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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신예 이성재2단 화재-명인전서 강호 유창혁 제압
○…18세의 신예 이성재(李聖宰)2단이 강타자 유창혁6단을 꺾고 제26기 명인전 결승에 진출해 화제다. 조치훈9단의 외조카로 승부근성이 趙9단을 빼어닮은 李2단은 16일 한국기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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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정된 民自 기초단체장후보 76명
민자당은 17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6.27 선거에 출마할기초단체장 (일반시장.군수.서울과 5대광역시 구청장)후보 76명을 추가로 확정,발표했다.공천자는 다음과 같다.(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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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자원봉사 신청자 마감
^권기선(23.강남구대치동) ^김상호(38.동대문구장안3동)^김경화(26.인천시남동구만수5동) ^박영진(39.강동구암사동) ^김풍수(27.전남여수시신월동) ^박정임(35.창원시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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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규.김준영,아동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천규 (상주 화달국교장(左))씨가 동시집 『씨앗이 눈을 뜰때』로,김준영(울산 언양여상 교사)씨가 동화집 『멋쟁이 내 친구』로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장 이영준)가 제정한 한국아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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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합격자 286명 발표-재무부 확정발표
재무부는 8일 94년도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2백86명을 확정,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전과목 평균 78.49점을 얻은 李溱倞양(23. 梨大卒)이 차지했고 李完求군(20.延大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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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교육청
〈중등교장급〉◇신임^전주공고 한진수^전주상고 박승기^전주여고윤성섭^전주남중 권구형^전라중 최영우^풍남중 소복쇠^덕일중 김규삼^교육청교직과장 최병선^부안교육장 임환철^교원연수원장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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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명전환 마감… 각계 평가와 조언/재무부
◎일단 성공적… 저축 늘리는데 주력 ◇정부=일단 지금까지는 실명제가 성공적이고 순조롭게 정착돼왔다고 보고 있다. 지난 두달동안 나온 정부조치는 굵직굵직한 것만 10여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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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대표 2진 출국
제8회 범태평양국제유도대회(6월5∼6일·뉴질랜드)에 출전하는 대표2진(임원5·선수14)이 1일 오전 현지로 출발. ▲단장=송병무 ▲감독=김준영 ▲코치=안병근 이경근 ▲심판=박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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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총기난동 희생 유족에 1억8천만원 배상 판결
◎“국가 총기관리 소홀 책임” 재판부 서울민사지법 합의15부(재판장 조용무부장판사)는 2일 지난해 의정부 경찰관 총기 난동사건으로 숨진 김성배씨(당시 43세) 일가족 4명의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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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마바둑전 기대
「제14회 세계 아마추어 바둑 선수권전」이 5월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일본 지바(간섭)시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용만 아마 5단(29)이 대표선수로 출전하며 프로기사 정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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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난동 경관 항소심도 사형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이용우 부장판사)는 26일 술에 만취한채 평소 송사무제로 원한관계에 있던 일가족 4명에게 권총을 난사,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서울 북부경찰서 도봉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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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시민겨냥 화풀이 난사/총기 남용(추적’91:7)
◎「범죄와의 전쟁」계기 전원무장/교육·훈련등 안전관리는 소홀/「러시안 룰렛」등 경찰관자질도 문제 6월26일 밤 서울 북부경찰서 도봉파출소 김준영순경(27)이 권총을 난사,일가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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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자 총기소지가 문제/경찰관 총기난동 왜 잦나
◎관리지침 제대로 안지켜 화자초/근무지 무단이탈 감시장치 필요 16일 오전 발생한 구로경찰서 김현용 순경(39)의 총기난동 사건은 경찰이 근무도중 「홧김」에 저지른 일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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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네명 살해/경관에 사형선고
【의정부=연합】 개인적인 원한관계로 근무때 휴대했던 권총과 실탄으로 일가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서울 북부경찰서 도봉파출소 소속 경찰관 김준영 피고인(27)에게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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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네명 살해/경관에 사형 구형
【의정부=이철희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오금동 김성배씨(33)등 일가족 4명을 권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 북부경찰서 도봉파출소 소속 김준영 순경(28)에게 사형이 구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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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시민 쏘는 험한 세상(촛불)
27일 오후 11시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청송식당앞. 두 이웃간의 사소한 주차시비가 피의 보복극을 부른 김준영 순경(27)의 총기난동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실시되고 있었다.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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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김준영 일문일답
◎“앞뒷집 살며 잇단투서로 괴롭혀/바다 투신하려다 잡혀…죽고싶다” 범행동기는. ▲서로 앞·뒷집에 살면서 명예훼손·진정·투서등을 수시로 해왔고 재판 등을 걸어 무리한 요구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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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뇌 문책 검토/권총 살해관련/늦어도 내일까지
정부는 김준영 순경의 총기난사사건과 관련,경찰 수뇌급의 문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노태우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키위해 29일 출국함에 따라 늦어도 28일까지 지휘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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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서장등 직위해제
치안본부는 27일 김준영 순경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서울 북부경찰서장 지성우 총경·도봉파출소장 김만기 경사를 각각 직위해제,대기발령하고 북부경찰서장 후임에 서울시경 외사과장 유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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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갚는다” 쫓아가며 총질/경관 권총살인
◎이웃 30대 형제·사돈부부 참변/주차시비 폭행발단 “앙숙”/소취하 거절에 피의 보복/의정부서 한밤 범행… 월미도 도피중 잡혀 【의정부=최훈·홍병기기자】 26일 오후 8시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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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훈련중 실탄훔쳐 범행/경찰 총기관리와 인력충원 실태
◎형사사건관련 알면서 총기 지급/마구잡이 특채로 부적격자 양산 26일 오후 발생한 김준영순경(27)의 총기 난사사건은 국민의 재산과 안녕을 수호해야할 경찰이 저지른 어이없는 범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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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에 차 추락 2명 사망
21일 0시쯤 강원도 춘성군 서면 덕두원1리 의암 순환도로에서 강원1가4783 포니2승용차(운전자 김준영·28)가 20m아래 의암호로 추락, 운전자 김씨와 뒷자리에 타고있던 권봉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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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0)
◎친여바람에 야 연합 움직임/상당수 지역서 「야당 부재」 가능성/전문직업인 출마 크게 늘듯/평균 2.4대 1 경쟁… 지역따라 4대1도 민자당의 아성인 경북지역은 3당통합 이후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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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안 될땐 암기과목 공략"-고3 여름고비 이렇게 이겨내자
대학입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요즈음이 바로 「짜증의 계절」이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주위에서는 바캉스다 뭐다 하여 들뜨기 쉬운 가운데 혼자 책과 씨름하기란 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