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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모도 할말 있다|못 듣고 못 보는 뒷자리 앉혀둘 부모가 있을까

    서울YWCA에서는 국민학교 자모들을 초청하여 자녀교육을 위한 자모들의 바른 역할을 논의하는 좌담회를 5일 하오2시 동회강당에서 가졌다. 서울시내 8개의 공·사립학교의 자모 19명과

    중앙일보

    1966.07.07 00:00

  • 〈사설〉국정교과서의 무상공급계획

    문교부는 지금까지 일부 도서지방아동과 극빈 아동들에게만 무상 공급해오던 국정교과서를 내년도부터 국민학교 1.2.3학년 전 아동과 4.5.6학년아동의 10%에 해당하는 극빈 아동에게

    중앙일보

    1966.06.15 00:00

  • "기성회비 안없앤다"

    18일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국민학교 기성회비 폐지설을 일축하고 현단계로는 말도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 권장관은 기성회비 페지에 관한 지시릍 정국무총리로 부터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히

    중앙일보

    1966.05.18 00:00

  • 기성회비 서무창구서만 징수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6일 앞으로 기성회비는 학교 서무창구에 납부하도록 하고 교사는 기성회비 징수에서 일체 손을 떼도록 지시했다. 서울시 교육위는 잡부금 일소를 위해서 관내 1백3

    중앙일보

    1966.04.26 00:00

  • 학부형 등 2백명을 소환

    속보=서울 시내·소의 국민학교의 기성회비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지검은 23일 상오 이 학교의 학년별 「기성회비 징수문제」와 전체 아동의 기성회비 징수 카드의 대조 조사에서 차

    중앙일보

    1966.04.23 00:00

  • 공납금 인하 반대

    서울시내 90개 사립 중 고등학교 교장들은 정부에서 오는 2학기부터 학교 공납금을 내린다는데 대해 정면으로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이의 철회를 요구했다. 교장들은 지난 21일 하오

    중앙일보

    1966.04.22 00:00

  • 기성회비 거둬 횡령?

    서울시내 일부 국민학교에서 서울시교육위원회가 지시한 한도액을 넘게 기성회비를 마구 거둬 일부교사와 교장이 횡령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해온 서울마포경찰서는 15일 상오 그 첫

    중앙일보

    1966.04.15 00:00

  • 어린 가슴에 메아리진 "불우한 급우를 돕자"

    서울 청량국민학교 6학년 9반. 칠판에는 또박또박 띄어쓴『불우한 급우 해윤이를 돕자』는 글귀가 눈을 꿰뚫는다. 가난과 허기에 지쳐 한달 동안 학교를 쉬고있는 한 독립투사의 딸 유해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좁고 비싼 의무교육|전국 주요도시 학교의 형편|교실난과 잡부금 사태

    문교부는 67년을 기점으로 의무교육 5개년 계획을 추진, 71년까지는 전국의 국민하교 운영을 1부제로 정상화하고 잡부금을 일소. 명랑한 교육환경을 이룩하겠다고 발표했다. 새 학년도

    중앙일보

    1966.03.19 00:00

  • (1)날아라 새들, 푸른 하늘을 메마른 산하에 동시의 꽃

    달구지 길을 「버스」가 간다. 경북 상주서 북동향 20리길. 초가의 이엉빛들이 밝은 어느 남촌에서 차가 멎는다. 사벌면 사벌 국민교 앞. 한 우체부도 따라 내린다. 「최춘매 선생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너무나 벅찬 잡부금 처리사무|교사는 교직에 전념케 해주길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저축 조합법에 의해 매달 15원씩 저금해야된다. 1년 중 어느 달에는 책값, 학력검사지 대금, 일선장병위문「카드」대여, 의문품 대금, 「크리스머스·실」대금, 회

    중앙일보

    1966.01.29 00:00

  • 「생산교육」을 강조

    전국대학 총·학장 및 교육감 회의가 28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건국 후 처음 총·학장과 교육감이 자리를 같이 한 이날회의에는 전국에서 11명의 교육감과 37명의 총

    중앙일보

    1966.01.28 00:00

  • 기성회비도 인상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26일 상오 신학년도부터 국민학교의 기성회비를 20%, 중·고등학교 기성회비는 30%씩 각각 올리기로 하는 한편 중·고교의 경우 신입생에 대해서는 입회비 조로

    중앙일보

    1966.01.26 00:00

  • 기성회비도 인상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남녀 중·고등학교의 기성회비 인상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올해부터 기성회비 책정권이 문교부에서 각 지방장관에게 넘겨진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중앙일보

    1966.01.05 00:00

  • 수험표없어 쫓겨나

    인권옹호주관의 첫날이며 전기중학 입학시험이 시작된 7일하오 서울종로구효자동18에 사는 정복인(41)씨는 이날 동명여중 야간부에 응시한 그의 딸 순심(12·남대문국민교졸업반)양이 국

    중앙일보

    1965.12.08 00:00

  • 역광선

    연탄값 8원! 「햄리튼」『그 값에 살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로다.』 일본밀항자 만여명. 번영의 상징이지. 일종의 자비관광객이니까. 「프랑스」 16개국 공동선언불참성명. 「프렌치·캉

    중앙일보

    1965.12.08 00:00

  • 사립대 공납금 20% 인상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16일 명년도부터 사립대학의 입학금, 수업료 등 납입금 징수 한도액을 철폐, 각 대학마다 정원의 20%에 해당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도록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

    중앙일보

    1965.11.16 00:00

  • 돈 거두면 보조중단?

    사립국민학교의 잡부금징수로 머리를 앓고 있는 시교위는 사립학교의 단속강화를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최근 문교부에 건의했다. 이 건의에는 사립학교의 귀족화를 막기위해 학구제를 실시할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콩나물 시루]교실

    서울시내 몇몇 국민학교에서 살인적인 3부제수업을 완화하기 위하여 기성회특별회비를 거두어서 교실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교위당국에서는 그 방법에 이견을 달뿐만 아니라

    중앙일보

    1965.11.02 00:00

  • 파문 던진 의무교육정상화

    의무교육 정상화를 둘러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시내 공·사립 국민학교 교장들에게" 교육자의 위신을 되찾으라"고 경고하자 교장들은 "정상화는 상부로부터"라고 반발-의무교육 정상화 문

    중앙일보

    1965.10.30 00:00

  • "교육자 위신 되 찾으라"

    28일 상오10시 서울 교동 국민학교에서 시내 공·사립 국민학교 교장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 교육 위윈회는『수사기관에서 학교의 각급 부정사건에 대해 중대한 정보를 입수하

    중앙일보

    1965.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