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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폐품 가져오면 할인권/백화점에 그린쿠퐁제
내년부터 알루미늄캔·우유팩 등 재활용 쓰레기를 가져오는 고객들에게 물품구매 할인권 등을 주는 「그린쿠퐁제」가 서울 등 수도권 일대 대형 백화점에 도입될 전망이다. 환경처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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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와 소치, 세잔과 겸재가 교감 … 해학 대가 김홍도 환생 보는 듯
모네와 소치의 대화, 10min, 2008 오랜 장마가 갠 오후의 남도는 더욱 운치 있었다. 두둥실 뭉게구름 아래로 옹기종기 내려앉은 산야(山野), 그 어느 곳에 프레임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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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어떻게 진화했나] 북양함대의 치욕적 패배, 청의 몰락을 재촉하다
그림 1 미즈노 도시카타, 청 북양함대 제독의 모습, 1895년. 웨이하이웨이 해전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당한 북양함대 제독 정여창이 독배를 마시기 직전에 불타는 자신의 함선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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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앗뜨거!…아이들 안전사고 급증
최근 아동과 청소년들의 뇌진탕 및 화상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일 발표한 뇌손상 응급환자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놀이터에서 뇌진탕을 당한 14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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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그21] 대만의 새총통은 外
1.대만의 새 총통에 당선된 사람은? 소작농과 방적공장 여공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점심을 거르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인권변호사로 활동했으며' 1981년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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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연휴 TV외화프로 풍성
신년 연휴를 맞아 KBS와 MBC는 풍성한 외화특선프로를 마련한다. 이번 특선 외화는 러브로망에서 전쟁물·희극·활극·종교영화에 공상물까지 있어 어느때보다 다채롭다. 특히 일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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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크리스머스」
본사는 세계의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특파원·통신원망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이한해의 세계의 「크리스머스」 풍정을 살펴보기로했다. 불안한 평화를 누리고있는 나라에 대해서 나 전쟁에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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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오노프레 원전 방사성 폐기물 즉각 옮겨라"
샌클레멘테 시의회가 연방 당국에 샌오노프레 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폐기물의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샌오노프레 원전은 샌클레멘테시와 불과 2마일 떨어져 있다. 샌오노프레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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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 행복 설맞이] 화제작 할인에 경품 행사까지 … 영화 팬은 좋겠네
━ LG유플러스 설 연휴엔 온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최신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인 U+tv에서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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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손떼도 앞차 뒤따르는 '자율주행' 트럭 선보였다
12일 경기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에서 군집주행에 시연에 성공한 현대차 대형트럭 2대. [사진 현대차] 12일 경기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에서 40t급 대형트럭 2대가 시속 60km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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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지만 위생·화재 무방비|우후죽순 음식백화점…그 겉과 속
「먹는 장사만큼 안전한 것이 없다」「불황에는 먹는 장사만 잘된다」는 등의 속설을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인천 등 대도시 중심가에서는 즉석 서비스로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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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에피소드1〉주춤, 악몽의 한주
〈스타워즈:에피소드1〉은 6주간 7백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260,985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50% 이상 관객이 줄었다. 뤽베송의 새영화 〈잔다르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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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오바마, “구글 같은 회사 매년 하나씩 나와야”
일러스트=박용석 parkys@joogang.co.kr미국 차기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8월 바이든 부통령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발표할 때 TV 매체가 아니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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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트렌디한 수영복을 찾아라
[쎄시] 핫 서머! 가장 트렌디한 스윔웨어를 평가했다. 쎄씨 패션 모니터링 군단의 품평회. Retro Chic 올여름, 모던함을 입은 1970년대 레트로 스타일 스윔웨어가 가장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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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전남 해남~서울 남대문, 1000리 삼남길 올해 개통
코오롱스포츠는 코오롱등산학교 운영, 삼남길 개척 등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아웃도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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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선보인 핏이 남다른 요가·필라테스복
상의 크롭탑과 하의 레깅스로 구성된 ‘리브드 셋업’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운동복은 물론,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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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12월. 그저 그런 인사치레가 아닌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다. 받는 이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로 남을 만한 뭔가를 주고 싶다. 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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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미국 동부해안 550㎞에 풍력발전소 추진
세계 검색포털을 석권한 구글이 미국 동부 해안의 풍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북쪽 뉴저지주에서 남쪽 버지니아주까지 550㎞에 걸쳐 건설될 ‘대서양 풍력단지(A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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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컴백, 70년대 비비드 패션
‘스타일 달력’에서 1월은 봄이다. 2~3달씩 앞서 트렌드를 가늠하고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style&도 마찬가지.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올 한 해를 지배할 유행 패션을 예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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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는 리모델링 중] 6·끝. 미국 보스턴·프로비던스
외지에서 서울을 돌아보게 한 재개발 현장 두 군데. 도심을 가로지른 6차로 고가도로 위에 차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하루 평균 20만대가 지나면서 툭하면 정체를 빚는다. 만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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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트럭에 전력 공급, 차와 대화하는 ‘AI 고속도로’ 깔린다
트럭이 마치 전철처럼 전기를 공급받으며 달릴 수 있는 'e-highway'. [출처 지멘스 홈페이지] #.고속도로에 들어선 대형 트럭의 지붕에서 전철에나 달려있는 팬터그래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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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10. 21세기의 콜로세움 - 할리우드
미국 서부의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101번 고속도로(일명 '할리우드 하이웨이'). 이 길을 따라 약 20분을 달리면 '웰컴 투 유니버설 스튜디오'라는 표지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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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송회사선 "침묵"
【뉴욕지모】현금을 수송했던 아모드 익스프fp스회사관계자들은 사건발생이후 일체 함구하고 있다. 이회사의 지배인 「캘러헌」 씨는 26일하오 『무장호송원은 운전사를 포함하여 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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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자제로 뛰는 사람들:9)
◎야 성향에 여 조직력 대결/17석 놓고 80여명이 출진채비/한림·한경 지역경쟁 치열/현역의원 측근 3명간의 접전지역도 13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당공천 후보들을 모조리 탈락시킨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