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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이변 기상도
대통령선거나 지자체선거 때와는 달리 역대 총선거의 경우 선거기간의 각종 여론조사기관이나 정보수집기관의 분석과는 달리 상당히 이변이 많았다. 12대 총선때는 신민당이 창당 25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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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여론의 변화추이
4.11총선은 초반전까지만 해도 큰 쟁점이 없었던 탓에 부동층이 40%를 웃돌아 판세점검이 쉽지 않았다.지역구별로는 주로현역의원들이 후보로 나서 강세를 보이는 곳이 그나마 손에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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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달라지는 선거판 풍속도
선거판이 바뀌고 있다.여당은 조직,야당은 바람,유세 때에는 구름같은 청중,흥청대는 식당,구호를 외치는 운동원,이 모든 현상이 사라지거나 미약해지고 있다.기존 선거 풍속의 급속한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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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신한국당 부산.경기 우세국민회의 서울.호남 강세
15대 총선 후보등록을 이틀 앞둔 24일 현재까지의 여론조사결과를 심층 분석한 결과 신한국당과 국민회의측이 절대 우세지역수로는 76개대 71개로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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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총선 여론조사 방법
중앙일보는 15대총선의 판세를 과학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하여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2월20일부터 3월22일까지 한달간 지역구별로 심층전화면접을 실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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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여론조사에 나타난 총선 판세
중앙일보 선거판세 여론조사에 따르면 15대 예상의석수가 지난13대 여소야대 국회처럼 「황금분할」의 구도가 재현될 가능성이높다. 지역별로 보면 신한국당은 경기도 한수이북지역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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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당 지지기반이었던 강원도는 지난 6.27 지방선거때 자민련의 최각규후보를 도지사로 당선시켜 여당의 허를 찔렀다.그러나 강원도가 반여로 돌아섰다고 말할 수 있는 증거는 없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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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휴전선이 가까운 경기도는 역대 선거에서 여당의 지지기반이었다.그래서 여당은 서울의 열세를 경기도에서 만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초반판세는 이전 선거와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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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1주일 앞둔 제15대 總選 판세
후보등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판세가 보다 분명해 지고 있다.총선까지 23일 남은 19일 현재 2월말께 보여졌던 불투명성이 상당부분 걷히고 있다는 것이 각당의 선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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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
경북(19개 선거구)은 대구와 다른 정서로 감싸여 있어 일관된 투표흐름을 잡기 힘들다. 흔히 일컫는「TK정서」는 엷다.그 대신 농촌지역이 많은 탓에학연.지연.문중세등이 복잡하게 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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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13개 선거구)는 김영삼(金泳三)정부 수립후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분위기가 강한 곳이다.그러한 「반YS 정서」가 지난 6.27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잘 표출돼 무소속 문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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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김행기자 광고모델료 유니세프 기증
중앙일보의 金杏 조사전문기자가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하고 모델료 3천5백만원 전액을 유엔아동기금(UNICEF)에 기증했다. 金기자는 자신이 회원으로 있는 UNICEF의 세계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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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은 88년 13대 총선에서 7석중 6석을,14대 총선에서는 7석중 5석을 여당이 차지했다.이번 선거에서도 신한국당이 「전지역 석권」을 목표로 할 정도로 상당한 기대를 거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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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강남
영등포.관악.구로 벨트로 연결되는 강서권역은 역대 선거에서 가장 야당세가 두드러졌던 곳이다.이번 총선에서도 국민회의의 선전이 예상되는 곳이다.그러나 목동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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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江北
4.11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서울지역 출마예상자 전원에 대한초반 판세가 윤곽을 드러내 우열지역과 혼전지역이 갈리고 있다. 중앙일보가 2월20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지역 유권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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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金대통령 집권3년 평가
우리 국민은「김영삼(金泳三)대통령 집권3년」의 업적중 가장 잘한 것으로「금융실명제 실시」를 꼽고 있으며「전직대통령 비자금단죄」「정치인 부정.비리 사정」「부동산실명제 실시」등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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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선 상사옆 피할것-직장 초년생 性희롱 대처법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직장인이 되라.』어느 직장에서든 상사의 말에 무조건 굽신대는 「예스맨」은 곤란.특히 여성직장인은 아주 단호하게 「싫다」고 말해야할 상대를 이따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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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겉도는 여야 안정攻防
서울시민들은 「야당이 제1당되면 혼란온다」는 여당의 주장에 수긍하지 않고(58.4%)「야당이 1당이 돼야 정국불안 극복할수 있다」는 야당주장에도 동조하지 않아(57.5%)여야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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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
YS의「개혁세력 끌어안기」가 자신의 주 지지기반인 보수세력을이탈시키고 있다.반면 DJ의「보수세력 끌어안기」는 그의 지지기반인 진보세력을 빠져나가게 한다.마구잡이 공천과 색깔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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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 가이드" 중앙일보 엮음
중앙일보 미주본사가 창간 21주년 기념사업으로 발간한 미국지역 여행가이드.미국 본토는 물론 하와이.알래스카.캐나다 서부지역의 여행정보도 상세히 담았다. 해당 지역마다 그 지역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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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5.18관련자 총선서 찍지 않겠다"
15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뽑는 가장 큰 기준은 「청렴성」이며 각당의 의석분포등 전체적인 구도는 「지역성」「세대교체」라는양대변수로 짜여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기사 6,7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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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1 총선-영향줄 이슈들
▶조사일시:12월1일~12일 ▶조사방법:전화조사 ▶조사대상자수:전국 유권자 8,922명 ▶표본추출:성별.연령별 인구비에 의해 지역별 할당추출 4.11 총선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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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연기인 베스트5'
중앙일보사는 대중 스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정확히 짚어보고 우리 문화의 현재를 추적하는 뜻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스타」를 선정했다.1,02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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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정치인.정당을"-강남포럼 시민.희망정치 세미나
기성의 정치틀을 벗어나 시민단체를 포함한 새로운 세대의 정치인과 정당이 나서야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교수.변호사.언론인등 각계 전문가들의 정책연구모임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