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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음주 많은 한국남성 '갱년기' 주의

높은 흡연율과 과도한 음주 습관을 가진 한국 남성들은 갱년기 증상을 일찍 경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노화방지연합회(이사장 배철영) 초청으로 방한한 미국 세인트루이스 의

중앙일보

2004.09.01 09:10
[week& 웰빙] "배 둘레 햄" 아빠! 운동하세요

'체지방(몸 속에 쌓인 지방)'이 화두다. 살찐 척도로 몸무게만 따지던 데서 벗어나 이젠 체지방 비율까지 보고 있다. 목욕탕과 동사무소에까지 체지방 측정기가 들어서는 상황이다. 과

중앙일보

2004.04.30 09:14
[건강 이야기] 단백질 앞에 여름은 없다

매사 축축 처지기 쉬운 여름이다. 여름철 기운을 돋우는 보양식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정답은 단백질에 있다. 단백질은 활력의 상징인 근육의 원료물질이며,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효소의

중앙일보

2004.07.09 09:53
알칼리수 마시고 오메가 3 많이, 많이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현대판 에디슨으로 불리는 레이 커즈와일. 2004년 그는 노화방지 분야의 권위자인 테리 그로스만과 함께 '노화와 질병'이라는 책을 써 베스트셀러로 만

중앙일보

2007.01.15 09:16
'항아리형'당신 배불리 먹는 습관 당장 뱉으세요

'새해에는 반드시 매달 배 둘레를 잽시다!' 정해년 중앙일보 건강팀이 제안하는 가장 손쉬운 건강 실천법이다. 비만 인구의 급증은 이제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

중앙일보

2007.01.15 09:02
[week&건강] S 라인 원한다면 덤벨 들고 '핫둘 핫둘'

# 1 평소 건강에 큰 문제가 없던 직장인 김모(38)씨. 그러나 최근 건강진단은 그의 눈을 의심케 했다. 지방간에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길목에 서 있었던 것. 병원을 찾은 그가

중앙일보

2006.07.27 17:11
운동과 노인건강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운동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노인과 운동과의 관계는 어떠할까? 노인에게 있어서의 운동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자세

중앙일보

2000.06.23 10:37
동시 음주.흡연은 복부비만도 3.3%가량 높아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할 경우 복부비만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3%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허갑범(내분비내과)교수 연구팀은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암

중앙일보

1999.09.01 09:34
[Family/건강] "어르신들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가 절정에 달하면서 노인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 더위가 심해지면 소모성질환자나 체력이 약한 노인의 사망이 늘어난다. 2003년 여름, 유럽을 휩쓴 폭염으로 노인 사망자가

중앙일보

2005.07.31 20:30
똑같이 나이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이유

키 170cm의 주부 이모씨(35세)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대학입학 때 몸무게인 52kg의 날씬한 몸매를 10 여 년 이상 유지해 왔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특별히 더 먹지도

중앙일보

2008.11.03 08:35
중년, 몸매 위기 극복법 上 남성 下 여성

운동 통한 여성 호르몬 조절로 갱년기 탈출…하루 7시간 수면 취하고 적당한 야외 활동을 꾸준한 운동과 식이조절. 건강 비결의 두 기둥이란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중앙일보

2009.02.23 13:57
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불운한 축구천재’ 고종수를 보내며

테헤란 에 있는 이란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8일 열린 한국팀 훈련에서 ‘쌍용’ 이청용(左)-기성용이 2인 1조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테헤란=연합뉴스]　고종수(31)가 축

중앙일보

2009.02.10 01:02
[week&] 배 나온 40대여, 6개월만 투자하라

날씬해지고 싶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난 안 돼’ 하는 이가 많다. 여기에 ‘카더라’라는 갖가지 설이 힘을 보탠다. 핑계는 이제 그만. 전문가에게 헬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들어봤다

중앙일보

2009.02.20 13:45
다이어트 , 역시 “한약”이 인기

-건강한 한방 다이어트, 살도 빼고 건강도 챙겨 잘못된 다이어트로 일시적으로 살이 빠졌다가 요요 현상을 걱정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21세

온라인 중앙일보

2009.06.08 10:01
하루 30분 몸에 투자하면 2.4년 더 산다

‘그리스 아테네의 헤르마 석상을 아십니까’. 올림픽의 발상지인 근대식 경기장 초입엔 석상 하나가 우뚝 서 있다. 양면에 노인과 젊은이를 조각해 놓았는데 그 모습이 다분히

중앙선데이

2007.05.02 10:20
[고종관기자의아하!그렇군요] 다이어트 직효 '에너지 소비 전략'은

쌀밥 한 공기 300, 라면 500, 햄버거 250, 자판기 커피 70㎉….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음식을 먹을 때마다 신경이 쓰이는 것이 칼로리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중앙일보

2007.04.05 14:25
수술·마취가 필요없다~ 살 빼기 하실래요?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눈 앞이다.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은 은근히 걱정이 시작될 것이다. 복부ㆍ옆구리ㆍ허벅지에 쌓인 살이 슬슬 눈에 거슬리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운동으로 살을

중앙일보

2007.05.29 14:54
피하지방·내장지방 동시에 빼~

바캉스의 계절, 수영복 사이로 비어져나오는 군살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다고 지방제거수술을 받자니 두렵기도 하고 번거롭다. 그 대안으로 틈나는 대로 잠깐씩

중앙일보

2008.07.21 13:56
[헬스코치]체온 1도 높여 한달에 체중 1kg 뺄 수 있어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급하게 체중을 뺀 후, 찾아오는 '여름 다이어트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회사원 김 보배양은 여름철 비키니를

중앙일보

2010.07.20 09:28
천천히 가볍게 골고루

노인들에게 운동은 '은행에 금을 넣어두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는데 운동 만한 보약이 없다는 뜻. 특히 여름은 노인들이 운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신체 기

중앙일보

2002.07.19 00:00
[헬스코치] 다이어트중에는 느리게 운동하라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나는 일부 사람들의 경우 다이어트 초기에는 운동을 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금한다고 하는 것이 맞으리라. 대부분 성실히 이 처방을 따르지만 한두명은 괜

중앙일보

2010.02.16 07:01
[헬스코치] 적게 먹는데도 살 안빠지는 이유 알고보니…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은 활동 대사량 뿐만 아니라 기초 대사량 역시 낮다. 기초 대사량이란 말 그대로 움직이지 않아도 생체활동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중앙일보

2010.03.23 09:11
[헬스코치] ‘중년의 로망’ 마라톤, 준비 이렇게 하라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마라톤은 중년의 로망이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열망이다. 야생마처럼 거친 숨소리를 내며 42.195㎞를 질주하고 난 뒤에 만끽하고 싶은

중앙일보

2010.01.29 07:00
갱년기 남성들에 호르몬요법 각광

폐경여성이 받는 여성호르몬요법처럼 갱년기 남성에게 남성호르몬요법이 각광받고 있다. 남성호르몬요법이란 정소에서 분비하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인공적으로 합성한 약이나 패치.주사

중앙일보

2000.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