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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2방, 전북 현대 창단 첫 더블(FA컵+K리그1)
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 동점 골을 넣은 전북 현대 이승기(왼쪽)가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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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자존심, ‘골무원’ 주니오가 지켰다
울산 주니오(오른쪽)가 4일 전북과 FA컵 결승 1차전에서 후반 15분 동점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마지막 자존심을 브라질 출신 K리그 득점왕 주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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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울산의 자존심, '골무원' 주니오가 지켰다
울산 주니오(오른쪽)가 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0 FA컵 결승 1차전에서 전북 현대 골키퍼 송범근을 뚫고 동점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무너져 가는 울산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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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연기된 청와대 국감…서훈 출석, 민정수석 불출석으로 매듭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 비서실 국정감사를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김종호 민정수석과 유연상 경호처장은 불출석,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참석으로 매듭지어졌다. 지난달 15일 서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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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북 사령탑 입담 대결...김도훈 "필승 축구" 모라이스 "아트 축구"
K리그1 우승을 다투는 울산과 전북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화상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뉴스]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겠다."(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 "축구는 '아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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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2020]양현종 아이싱 티셔츠, 이동국·기성용 유니폼, 유소연 웨지…스포츠계 릴레이 기증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 야구·축구·골프·농구 등 스포츠계의 릴레이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 박용택 “감사 나눠 기뻐”…양현종은 '아이싱 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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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붙는 벤투호vs김학범호, 한글 유니폼 착용
한글날을 맞아 한글 이름을 새긴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의 유니폼. [사진 대한축구협회] 26년 만의 맞대결을 앞둔 한국축구대표팀(A팀)과 올림픽대표팀(23세 이하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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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 그때처럼…제2의 홍명보·최용수를 찾아라
1996년 평가전에서 A팀 홍명보를 상대로 돌파하는 올림픽팀 최용수.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 태극전사 ‘맏형’ 대표팀(A팀, 감독 파울루 벤투)과 ‘형만 한 아우’ 올림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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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용문이 열린다…제2의 홍명보와 최용수를 찾아라
지난달 28일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 나란히 참석한 파울루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 [뉴스1] 축구대표팀의 ‘맏형’ A대표팀(감독 파울루 벤투)과 ‘형만 한 아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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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옥중 추석 맞는 박근혜···특식은 현미모듬강정 1봉
대전교도소에서 진행되는 수용자 합동차례[사진 법무부 제공] 이른바 ‘범털’ 등 사회 각계각층의 교정시설 수용자들이 각각 구치소 및 교도소에서 2020년 추석 한가위를 맞는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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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행운 빈다" 김도훈 "잘 받겠다"...우승 도전 사령탑간 신경전
K리그1 우승을 다투는 김도훈 울산 감독과 모라이스 전북 감독이 파이널A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쳤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김도훈 감독님, 행운을 빌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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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경기 20골…‘골무원 시험 합격’ 울산 주니오
득점 1위를 달리는 울산 현대 주니오. [사진 울산 현대] “골무원 시험 합격은 주니오~, 이달의 선수 합격~, 득점 1위도 합격~.” 프로축구 울산 현대 외국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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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경기 20골… '골무원 시험 합격~' 울산 주니오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의 별명은 골무원이다. 공무원처럼 성실하게 매 경기 골로 출근 도장을 찍다는 뜻에서다. [사진 울산 현대] “골무원 시험 합격은 주니오~,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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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2골' 프로축구 울산, 선두 수성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주니오(브라질)의 멀티골을 앞세워 선두를 수성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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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선두 울산 턱밑까지 추격
전북이 대구를 잡고 선두 울산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제물로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은 8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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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폭탄' 7월10일에 갈렸다···이전 계약 주택 기존대로
'취득세 폭탄'을 맞느냐, 피하느냐의 희비가 7월 10일을 기준으로 갈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취득세를 강화한 7·10 대책 발표 이전 계약한 주택에 대해서는 종전대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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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는 택시본질 저해"…서울시 엄벌제재 손 들어준 法
승차거부를 한 기사들이 소속된 택시회사에 대한 서울시의 제재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택시업체에 세워진 택시들의 모습으로 기사와 무관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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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15호골' 프로축구 울산, 선두 질주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가 리그 15호골을 터트린 뒤 하트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선두를 질주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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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꽁꽁 묶은 '건나블리 아빠' 박주호
프로축구 울산 현대 박주호가 딸 나은이, 아들 건후를 안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지난 12일 대구FC를 3-1로 꺾었다. 8승2무1패(승점26)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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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펄펄, 주니오 2골…프로축구 울산 선두탈환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청용(가운데)이 신진호의 득점을 도운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선두를 탈환했다. 김도훈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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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색 노조가 일반직 임금협상까지? '인국공 뇌관' 또 있다
인천공항 노조의 25일 청와대 인근 기자회견. 뉴스1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소속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이 정규직으로 직고용되고 나면, 이들 노조가 제1노조가 될 가능성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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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령 파킨슨병 환자 피부암·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매우 높아
━ 병원리포트 고대안산병원 다학제 연구팀 한국인 파킨슨병 환자의 경우 피부암 위험이 높고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에도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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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미리보는 결승전, 울산 블루드래곤 VS 전북 KBK
2013년 4월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맞대결을 펼친 뒤 함께 사진을 찍은 이청용(오른쪽)과 김보경(왼쪽). 당시 이청용은 볼턴, 김보경은 카디프시티 소속이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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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7이닝 투구, 또 한 걸음 성장한 LG 이민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미래 이민호(19)가 또 한 걸음 성장했다. 2경기 연속 7이닝 투구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1일 오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