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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대상 수상자로
◇김기윤 강원도 명주군 구정국교교장이 한국무궁화사랑중앙회가 제정한 제1회 무궁화대상수상자로 결정됐다. 김 교장은「나라꽃 사랑」을 학교특색교육으로 삼고 학교실습지에 1만 그루의 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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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름 빌어 병원 차려|진단서 전문 발급
서울지검특수3부는 13일 남의 명의를 빌어 의원을 개설한 후 폭행·교통사고환자의 진단서만을 전문으로 발급하는 등 부정의료행위를 해온 김헌치(44·송도의원업주·서울성수동2가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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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본궤도 오르는 프로축구 불꽃튀는 선수 확보 싸움
슈퍼리그의 출범 첫해를 요란스럽게 보내고 본격적인 대회전을 기대하면서 내년 시즌의 채비를 차리고 있는 프로축구계에 활발한 재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축구계는 두드러진 우수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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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정순현 챔피언「크루스」에 도전 내일 한국복서 한서린「상환」서|WBA J페더급
오똑이복서 정순현이 17일 상오10시반(한국시간 TV중계없음) 푸에르토리코 상환에서 WBA주니어페더급챔피언「레오·크루스」(도미니카)에게 도전, 세계타이틀매치(15회전)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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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대『코브라』의 싸움|황준석, 14일 미서 『커리』와 챔피언 결정전 WBA웰터급
한국중량급의 간판스타 황준석이 14일 상오11시반(한국시간·MBC-TV위성중계) 미국텍사스주 포트워드시에서 공석중인 WBA웰터급 타이틀을 놓고 「도널드·커리」와 한판승부를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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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정기전 대표18명 확정|노장 유동춘·김철수·한문배 재기용
축구협회는 2일 선발위원회를 갖고 오는 3월6일 일본동경에서 개최되는 제11회 한일정기전에 참가하는 대표팀 및 대학선발팀을 확정, 발표했다. 국가대표축구팀은 공격진에 최순호(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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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맡은 「레너드」, "김은 너무 잘 싸웠다" 극찬
MBC-TV는 이날 한국시간 새벽6시 이전에 끝난 이 경기를 5시간이 지난 상오 l1시10분께부터 인공위성 녹화중계를 하면서도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 특히 이 방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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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까시끼의 타이틀·자격정지 요구키로|한국,WBA에
한국권투위원회(KBC)양정규 회장및 이익정 이사·김기윤 국제부장등 3명의 한국대표단이 오는 26일부터 3일 동안 카리브해의 세인트마틴도(화란령)에서 벌어지는 WBA (세계권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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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싱 한물간 동남아 복서만 불러 실속 없는 KO승 퍼레이드
국내 복싱팬들이 한국에서 벌어지는 저질의 수준 낮은 국제경기에 식상해 있다. 근래에 폭발적인 프로복싱 붐과 함께 국내에 원정 오는 동남아 복서(태국·필리핀·일본)들이 허약한데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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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 승부 걸었어야"|"최충일은 재기가능"|나바레테, "최는 지독한 복서"
○…최충일과 「나바레테」는 복싱스타일은 물론 모든 게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최가 온실에서 곱게 자란화초라면 「나바레테」는 모진 비바람속에 꿋꿋이 버터온 야생화와 같았다. 김태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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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WBC총회 9월 서울서
WBC(세계권투위원회)는 17일 파리에서 끝난 집행위원회에서 제l7화 WBC총회를 오는월6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열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회의에 참석한 김기윤 한국권투위원의(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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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 세계정상 도전
「프로·복싱」WBC「슈퍼 플라이」급 김철호(25일·「카라카스」), WBC「플라이」급 박철호(2월3일·동경)에 이어「미들」급 강타자 박종팔도 세계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동양-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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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매니저」베네쉘라로 떠나
양정규 한국 권투 위원회 회장과 황종수 이사·김기윤 국제부장 등이 25일부터「베네쉘라」의「카라카스」에서 열리는 WBA총회에 참석키 위해 21일 저녁7시30분 출발했다. 또한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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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시장 종이·비닐 재단 공장에 불
석유난로 넘어져 종이 등에 삽시간에 인화 13일 상오 2시 5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5가 19의7 방산시장안 삼화지공사(주인 김기윤·47)에서 불이나 점포안에서 잠자던 김씨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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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전복
【인천·수원】4일 하오 6시55분쯤 용인군구성면죽전리앞 경부고속도로에서 천안에서 서울로 가던 한진「버스」소속 경기영5-3016호 고속「버스」(운전사 김기윤·42)가 고속도로를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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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 간첩단 32명타진
1일 상오 중앙정보부는 서울에서 위장 이발관을 경영하며 인천·대구·부산 등에 지하당을 조직, 무전간첩활동을 해오던 모은행 보문동지점 차장과 모신문사 기자 및 미군부대경비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