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이 땡긴다" 넷플 뒤집은 韓 드라마…의외의 신스틸러 [GO로케]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미드 '엑스오 키티'. 사랑의 자물쇠로 유명한 남산공원이 데이트 장소로 등장한다. 사진 넷플릭스 서울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TV 시리즈가 연이어 전 세계
-
108년 된 양조장과 유명 치킨회사의 ‘치막’ 협업 성공할까
경북 영양군 영양양조장 발효실에서 김명길 양조사가 발효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108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막걸리 양조장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 양조장
-
교촌, 막걸리 손대자 달라졌다…108년 최장수 양조장의 변신
지난 20일 경북 영양군 영양양조장 입구에 '전화6'이라고 적힌 표식이 붙어 있다. 이는 일제강점기 영양 지역에 6번째로 전화기가 설치됐다는 의미다. 김정석 기자 108년 역사를
-
삼성맨 중 0.018%…“자다가도 일 생각” 포상금·수당 두둑한 그들 [삼성연구]
배종용 삼성명장이 메모리 반도체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삼성] #1.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 일하는 김명길(52) 명장은 지난 35년간 TV 금형 분야에서 주
-
'고별 방한' 나선 美 비건 “北협상, 타결 직전 무너져 좌절하기도”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년 반은 기존 규
-
세계 명차 마시며 여행 갈증 풀고, 면역력 키우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고 마음의 안정을 불러오는 녹차. 사진 하동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사람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사회적 규칙을 지키는 동시
-
폼페이오 “대선 전 북·미 회담 기대 안 해”…일각선 “가을 방콕서 만날 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
폼페이오 연일 "북미 회담 가능성 없다"…일각선 "10월 방콕 가능성"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비핵화의 중대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며 "대선 전 정상회담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
최선희→김혁철→김명길→최선희→? 비건 협상파트너 잔혹사
8일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마치고 나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구글 검색 첫 화면에 뜬 그녀, 궁중음식 대가 황혜성이다
7월 5일 구글 검색화면에 등장한 '구글 두들'. 그림 속 여인은 평생을 궁중음식 문화를 연구, 계승했던 '궁중음식 명예기능 보유자' 고 황혜성 선생이다. 7월 5일인 오늘, 구
-
7월초 방한 앞둔 비건 "코로나로 대선까지 북·미 정상 만나기 어렵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29일(현지시간) 브뤼셀 포럼에 화상으로 참석해 "코로나19 때문에 미국 대선까지 북·미 정상회담은 어렵지만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
-
1970년대 고고장 휩쓴 록밴드 ‘데블스’ 김명길 떠나다
1971년 1월 발표한 ‘데블스’ 데뷔 음반. 왼쪽 두 번째가 김명길씨. [사진 박성서 평론가] 1970년대 밤무대를 주름잡았던 록밴드 ‘데블스’의 리더 김명길씨가 17일 별세했
-
70년대 그룹사운드의 전설 '데블스' 리더 김명길 별세
6인조 그룹 데블스.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명길이다. [사진 박성서 평론가] 1970년대 밤무대를 주름잡았던 록밴드 ‘데블스’의 리더 김명길이 17일 별세했다. 73세. 유족
-
북·미 삐걱이면 등장한 '친서 외교'···北 반응 이번엔 달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친서를 읽고 있는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6월 23일 보도했다.[연합뉴스] 북·미 간 관계가 삐
-
전격 방중한 비건에게 '北 접촉할거냐' 묻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19일 오후 방일 일정을 마친 뒤 중국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
-
비건 “꾸준하게 협상할 것...북한 협상팀 자주 바뀌는 건 힘들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비공개 강연을 마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뉴스1]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7일 연세대학교 특별
-
통일연구원, “북, 크리스마스 도발 안할 것”…연내 북·미 대화 불씨 남아
[중앙포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최근 방한 기간 북·미 접촉이 불발됐지만, 연말 전후로 양국 간 대화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책연구기관인
-
"새로운 길 들어선 北, 연말 북미 비핵화협상 중단 선언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연합뉴스] 북한이 이달 하순 열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북·미 비핵화 협상 중단을 선언할 수
-
'로켓맨 vs 늙다리' 2년만에 거칠어진 북·미···연말이 불길하다
지난 6월 30일 판문점 북측 지역에서 악수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5일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쓴 ‘늙다리’
-
北, 새 도발 임박했나···"미사일 발사 콘크리트 토대 건설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10일 방사포 시험사격을 현지지도 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올해 여름부터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에서 사용하는 콘크리트 토대를 전
-
“‘연말 시한’ 없다, 최선희 나와라” 北으로 공 넘긴 비건
20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 겸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상원 외교위 홈페이지 캡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겸
-
비건 “韓 중요 동맹이지만 무임승차 안돼”…방위비 압박 가세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로이터=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20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중요한 동맹이지만 무
-
트럼프 나서자 北 몸값 올리기…"온갖 위협 다 없애야 비핵화"
미국이 협상 의향을 시사하자 북한이 그간 주장해 왔던 ‘새로운 셈법’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이 움직이자 곧바로 협상 재개의 조건을 속속 내놓는 ‘몸값 올리기’다. 최근 무
-
北 김명길 “제3국은 스웨덴, 앉을 자리 가려야”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가 12월중 북미 실무협상을 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북한에 전달한 ‘제3국’은 스웨덴이라고 19일 밝혔다. 그러면서 스웨덴의 중재가 필요없으니 미국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