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그냥 깨진 돌이 아니라고?” 구석기 사람들은 어떻게 도구를 만들었을까
돌 하나로 자르고 찍고 썰고 긁고 뚫고 파고…주먹도끼가 구석기 대표인 이유 실감했죠 두꺼운 옷을 여러 겹 입어야 추운 날씨를 버틸 수 있는 요즘입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
대만 표심 변화, 양안 통일·독립보다 평화공존에 눈 돌려
━ 한달 앞 다가온 대만 총통선거 향배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단기에 종식될 수 없는 지구전이다. 이를 잘 아는 미·중은 막판 승패를 좌우할 ‘힘’과 상대의 허를 찌를
-
간첩과 무기상
K장군!지난 여름 잠깐 휴가나온후 공비침투사건이 터졌으니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는가.후방에 편히 앉아 국방을 걱정한다는게 객쩍은 소리같네만 요즘 군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
전씨 「평화의 댐」관련 대국민 해명서/요지
북한이 금강산댐 공사 착수를 공식 발표한 86년 10월까지 수개월동안 북한의 동향과 의도를 면밀히 주시,분석한 결과 금강산댐이 군사적 목적으로 만드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위안스카이(袁世凱)
▲직례총독 겸 북양대신 시절의 위안스카이(가운데). 김명호 제공 위안스카이(袁世凱)는 오척 단구였다. 다리가 짧고 상체는 통통했다. 항상 팔자로 걸었다.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
성인강도 뺨치는 10대…가게 턴후 불질러
부산 남부경찰서는 9일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 (특수절도.방화) 로 姜모 (17.고1년).金모 (17.고1년) 군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
-
재향군인회 초청토론서 4당후보 안보관 밝혀
여야의 4당 대통령후보들은 2일 서울 향군회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회장 張泰玩) 주최의 '대선후보초청 안보강연회' 에서 남북관계.통일.안보문제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회
-
國防 조타 두달 김동진 국방장관
.국방,정말 괜찮나'. 올 한해를 보내며 이 물음을 되뇌지 않은 국민은 별로 없을게다.북한의 판문점.무장난동'에다 잠수함 침투등 잇따른 무력도발에 군은 무기력과 기강해이를 노정(露
-
지금학교에서는…>39<
지난18일하오 서울 어린이대공원. 한떼의 어린이가 유달리 콧물을 홀리며 재채기를 해댔다. 이웃 건국대생들이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아댄것이다. 『징하게 독하군만요. 숨이
-
'유도 드림팀' 떴다…'한판승 사나이' 이원희 등 아테네행
▶ 방귀만(左)이 김형주를 허리후리기로 넘어뜨리고 있다. 방귀만이 대표로 뽑혔다. [용인=연합] 아테네 매트 위에 태극기를 휘날릴 유도 전사(戰士)들이 확정됐다. 17일 용인대 체
-
[지리부문 천연기념물]
지정번호 / 명칭 / 소재지 / 비고 - 제28호 / 고령산평탄면 / 평양시 상원군 노동리 / 평양 준평원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함. 해발높이는 280~440m - 제30호 / 월포
-
북한 주민 1명 귀순
국방부는 북한 주민 김용준씨(28)가 7일 상오9시30분쯤 철원 동북방 15km지점의 아군초소로 귀순해 왔다고 이날 하오 발표했다. 박종식 국방부 대변인은 김씨는 함경북도 온성군
-
“북한군은 우리의 적” 6년 만에 국방백서 명시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6년 만에 부활한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다음 달 출간 예정인 2022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
[서소문사진관]인제 북한 무인기,2014년 백령도 무인기와 어떻게 다를까?
국방부가 21일 오전 서울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지난 9일 강원도 인제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를 공개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2014년 4월11일 국방부가 공개한 당시 백령도(아
-
"'북한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의 속뜻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분석했다.
-
합참 "北, 3일 밤 동해상으로 80여발 포병사격"
지난 2020년 3월 북한의 조선중앙TV가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한 포병부대들의 포사격 대항 경기의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3일 밤 동해상으로 80여발의 포
-
병장 월급 2025년까지 150만원…식비도 1만5000원으로 인상
지난 8월 서울역에 있는 군인들의 모습. 연합뉴스 병장 기준 병사 월급이 오는 2025년까지 150만원으로 오른다. 내일준비지원금을 합하면 205만원을 매달 받게 되는 셈이다.
-
[단독] '北 동창리까지 정찰' 무인기 사업, 文정부 때 묵살됐다
문재인 정부 때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과 같은 북한 후방의 주요 시설을 정찰할 수 있는 소형 무인기 사업이 보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은 북한이
-
내무장관 지휘 받는「경찰총수」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이 터진 지난달 26일 오후6시쯤. 이종국 치안본부장은 김원환 서울시경국장으로부터『명지대생 한 명이 시위도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는데 사태가 심상치
-
북한 농민들 자포자기 급증세
北농민들 자포자기 급증세 …북한 농민들은 최근 식량난 악화로'자포자기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고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 이 신문은 북한 각지역 농촌에서 “농사를 다그치는 군중
-
보건복지부,조달청,한국노동연구원,한국가스안전공사
◇보건복지부〈부이사관 승진〉^식품정책과장 姜允求 ◇조달청^관리국 관리과장 姜郡生 ◇한국노동연구원^연구위원 琴在昊 房河男 鄭然宅 崔康植 許裁準^책임연구원 李正植 ◇한국가스안전공사^감
-
한총련內 反주사파조직 추진-국민 공감 얻는 통일운동 전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韓總聯.의장 金鉉俊부산대총학생회장)의 노선과 투쟁방법에 반대하는 새로운 학생운동 조직이 움트고 있어 학생운동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 서울대 총학생회
-
10대 상습 택시 살인 강도단
서울 동부 경찰서는 2일 10대끼리 「그룹」을 지어 상습적으로 「택시」 살인 강도를 일삼아온 정모군 (18·서울 성동구 금호동 4가) 강모군 (18·동) 등 2명을 특수강도 및 살
-
서울대병원,국내 첫 간 분할이식
한 사람의 간을 두 환자에게 이식하는 분할 간이식술이 국내 최초로 이뤄졌다. 서울대병원 일반외과 이건욱 (李健旭).서경석 (徐敬錫) 교수팀은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20시간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