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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서 초등 검정 교과서 디자인 포함 본상 5개 수상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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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주방부터 침대·소파까지···새 봄맞이 홈인테리어 화사하게!
에넥스 1) 키친스탠다드 시리즈 ‘EK5 뉴비엔’. 2) 구성을 모듈화한 ‘ES 블랑 커버링 패브릭소파’. 3) 신혼부부에게 알맞은 ‘링크 드레스룸’. 4) 슬림한 라인의 붙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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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OTT 흥행 1위 작가 “비결? 세상 복잡할수록 단순해지려 해”
천성일 작가가 동시기 공개된 영화 ‘해적2’,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아래 사진)으로 극장·안방 흥행을 다잡았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저는 세상이 복잡할수록 모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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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학’ ‘해적’ 대본 쓴 흥행사 천성일 "세상 복잡할수록 단순해지려 해"
올초 각각 극장가와 안방 흥행을 휩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각본,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극본을 쓴 천성일 작가가 10일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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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호랑이·기린의 우아한 자태
에르메스 워치 ‘아쏘 타이거 로얄’의 다이얼에 새겨진 호랑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듯 무표정하지만 웅장한 모습을 섬세한 수작업으로 묘사했다. [사진 에르메스] 시계 다이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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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한 생계형 화가, 우리가 몰랐던 박수근 이야기
지난 11일 국립현대미술 덕수궁관에서 개막한 박수근 회고전 전시장. 1950~60년대 현대사 질곡을 관통하며 생계형 화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유행과 달리 자기 세계를 우직하게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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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불우했던 화가? 우리가 잘 몰랐던 '뚝심 거장' 박수근
나무와 두 여인,1962,캔버스에 유채 130x89cm, 리움미술관[사진 국립현대미술관] 판잣집,1950 년대 후반 ,종이에 유채 , 20.4x26.6 ㎝.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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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김치+다양한 식재료 사계절 보관넉넉한 공간에 맞춤 디자인 인기
김치냉장고 부문 삼성전자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9년 연속 수상이다. 삼성전자가 2017년 처음 선보인 ‘김치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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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잘 그리려는 욕심 버리자 손 가는 대로 창의력이 발휘됐죠
황승민(왼쪽) 학생기자·현지용 학생모델이 완성된 젠탱글 작품을 들어보였다. “젠탱글을 그리는 동안 다른 미술과 달리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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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모네 원작 같은 고품질 화집…“책도 예술이다”
출판사 유화컴퍼니의 유화 대표. 깊이감 있는 흑백 사진집을 잘 만든다는 평을 받는다. 자신의 이름을 따서 출판사 이름을 지은 유화컴퍼니의 유화(47) 대표는 스스로를 망상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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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폭에 아이 마음과 노인 마음, 관람객은 눈물 흘렸다
오세열, 무제, 2021, 캔버스에 혼합매체, 112x145.5cm. [사진 학고재갤러리] 오세열, 무제, 2021, 캔버스에 혼합매체, 112X145.5cm. [사진 학고재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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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여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81세 화가 윤석남이 묻는다
[사진 학고재갤러리] 그 많던 여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서울 삼청동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리는 윤석남(81)의 전시가 던지는 질문이다.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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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창작의 메카 서울예술대학교, 예(藝).인(人).선(線). 개최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예.인.선.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 3회를 맞는 예.인.선.은 예술공학센터의 독자적인 융합 프로젝트로, 2020년 9월 14일부터 2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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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서 주목 받는 젊은 추상화가 3인은 누구?
'행오버 부기'전이 열리고 있는 대구 리안갤러리 전시장. 왼쪽 그림이 이나 겔큰, 오른쪽이 메간 루니 작품이다. [이은주 기자] 이나 겔큰의 작품들이 걸려 있는 대구 리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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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딥블루&화이트의 조화로움…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워치
몽블랑(MONTBLANC)이 뜨거운 여름을 맞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블루워치 3종을 추천했다. ━ 다이얼의 고급스러움 배가 몽블랑 1858 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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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좋은 사진 구도의 조건…‘길잡이 선’을 찾아라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4) 사진구도(3) 선의 미학 구도는 ‘선(線)의 미학’ 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3차원의 입체적인 세계가 렌즈를 통해 2차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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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만나는 방탄소년단…한눈에 펼쳐보는 ‘화양연화’
방탄소년단 그래픽 리릭스 [그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노랫말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래픽 리릭스’가 오는 30일 출간된다. ‘화양연화’와 ‘윙스’ 연작 앨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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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화 경쟁력은 단색조 회화...자리매김은 이제 시작"
김덕한, Overlaid Series No. 20-17, 2020, 패널에 옻칠, 90x90cm, [사진 박여숙화랑] 김태호, Internal Rhythm 2019-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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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줄이세요...그래야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김선두, '느린 풍경-덕도길'(2019), 장지에 분채, 133x160cm. [사진 학고재갤러리] "어느 날 저녁 무렵 운전을 하며 정체된 고가를 지나가는데 눈앞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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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카펫 '조선철'을 아십니까?11~18일 '진품명품'전 열린다
조선시대 카펫인 조선철. 고미술상인들이 일본에서 사들여온 것이다. [사진 고미술협회 종로지회] 삼국시대 토기부터 고려청자, 분청백자, 달항아리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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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붓을 놓지마" 71년생 이정은이 82년생 김지영에게
평안한 오후, 97x130.3cm, 장지에 채색, 2019. [사진 이화익갤러리] 어느 광고에선가 이런 말을 했다. '세상엔 당연한 것이 없다'고. 지금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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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가을과 함께 온 신상백 리스트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할 새로운 가방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몇 년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구찌'부터, 젊은 감각으로 인기 상종가인 '보테가 베네타', 네타포르테의 인정을 받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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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푹 빠져볼까, 18개 오케스트라 큰 잔치
박지윤 새봄을 여는 클래식 음악 축제 ‘2019 교향악축제’가 다음달 2~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7개 국내 교향악단과 중국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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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오케스트라의 향연…클래식 잔치 열린다
새봄을 여는 클래식 음악 축제 ‘2019 교향악축제’가 다음달 2∼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7개 국내 교향악단과 중국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