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면 공범이냐""2차가해 그만"…성 대결 번진 '인하대 참극'
“같은 성별이란 이유로 욕먹는게 맞나”(인하대 커뮤니티 게시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지속되고 있다” (인하대 재학생 A씨) 지난 15일 발생한 인하대 캠퍼스 성폭력
-
‘엄근진’ 다이어도 대만족…“우리 한국에서 더 자주 뛰면 안 될까?”
팀K리그와 친선경기 선제골 직후 팀 동료 세세뇽과 기쁨을 나누는 토트넘 수비수 다이어. [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한국 생활에
-
[로컬 프리즘] 시장 선거 이후 대전에서 생긴 일
김방현 내셔널팀장 지난달 1일 치른 대전시장 선거는 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간 역대급 난타전 양상을 보였다. 지지율도 엎치락뒤치락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여자 리그 감상법
김윤영, 이민진, 이영주(왼쪽부터) 24일(금) 부안 새만금잼버리 vs 섬섬여수. ‘프로’라고 하기엔 너무 어린 소녀 유망주들이 두 팀의 주력이다. 다도해의 섬들을 떠올리게
-
전의산 데뷔 첫 홈런… SSG, 한화 3연전 싹쓸이
12일 인천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날린 SSG 전의산.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4번 타자 전의산(22)이 데뷔 첫
-
이준석∙정진석 난타전…"1년 내내 흔들고 싸가지?"vs"나쁜 술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후 동행 인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 국민의힘] 이준석
-
‘불운의 아이콘’ 수아레즈, 48일 만에 웃었다
삼성의 수아레즈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잘 던지고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수아레즈는 48일 만에 시즌 2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그야말로 7전 8기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
-
"개소리 치부""내로남불"…정진석·이준석 낯뜨거운 난타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정 의원은 8일 “정치 선배의 우려를 ‘개소리’로 치부하는 만용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냐”라고 지
-
“인구 감소 등 대전 위기…경제도시로 재도약 시킬 것”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이 꽃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이장우 당선인 캠프] 국민의힘 이장우(57) 대전시장 당선인은 “40면 넘게 대전에서 살면서 희망과 꿈이
-
3선 내내 '어부지리 교육감'…초중고 12년 '조희연 체제' 학생도 [뉴스원샷]
━ 남윤서 사회정책팀장의 픽: 3선 교육감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후보자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당선이 확실시 되자
-
역대급 난타전 끝 승리…대전시장 이장우 "尹과 전화하는 사이"
역대급 난타전이 전개된 대전시장 선거에서 진땀 승부 끝에 국민의힘 이장우(57) 후보가 웃었다. 보수정당 후보가 대전시장에 당선된 것은 8년 만이다.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
-
[분수대] 교육감 선거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지방선거는 참으로 어렵다. 1인당 최고 8장까지 투표용지를 채워야 한다. 그중 최고난도는 교육감 선거다.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 교육계 종사자가 아니고선
-
조사 때마다 반전의 반전…역대급 난타전, 대전 두 동갑내기 [6·1 현장 이곳]
━ 허태정 '성과론' VS 이장우 '무능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시협회장기 배드민
-
[사설] 이번엔 욕설…자질 부족 서울시교육감 후보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왼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조희연, 조전혁, 박선영, 조영달 후보. [연합뉴스]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더 이상 눈 뜨고 보기 힘든 수준까지
-
한동훈 딸 논란에...조국 "굥정" 진중권 "조국 딸과 본질 같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박광온 법사위원장실 앞에 후보자 인사청문회 요구자료가 놓여있다. 김성룡 기자/ 2022.05.
-
추성훈의 격투기 제자, 5월 대구 출격...상대는 '래퍼 파이터'
추성훈(왼쪽)과 같은 체육관 소속 김성오. 둘은 공통점이 많다. [사진 김성오 인스타그램] 추성훈(47)의 제자 김성오(27)가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른다. 김성오도 추성훈처럼 일
-
KDB 93초골, 벤제마 파넨카킥...챔스 4강 "환상적인 경기"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가운데)가 킥오프 93초 만에 다이빙 헤딩골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총 7골, 30대 레전드들과 23세 이하의 재능들, 두 명의 명장
-
이 악문 추성훈의 인생 경기…"목숨 끊으려던 팬 마음 바꿨대요"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추성훈. 경기 이튿날부터 다시 훈련했다고 했다. 김성룡 기자 "방금 두 시간 운동하고 왔습니다. 언제든 싸울 준비가 돼 있어야죠. (웃음)" 2년
-
“일단 관심 받고 보자”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난타전
유영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1일 달서구 한 빌딩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6·1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국민의힘
-
국힘 공천이 곧 당선?…"박근혜 팔이" 불 붙은 대구시장 선거
유영하 대구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가 8일 공개됐다. 유튜브 유영하TV 캡쳐. 뉴스1 6·1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국민의힘 유력
-
‘코리언 좀비’ 정찬성 “UFC 챔프 벨트 꼭 가져올 것”
한국 최초 UFC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찬성. 송봉근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갖고 돌아오겠다.”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35)
-
UFC 최초 한국인 챔피언 도전...'코리언 좀비' 정찬성
사상 첫 한국인 UFC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 [사진 커넥티비티] "챔피언 벨트를 갖고 돌아오겠다."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
-
55연타 폭풍 펀치 퍼부었다...47세 추성훈, 악연 아오키에 TKO승
47세 추성훈, 2년만의 복귀전서 소나기 펀치로 TKO승을 거뒀다. [사진 원챔피언십] 추성훈(47·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
[단독] 靑 또 '삼정검 수여식' 한다…장성들 "굳이 이 시점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청와대가 이달 말 준장 진급자를 대상으로 한 ‘삼정검(三精劍) 수여식’을 열겠다고 알려 군 내에서 술렁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