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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환자맞춤 식품 … 중앙대는 휴대전화 화질 개선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전자소자공동연구소에서 이태윤 교수(오른쪽에서 둘째)와 학생들이 CVD(박막증착장비)를 활용해 실리콘 기판에 화학물질을 입히고 있다. 이 학부는 올해 전자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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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빅데이터센터, 미래에너지 개발 … 글로벌경쟁력 톱6
세종대학교는 1990년대부터 이공계 연구 중심 대학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등 정부의 거대 프로젝트인 BK21플러스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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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편견 딛고 '세계 최정상 하버드대' 교수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대에서는 연구 경쟁력이 급상승하면서 국내·외 주목을 받는 스타급 학자들이 잇따라 배출되고 있다. 멀리 미국·유럽 등에서 모교 전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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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테크노 두뇌 메카 28년 만에 수원으로 옮기는 속뜻은…
경기 수원시 삼성 전자소재 연구단지 내 위치한 삼성종합기술원 신축 건물. 지난해 11월 완공됐으며, 종합기술원 인력들은 올 4월 기흥 연구소를 떠나 이곳에 입주했다. [사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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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재단, 이영희·성형진·윤사순 교수 수당상 선정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은 제23회 수당상 수상자로 기초과학 부문 이영희 성균관대 교수, 응용과학 부문 성형진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인문사회 부문 윤사순 고려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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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그래핀' 양산이 우리 미래에 던지는 의미
반도체는 대한민국을 먹여살려온 ‘산업의 쌀’이다. 지난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한 우리의 효자 수출 상품이다. 그러나 반도체 우위를 언제까지 누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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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컴퓨터, 5년 내 상용화 길 열었다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으로 고성능 반도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발전시키면 향후 5년 안에 현재보다 10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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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9개 성장동력 R&D에 2조9000억 투입
정부가 올해 69개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연구개발(R&D) 자금 2조90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9일 공고한다. 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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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준 연구" … 서울대, 100억짜리 현미경 도입
서울대가 도입할 최첨단 현미경과 유사 모델인 미국 FEI사의 투과전자현미경(TEM). [사진 FEI] 서울대가 100억원대 최첨단 현미경 구매에 나섰다. 대학 내 기초과학연구공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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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꿈의 콘돔 … 100만 달러를 잡아라
더 얇고 쉽게 찢어지지 않으면서도, 성적 쾌감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콘돔’ 후보군이 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부부가 이끄는 빌&멀린다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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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진은숙과 수학콘서트 … "돈 내고 입장한 사람 많아 놀랐다"
2011년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로 임용된 김민형 박사. 그는 “학교에서 배운 수학을 사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사진 인터파크]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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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전 박사, 40대 연구성과, 50대 '프리 노벨상'이 필수 코스 …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노벨상이 발표된다. 과학 분야 노벨상으로 가는 길엔 ‘노벨상 스펙’이 존재한다. 30세 이전에 박사 학위를 하고, 40세에 노벨상급 연구를 완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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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 세계대학평가서 공학 36위, 자연과학 47위
KAIST는 QS 발표 ‘2013 세계대학평가’에서 60위를 기록, 세계적 명문 반열에 올랐다. 사진은 정문 전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세계적 명문 반열로 올라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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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그래핀 구조 밝힌 물리학계 '논문왕'
물리학부 박배호 교수 물리학부 박배호(42) 교수는 세계 나노 물리학계에서 주목 받는 신진 과학자로 건국대의 연구 업적 우수교수 특별승급 1호이기도 하다. 2008~2011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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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월드 클래스로 웅비하다
성균관대학교가 세계 속의 ‘The Only, The Best’를 꿈꾸며 2020년까지 아시아 Top 10, 세계 Top 50위권의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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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찾은 암만 스위스 장관
김준영(62·사진 왼쪽) 성균관대 총장과 요한 슈나이더 암만(61·오른쪽)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2015년 연방대통령 취임 예정)이 10일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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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분의 1m, 나노가 커졌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나노테크2013이 막을 올렸다. ① 일본 도시바는 나노 물질인 리튬티탄산화물을 사용해 전기효율을 높인 전기차용 배터리를 선보였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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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2013년 과학계 10대 이슈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최초의 유도만능줄기세포 임상시험, 마우스를 대신할 3차원 동작 감지장치, 상금 1억 유로의 컴퓨터 프로젝트….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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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스마트폰, 휴대용 정수기 … ‘나노 자이언트’ 기업 키운다
‘100 나노미터(nm)’. 1 밀리미터(㎜)를 만 개로 나눈 크기다. 쉽게 말해 머리카락을 500개로 쪼갠 수준이다. ‘100 나노미터’ 이하의 크기에서 물질을 제조하거나 조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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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 개발 등 산학협력 선도…교수진·교육과정·인턴십 공동운영도
성균관대는 세계 5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전 2020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성균관대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 모습. 삼성이 1996년 성균관대 재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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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스타 과학자 "교수가 공무원 상대로…"
왼쪽부터 김필립 컬럼비아대 교수, 임성현 메타볼로믹스 대표, 정재훈 테이코 엔지니어링 대표. 어린 시절을 한국에서 보내고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한인 과학자들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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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⑤ (2012년 5월 7일~6월 2일)
이경순 기자긴축정책에 대한 일반 대중의 혐오증이 유럽을 덮쳤습니다. 국민에게 ‘허리띠 졸라매기’를 요구해 온 유럽의 집권당들이 각종 선거에서 고전했습니다. 프랑스 대선에선 사회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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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발광다이오드, 투명전극, 트랜지스터 … 그래핀 신기술 속속 나온다
산화아연과 그래핀 양자점을 이용한 백색광 LED 개념도 탄소 원자 한 층만으로 이뤄진 그래핀(graphene)은 인공 평판 중에서 가장 얇다. 그러면서도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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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신소재 그래핀 분야 집중 지원 산업체와 제품 개발 융합 연구
세종대 그래핀 연구소는 물리·화학·나노공학 지식이 융합된 분야를 연구한다. [사진=세종대] 세종대 그래핀 연구소는 2010년 세종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교육과학기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