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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검사의 초상]안대희 전 대법관 사법시험 합격기
'탈출기'안대희 전 대법관(1975년 사법시험 합격) 1. 탈출기를 쓰면서 합격의 영광을 갖다 준 하늘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쓴다. 어느 교수님 말씀처럼 합격기를 승전기처럼 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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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왜 가?··· 남부럽지 않은 국내 해변 20곳
휴가철이 코앞이다. 지난달 17~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올해는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47.2%)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고, 이 가운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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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삼순이 계단서 생각해봤죠, 일제강점기 여기 섰던 조상님 마음
타임머신은 조선 후기 일제가 강제로 조선의 외교권을 뺏은 을사늑약 현장에 이어 2016년 7월 10일의 서울 장충단공원으로 소중 시간탐험대를 데려다줬습니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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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캔버스로 변한 달동네 골목길
건물 외벽을 캔버스 삼아 그려놓은 벽화에는 그 옛날 추억이 녹아 있다.동장군 물러간 골목길 담장 너머로 진달래 꽃망울이 터지고 비탈길 언덕에는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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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놀고,먹고,보고 정월대보름 즐기는 법!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Gallery O] 정월대보름 ,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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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이 간다] 미리보는 해돋이 좋↘은데요~?(feat. 응팔 사람들)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1일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신년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아갑니다. 교통체증에 시달리며 힘들게 찾아가면 사람은 많고, 전쟁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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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불빛 어우러진 서울의 밤 감상, 다채로운 공연 관람
서울 도심서 뜻있는 송구영신새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이 되면 전국 명소마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자칫하면 교통 체증, 주차 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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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5 서울 도심서 뜻있는 송구영신
특별한 장소를 떠올리지 않아도 한강으로 나서면 황홀한 전경을 자랑하는 서울의 밤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용봉정 근린공원에서 바라본 야경. 한강 가로등 불빛이 반짝이고 여의도 63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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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LED, 청계천 트리 … 찬란해진 서울의 밤
서울 낙산 한양도성 9.6㎞ 구간 성벽이 LED등·나트륨등·메탈할라이등으로 다채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 곳에 설치된 3000개 전구 중 930여 개의 눈부심 현상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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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꽉 찬 서울, 도시에 침을 놓듯 공원·광장 늘려야
왼쪽부터 서울의 도시 실험을 위해 모인 도시 건축가 호르헤 페레즈(콜롬비아 메데인), 호세 아세빌로(스페인 바르셀로나), 승효상(서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381명(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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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통 기자단 따라잡기] 18.6㎞ 성곽 거닐며 수도 한양을 굽어보다
흥인지문서울 한산초에서 결성된 ‘역사통 기자단 3기’가 지난 8일 첫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3기는 한 달 동안 조선의 장군이 되어 조선 곳곳을 지키던 성곽을 돌아봅니다.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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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명품 코스 5곳
해파랑길 1코스 출발점 오륙도해맞이공원의 모습. 동해안을 따라 770㎞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경과 수시로 조우한다.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추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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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에 서울 도심 곳곳 문화행사 풍성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 머무른다면 시민청에서 ‘오빠는 풍각쟁이’ 만요(1930년대 희극적 가요) 콘서트를 감상하면 어떨까. 전통문화공간 삼청각에서 한정식을 즐기며 국악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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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서울] 이곳에 가면 내가 영화의 주인공
서울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 첨단 도시이자, 역사의 현장이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공원 같은 도시이다. 그래서 서울은 거대한 영화 세트장이기도 하다. 우리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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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과 유적 품은 걷기 좋은 길 10
걷기여행이 좋은 이유는 길 위에서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어서다. 울창한 숲 속에서 맑은 물을 따라 걷는 것도 좋지만 이야기가 담겨 있는 길을 걸을 때는 그 의미가 배가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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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으로 방송 … 서울 곳곳 ‘마을 라디오’ 바람
종로구 창신동라디오 ‘덤’은 2012년 개국한 마을라디오다. 덤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스튜디오에 자리했다. 왼쪽부터 조은형(43) 국장, 육재윤(25) 프로듀서 겸 DJ, 김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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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네 골목길 따라 박물관 여행
매일 오가는 골목길의 철물점과 카페가 박물관이 된다면 어떨까. 서울 이화동 마을 주민들은 이 소박한 꿈을 실현하는 중이다. 낙후된 산동네의 마을 재생 프로젝트다. 시작은 소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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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뒷배경
[엘르] 전문 사진작가 없이도 우리끼리 충분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7곳의 셀프 스냅 명당들. 포근한 봄 날씨, 출사를 추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해가 잘 드는 국립중앙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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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부터 김신조까지 … 굴곡의 현대사를 걷는다
백악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한양도성이 굽이치고 있다. 백악산을 가로지르는 도성 너머로 종로구 부암동 일대가 내려다 보인다. 백악산은 18㎞에 이르는 한양도성의 시작인 동시에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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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 거리, 벽화 마을 시민이 찾은 골목 30선
서울 영등포구 문래역(2호선) 7번 출구를 나와 느린 걸음으로 5분 쯤 가면 아파트 단지 사이로 곧게 뻗은 길이 보인다. 그 골목길에 들어서면 낯선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금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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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 등 닮은 낙산길 … 도시 속 문화 오아시스
한양도성 낙산 구간은 마을과 도성이 공존한다. 샛노란 개나리가 피어 있는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 옆 도성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낙산 구간은 걷기 편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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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길 굽이마다 서울 600년 흔적 … 살아있는 박물관
인왕산 중턱에서 바라본 한양도성 인왕산길의 전경. 도성 너머로 사대문 안 서울 도심과 남산타워가 보인다. 인왕산길은 보존 상태가 상대적으로 좋아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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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청춘들아 모여라, 대학로 성지 9
입학 시즌 때, 연극이 보고 싶을 때, 길거리 문화를 즐기고 싶을 때, 무작정 거닐고 싶을 때, 동기들과 술잔을 기울이던 그때가 사무칠 때, 문득 김광석의 노래가 듣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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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의미를 통해 알아본 달맞이 명소, 추천합니다!
‘정월대보름 의미’ ‘달맞이 명소’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의미와 달맞이 명소가 주목받고 있다. 정월 대보름인 2015년 3월 5일(음력 1월 15일)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