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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 그림 1000점 기증···통큰 언니들 옷 죄다 어두운 까닭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사람보다 그림을 돋보이게 하려는 그들의 마음처럼 사람은 흑백으로 그림은 컬러로 표현했습니다. 왼쪽부터 신정민 작가 작품을 든 임지영 씨, 구채연 작가 작품을 든 김명자 유은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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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ESG 위원은…‘교·육·남(교수·60대·남성)’이 대세
한화그룹의 ESG 위원회는 지난 5월 첫 활동으로 ESG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한화그룹]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재계의 큰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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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전 장관, 여성 첫 대기업 이사회 의장에
김명자 효성그룹은 9일 이사회에서 김명자(사진) 전 환경부 장관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2019년 3월 사외이사로 ㈜효성 이사회에 합류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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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이사회 의장에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재계 첫 여성 의장
김명자 효성그룹 이사회 의장. [뉴스1] 효성그룹에서 재계 첫 여성 이사회 의장이 나왔다. 효성그룹은 지난 3월 ㈜효성 이사회에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을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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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12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 과학기술 김수종, 문화예술 김보람, 사회 이수인 김수종, 김보람, 이수인(왼쪽부터) 홍진기 창조인상 재단법인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은 지난달 말 제12회 홍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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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보건안보 복합위기시대, 지재권협정 이대로 좋은가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코로나 백신으로 화제가 된 것이 소아마비 백신이다. 1955년 미국 조너스 소크는 7년 연구 끝에 포름알데히드로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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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팬데믹 극복, 백신기술 공유의 통큰 리더십으로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코로나 백신 작전에 모사드까지 동원했다더니, 이스라엘은 접종률 세계 1위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었다. 4월 2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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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코로나19 백신 개발, 새로운 역사를 쓰다
김명자 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코로나바이러스는 23가지가 알려졌고, 그중 7가지가 사람에게 감염증을 일으킨다. 4가지는 1960년대부터 감기로 자리 잡았고,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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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 KBCSD 언론상 대상
제15회 KBCSD 언론상 대상을 받은 중앙일보 창간기획팀. 중앙일보 창간기획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가 제15회 KBCSD 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국내·외 기후 위기를 심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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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세계적 과학자가 연구에 전념하지 못하는 한국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 2020년도 노벨화학상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교수와 미국 UC버클리의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에게 돌아갔다. 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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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는 받았지만...연구단 와해 직전, 유전자가위 석학 김진수
연구비 횡령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3년형을 구형받았다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김진수 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16일 현업으로 복귀했다. [중앙포토] 수천억 원 가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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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2020년도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김명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와 과학기술발전에 헌신한 9인의 과학기술인을 2020년도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로 신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유공자는 융합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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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한국·캐나다, 미·중 경쟁 속 듀오 파트너십 구축해야”
지난 23일 서울국제포럼과 캐나다 칼턴대 스프럿경영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후원한 ‘제17회 한국-캐나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화상으로 진행된 연사들의 발언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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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듀오 파트너십’ 발휘할 때"…제17회 캐나다-한국 포럼 개최
이홍구(첫째 줄 가운데) 전 국무총리가 23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한국-캐나다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국과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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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성 IPCC 의장 "30년내 전력 70% 신재생에너지로 채워야"
이회성유엔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 중앙포토 온실가스 순(純)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오는 2050년 세계적으로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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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外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전 환경부 장관)은 8일 오후 3시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이회성 유엔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을 초청,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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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5580조, 생태보호에 0.6%만 써도 팬데믹 막는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캄보디아 석조사원 앙코르와트의 전경. 중앙포토 12세기에 건설됐지만 밀림 속에 잠들게 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학자들은 이곳이 폐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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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와 팬데믹의 악순환…잠들었던 바이러스가 부활한다
남극의 유빙 위에 펭귄 떼가 무리지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되돌아올 수 없는 지점(Point of No Return).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지난달 위태로운 남극 빙상(대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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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나와도 마스크 못벗는다···인류 위협하는 ‘신데믹 쇼크’
마스크를 쓴 인간 '호모 마스쿠스'가 보편적인 인류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은 지난 6월 대구 달서구청이 ‘참을 인(忍)’ 글자가 적힌 초대형 마스크를 선사유적공원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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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미·중 갈등 속 역할 커져…팬데믹·경제·국방 협력 강화해야 ”
안충영 중앙대 석좌교수,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9차 한·인도 대화에서 참석 인사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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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협력으로 팬데믹 위기 극복해야"…제 19차 한·인도 대화 개최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19회 한국-인도 대화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번 대화의 의장을 맡은 안충영 중앙대 명예교수,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서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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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7월 2일자 14면 ‘영산외교인상’
◆ 7월 2일자 14면 ‘영산외교인상’ 사진설명 중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을 최명자 회장으로 잘못 썼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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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출범…이섬숙 초대회장 선출
사진설명 :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가 6월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창립회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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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팬데믹과 문명 外
팬데믹과 문명 팬데믹과 문명(김명자 지음, 까치)=전작 『산업혁명으로 세계사를 읽다』에서 다루지 못했던 질병과 기후변화 문제를 집중 진단했다. 코비드-19의 실체, 과거의 팬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