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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판결에 박주민 "어민보다 못한 해경인데…실망스럽다"
더불어민주당 사회적참사 TF 위원장을 맡은 박주민 의원이 최근 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 지휘부에 1심 무죄 선고를 내린 데 대해 "대단히 실망스러운 판결"이라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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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실패’ 혐의 김석균 전 해경청장 무죄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공판을 마친 심경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15일 세월호 참사 초동 조처 실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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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실패' 김석균 前 해경청장 무죄…法 “업무상 과실 아니다”
“퇴선 명령을 내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던 점을 종합해보면 피고인들에 대한 업무상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 15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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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前 해경 지휘부 1심 무죄…유족들 “과거로 회귀”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가 내려진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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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구조 실패' 김석균 前해경청장 1심 무죄
'세월호 구조실패' 혐의를 받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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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년 2개월 수사끝 "외압 없었다, 박근혜·김기춘 무혐의"
4·16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거치돼 있는 세월호. 목포-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 서울고검 검사)이 지난 1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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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수단, 내일 최종 수사결과 발표한다
2019년 11월 '세월호 특별수사단' 출범 각오 및 입장을 밝히는 임관혁 단장' 연합뉴스 세월호 특별수사단(특수단·단장 임관혁)이 오는 19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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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전원 퇴선 명령 한 번이면 모두 살 수 있었다”
세월호 참사 6주기인 지난해 4월 16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인양된 세월호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부친이 당시 해경 지휘부를 엄벌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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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한명씩 입 연 세월호 해경 간부 10명 “미숙했지만 죄는 아냐”
세월호 참사 당시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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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받는 전직 해경, 먼저 “세월호 선체 확인하러 가보자”
세월호 참사 6주기 지난 4월 16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인양된 세월호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부실하게 해 많은 사상자를 낸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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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특조위 방해' 9명 무더기 기소…박근혜는 추후에
세월호 참사 6주기인 지난 4월 16일 오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16 재단 관계자 등이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인양된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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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수단, '특조위 조사 방해' 이병기 등 9명 기소
세월호 참사 6주기인 지난달 16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16 재단 관계자 등이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인양된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토 검찰이 박근혜 정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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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특조위 인사·예산 결정한 행안부·기재부 압수수색
대검찰청 산하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이 22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안전예산과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기재부와 함께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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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 측 "과실 없다, 형사처벌은 가혹"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 조치를 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가운데)과 유연식 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상황담당관(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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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2학년은 대학 졸업반이 됐다 "4월만 되면 몸이 아파요"
16일 오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 등이 전남 진도 맹골수도 참사 해역을 찾았다. [연합뉴스] 어느덧 6년이 지났다.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 맹골수도에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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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배 기우는데 “승객 안정시켜라”는 해경 지휘부
세월호 참사[연합뉴스] 총 304명이 목숨을 잃은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 지휘부가 승객의 퇴선이나 구조 대신 '승객이 동요하지 않도록 안정시키라’는 등 엉뚱한 지시만 내린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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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수단, 해경 지휘부 11명 재판 넘겨..."이송 지연 의혹은 계속 수사"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 조치를 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월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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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단, '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 전 청장 등 11명 불구속기소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 조치를 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지난달 8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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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추천 '세월호 위원' 김기수 사퇴···文 임명장도 반납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던 김기수 변호사.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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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 영장 기각, 법원 발목 잡은 5년9개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8일 영장실질심사 당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해경은 아이들의 목숨에는 한 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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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기각에 긴급히 의견 모은 세월호 유가족 “역사의 수치”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가운데). [연합뉴스]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세월호 가족협의회)가 9일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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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실패' 해경 지휘부 6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 조치를 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8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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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서 한달만에 온 건우"…판사는 5초간 말 잇지 못했다
김광배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사무처장(가운데)의 모습. 사진은 지난해 6월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1심 선고공판을 마친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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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조치 안 하고 문서엔 거짓말…구속기로 선 세월호 해경 간부들은 그때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 조치를 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55)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 6명의 구속 여부가 8일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