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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불량지구·건물|「재개발권」으로 고시
서울시는 도심지의 이른바「금싸라기땅」안에 도사리고 있는 불량지구를 빠른 시일안에 개발하기 위해 도시계획상「재개발권」에 묶어 활정 고시키로 했다. 이같은 계획은「금싸라기땅」안의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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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파트」
서울시내 17개단지에 세워질 시민 「아파트」 가 집엾는 영세시민의 「호프」로 등장되고있다. 서울시는『판잣집 대신 아파트』라는 주택정책에 따라 변두리 고지대에 널려있는 무허가 불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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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낙산 다목적 개발
김현옥서울시장은 6일 창신동과 낙산에있는 불량 건물 4천6백45동(9만7천8백90평)을 정리,이자리에 시민「아파트」, 공원시설, 급수시설, 국민학교개설, 녹지시설등 다목적인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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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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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11개 해제건의
서울시는 공원으로 계획되었던 지역을 해제, 이를 매각 처분하는 곳이 많아 앞으로 공원이 뜸한 도시가 될 판국에 놓였다. 서울시는 시내 1백90여 공원계획 지 중 서민공원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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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울의 두「설계」
「천천히 달리다가는 벌금을 내게된다」. 장차는 우리들도 80킬로 이상의 고속이 아니면 방해가 된다해서 벌금을 내게 될 것이다. 72년에 한국에서 열리게 될 「아시아·올림픽」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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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저촉안될 경우
시내 15만동에 달하는 무허가 건물을 연차적으로 철거, 서울시를 재개발한다던 서울시 당국이 갑자기 시정목표를 바꿔 도시계획에 저촉되지 않는 무허건물은 양성화시켜 합법인 것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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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사적 전설을 찾아서(1)-서울성
흙을 일구어 관을 짓고. 흙을 일구어 도읍을 세웠으며, 흙을 일구어 나라를 이루었으니 이름하여 성-. 단군이 창업한 이후 기·위 양조를 거쳐 사군·이부의 설치와 삼한의 조분, 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