨 대화 원해…두고 볼 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처음으로 논평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