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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기자회견,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 보자" 왜?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김기춘 실장’.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긴급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관련한 현수막이 등장했다. 조계웅 기독교복음침례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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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은 뒤에는 죄지어도 죄 안 돼" 주장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이 이끄는 ‘기독교복음침례회’는 통칭 ‘구원파’라 불린다. 유 전 회장의 장인인 권신찬(1923~96)씨에 의해 1981년 12월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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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종교인의 말·행동 일치하는지 주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풀러신학교의 마크 래버튼 신임 총장은 사회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진정한 신앙 태도라고 역설해 왔다. [사진 풀러신학교] 정치에서건 종교에서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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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종교인의 말·행동 일치하는지 주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풀러신학교의 마크 래버튼 신임 총장은 사회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진정한 신앙 태도라고 역설해 왔다. [사진 풀러신학교] 정치에서건 종교에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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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 꽃축제 21일 개막
새봄을 맞아 꽃들이 생명력을 발산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운데 4월과 5월 사이 해발 340m 고지에서 수만 명의 인파를 초대하는 봄꽃 향연이 열린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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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한복·태권도, 발트해 수놓은 코리아
2000년부터 대규모 해외 종교 집회를 개최해온 만민중앙교회가 2010년에는 발트해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연합성회’를 가졌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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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깨운 이방인들, 한국인의 혼이 되어 잠들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합정동 양화진(楊花津)은 한국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그곳엔 절두산 성지와 선교사 묘역이 있다. 한국 땅에 신명(身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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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깨운 이방인들, 한국인의 혼이 되어 잠들다
눈 내린 서울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자신의 조국보다 한국을 위해 헌신했던 143명의 선교사 등 400여 명이 잠들어 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한국인들은 하늘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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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육관 예배로 수천 명 만나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예배 장소로 쓰고 있는 서울 대치동 휘문고 교정에서 만난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 교인 중 강남 사람은 드물다. 서울과 경기 곳곳에서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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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해보세요 하나님께서 몇 배로 계산해 주십니다”
인명진 목사는 1945년 충남 당진에서 아버지 인치희 장로와 어머니 홍경희 권사 슬하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972년 충남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신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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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체포된 JMS 교주 정명석 도피 행각
8년 만의 만남이었다. 25일 늦은 밤 기자는 서울 시내 한 커피숍에서 30대 중반의 A씨와 마주앉았다. 1999년 가을 이후 첫 대면이었다.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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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 사건 파문] 김선일씨 동료 "15~16일께 납치조직 첫 접촉"
○…고 김선일씨의 시신 도착 이틀째인 27일 유가족들은 다소 안정을 찾은 듯한 모습이었다. 오전에는 빈소에서 온누리교회 나봉균 목사가 주관한 위로 예배에 참석했으며, 낮부터 담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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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창립자 빌 브라이트 별세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이자 국제대학생선교회(CCC)의 창립자인 빌 브라이트(사진)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1세. CCC의 스티브 채프먼 대변인은 "빌 브라이트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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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화 우리서로섬기며살자 :35. 청소년 선교에 전력
많은 학생들이 YFC(십대 선교회) 집회에 몰려들자 이제 수원 시내 학교 강당을 빌리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학생들이 맘껏 활동할 수 있는 회관이 절실했다. 나는 1965년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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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화 우리서로섬기며살자 : 33.가족들을 전도하다
귀국 직후 아내의 거주허가를 받으러 가느라 시청앞을 지나치는데 누군가가 "헤이 빌리 킴!"이라고 불렀다. 잭 베스킨이라는 성서침례회 선교사였다. 미국에서 신문을 통해 나의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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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자원봉사헌장' 선포식 발기인 명단]
강대근(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업본부장).강문규(새마을중앙협회장).강지원(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구상(시인).구인환(서울대 명예교수).권순남(포항자원봉사회 소장).금창태(중앙일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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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등 일부 아시아국가 대규모 유혈종교 분쟁 잇따라
인도.인도네시아.파키스탄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상대편에 대한 살인.방화도 서슴지 않는 대규모 유혈 종교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신도간에 빚어지고 있는 분쟁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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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탁구 금메달 양영자씨 몽골서 선교활동
88년 서울올림픽 여자탁구 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녹색 테이블의 여왕' 양영자 (梁英子.34) 씨가 몽골에서 '탁구 선교활동' 으로 새로운 인생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4월 선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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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순결다짐 서약 100만명 넘어 外
순결다짐 서약 100만명 넘어 ○…한국청소년순결운동본부 (회장 김봉태) 는 지난해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 순결다짐식' 을 펼친지 5개월만인 22일 순결다짐 서약자 1백만명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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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환경단체 CGM선교회 창립모임
…기독교 환경운동단체 CGM선교회(Christian Greenmovement Mission)창립모임이 5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CGM선교회는 최근 생태계파괴.환경오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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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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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界 평화통일 염원 기도회 잇따라
북한핵을 둘러싸고 최근 일고 있는 한반도의 위기와 관련,종교단체들이 민족의 회개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열거나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월남 귀순 기독인들의 모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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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도 음성정보서비스 시대
전화를 걸면 원하는 정보를 자동응답하는 음성정보서비스(ARS)를 이용한 宣敎활동이 활기를 띠고있다. 지난해 2월 텔레복음사가 처음 개통한 이「700선교」(전화국번이 700인데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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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몽고까지 극성전도/「종말론의 원조」 다미선교회
◎“마지막 한명까지” 4년새 신도 5천/국내외 대학에서도 「호랑이굴 포교」 10월28일 휴거를 주장해온 「시한부 종말론의 원조」다미선교회는 88년 설립후 현재 국내 92개지부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