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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나, 무릎 부상으로 여자대표팀 하차
김연경이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한 후 배유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3년 만에 나서는 월드 그랑프리 2그룹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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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㉑코트의 비타민 박상미 "다음 댄스는 우승 뒤에"
박상미는 "경기에 많이 나갈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강정현 기자 V리그에선 과거 기량발전상(2013-14시즌 이후 폐지)을 매년 수여했다. 말 그대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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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이야' 우리카드 돌풍 이끈 아가메즈 3라운드 MVP
아들을 안고 있는 우리카드 아가메즈 우리카드 에이스 리버맨 아가메즈(33·콜롬비아)가 도드람 2018-19 V리그 3라운드 남자부 MVP로 선정됐다. 아가메즈는 24일까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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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17점, 한국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3연승
22일 대만과 경기에서 공격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뉴스1] 여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3연승을 달렸다. 에이스 김연경은 17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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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적지에서 올해 세 번째 한일전 이겼다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여자배구월드컵에 출전중인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 배구가 원정에서 일본을 무너뜨렸다.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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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한국 땅 밟은 베띠 "다시 한국에 와 기쁘다"
오래간만에 한국을 방문해 활약한 도미니카공화국 데라크루스. [사진 국제배구연맹] 5년 전 그 모습 그대로였다. V리그 출신 도미니카공화국 국가대표 데라크루스 베티아나 페냐(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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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기업은행 김희진 41득점, 컵대회 1경기 최다 득점 타이
역시 김희진(23·1m85㎝)이었다. 프로배구 여자부 기업은행이 간판선수 김희진의 활약을 앞세워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은 14일 KOVO컵 B조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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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 선발 카드 통했다… IBK기업은행 PO 2차전 승리
22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화성=정시종 기자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반격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PO·3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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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의 갸우뚱 "이재영·다영 있다고 올림픽 성적 더 났을까?"
IBK기업은행 센터 김희진. [사진 유튜브 UCN SPORTS] 2020 도쿄올림픽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던 김희진(30·IBK기업은행)이 현역 선수로는 처음으로 쌍둥이 자매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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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내려놔도 여전한 김연경… 세자르 감독 "자주 연락한다"
세자르 여자배구 대표팀 신임 감독. [대한민국배구협회] 태극마크는 내려놓았지만, 대표팀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김연경(34)과 자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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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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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시민 300명 모여 자원봉사 사례 공유 … 작은 목소리로 세상의 큰 감동 만들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중앙대회' 자원봉사라는 진정한 마음의 실천을 통해 아직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가 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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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이정철 "김미연 라이트, 도로공사전 내다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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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⑫기업은행의 리베로 듀오 노란-최수빈
IBK기업은행 리베로 최수빈(왼쪽)과 노란은 입단 동기다. 화성=김효경 기자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에서 가장 많이 코트 안과 밖을 드나드는 선수는 누구일까. 정답은 리베로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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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⑪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여자부-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올스타전 이후 남자는 팀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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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JTBC 外
◆JTBC▶뉴스제작2부장 이정헌▶뉴스제작3부장 정상경▶탐사플러스팀장 임진택 ◆미디어링크▶매거진본부장 정영수▶영업국장 곽도훈▶패션팀장 정명동▶뷰티팀장 박현석▶라이프스타일팀장 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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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성지순례 불자의 길 등 '부처님오신날' 기리는 특집방송
BBS불교방송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사진 BBS불교방송] BBS불교방송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1~22일 이틀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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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수중모델촬영회
전국에서 모여든 수중사진 동호회원들이 모델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경기도 포천의 한적한 시골길을 굽이굽이 따라가면 산골 마을에 어울리지 않은 돔형 지붕이 나온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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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버터소보로·펑리수 … 대만 디저트에 꽂혔어요
요즘 대만이 ‘핫’하다. 디저트 얘기다. 망치로 깨 먹는 독일 슈니발렌에서부터 번호표 받아가며 먹던 일본 크림롤케이크 몽슈슈, 악마의 쿠키로 불리는 홍콩 제니 베이커리, 그리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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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스포츠대상, 최형우 올해의 야구선수상
최형우 선수. [중앙포토]프로야구 최형우(33·KIA)가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야구 선수상을 받았다.최형우는 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동아스포츠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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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브라질 상대로 0대 3 패, 8강 진출은 확정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예선 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했다. [뉴시스]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2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0대 3(17-25, 13-25,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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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도로공사 따라붙는 IBK기업은행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4점 차요? 그것 밖에 안 나요? 10점 차 정도인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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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과 '돈' 사이에 서 있는 국가대표
"대표팀 엔트리도 다 채우지 못하고 대회에 나간다. 고생하는 선수들만 고생하게 된다." [국가대표 여자배구/김연경]다음달 7일부터 한국과 불가리아, 폴란드 등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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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눈물은 끝" 호철스쿨 수강생 김하경의 다짐
IBK기업은행 세터 김하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IBK기업은행 세터 김하경(26)은 지난 15일 흥국생명과 경기가 끝난 뒤 눈시울을 붉혔다. 3-2 승리를 거두면서 지긋지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