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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다음달 19일 브라질과 격돌...6년 만에 맞대결
지난 2013년 브라질의 주포 네이마르(아래)가 한국 수비수 이용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중앙포토]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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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 시장 살리는, 요즘 가장 '핫'한 한국 디자이너 7
“왜 파리에 왔나. 지금 한국 패션이 ‘핫’한데.” 국내 패션 대기업에 근무하는 한 바이어가 지난달 파리 패션위크 행사장에서 들은 이야기다. 최근 세계 패션 시장에서 한국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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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 박세회씨 "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부자를 체험하는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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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우승은? 형들에게 물어봐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팀의 맏형 뻘인 베테랑 선수들이 나이를 잊은 듯, 연일 맹활약 중이다. 득점과 도움, 심지어 수비까지, 영양가 높은 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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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 1G-1AS’ 윤빛가람, 40-40 달성...K리그 19번째
상주 윤빛가람(왼쪽 두 번째)이 포항전 득점 직후 동료들과 부둥켜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 상주 상무 소속 플레이메이커 윤빛가람(29)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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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家 더비’서 울산 꺾고 선두 탈환...통산 400승
전북 현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페즈(왼쪽)가 울산전 두 번째 골 직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맞수 울산 현대를 꺾고 K리그1(1부리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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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조현우 수문장 대결' 울산-대구 1-1 무
프로축구 울산 골키퍼 김승규(오른쪽)와 대구 골키퍼 조현우(왼쪽)가 11일 수문장 대결을 펼쳤다. 울산과 대구는 1-1로 비겼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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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누가 ‘날강두’를 만들었나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호날두 노쇼’ 파문이 거세다. 한국 팬들로부터 ‘우리 형’으로 추앙받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는 졸지에 ‘날강두(날강도+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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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호신 빛현우, 우리형 호날두 막아라
‘빛현우’ 조현우(28·대구)가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친선경기에서 프로축구 K리그 선발팀(이하 팀 K리그)의 골문을 지킨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유벤투스전(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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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 백세인 한 해 34명, 대장암 수술 165명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세요'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5월 7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경로잔치에서 참석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내 거주 10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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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보복 뒤늦게 수습책 마련 나섰지만…'한 방' 못찾는 정부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하는 경제보복에 나서자 한국 정부가 급하게 수습책 마련에 나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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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종이 호랑이’로 전락한 K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뒤 고개를 떨군 전북 현대 선수들. [양광삼 기자] K리그는 더는 ‘아시아의 호랑이’가 아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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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쥴·릴베이퍼 점유율 10%땐 건강기금 2000억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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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 1만원 금(金)징어된 갑오징어, 이젠 키워서 먹는 길 열렸다
도매가격만 1㎏당 1만원을 오가며 '금(金)징어'가 된 갑오징어를 키워서 먹을 길이 열렸다. 국립수산과학원이 갑오징어의 전(全)주기 양식 개발에 성공하면서다. 27일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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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화성 검찰 vs 금성 경찰
강주안 사회에디터 검·경 사이에 수사권 전쟁이 나면 시민들은 무력감에 빠진다. 잠시 잊고 지내던 사실, 우리가 얼마나 살벌한 수사기관들의 치하에 사는지를 상기하게 된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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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김현철 “난 노래 못해, 가수 아냐…음악 만드는 사람”
13년 만에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둔 가수 김현철. [사진 Fe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현철(50)이 13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그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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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큼 골프도 잘치는’ 이동국, “44세 우즈 보고 찡했죠”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CC에서 열린 축구인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이동국. [사진 일간스포츠] 이동국(40·전북 현대)은 축구만큼 골프도 잘 친다. 이동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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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대결'… 주말 K리그 더 뜨거워진다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에서 서울 박주영이 동점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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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힐킥 골' 울산, 아시아 챔스리그 16강 확정
울산 믹스가 7일 시드니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가 조 1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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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아듀 블라디보스토크…52시간 여정 급 마무리한 이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현지시각)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 전용열차에 타기 전 러시아 인사들과 대화하고 있다. 2019.4.26/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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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2골' 프로축구 울산, 인천 꺾고 선두탈환
14일 인천전에서 2골을 몰아치면서 울산 승리를 이끈 김인성(가운데).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하루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울산 김인성(30)이 2골을 몰아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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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어택] 프로축구 경남FC 잔혹사 시즌2
장혜수 스포츠팀 차장 프로축구 경남FC는 K리그 14번째 구단이다. 10개 팀 체제의 K리그는 2002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신생팀 창단의 숙원을 푼다. 개최 도시의 경기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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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미 김현종 '수트 외교'···2007 FTA 타결때 양복 입다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공항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처음으로 미국 방문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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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 3.05% “지난해 손실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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