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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그래핀연구센터-그래핀스퀘어, MOU
테라젠이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그래핀연구센터, 그래핀스퀘어가 3자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2일 열린 협약식에는 테라젠이텍스 고진업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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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면 실리콘 반도체 한계…고속·고용량 소재가 답이다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반도체 웨이퍼를 살펴보고 있다. 이 곳에서는 대학 내 연구·교육기관으로는 드물게 반도체 생산 공정 전반을 배울 수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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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느끼고 냄새 맡는 휴머노이드의 '최종 병기'
휴머노이드가 주인공인 영화 ‘터미네이터 2’의 한 장면.1984년 개봉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터미네이터’는 사람과 똑같은 모습의 로봇을 등장시켰다. 터미네이터가 사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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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능가하는 물질 찾아야 ‘무어의 법칙’ 통한다
“2년마다 반도체 칩 집적도 두 배 높아질 것” 지난해 7월 인텔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는 중대한 발표를 한다. 코드명 ‘캐논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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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꿈의 소재' 그래핀 활용해 분자 하나에서 두 가지 빛 발현하는 기술 개발
백금 포르피린 복합 소재와 단일 백금 포르피린에서 서로 다른 파장의 빛이 나오는 모식도와 실제 측정 결과. 벌집 모양으로 재단된 그래핀과 백금 포르피린 복합체의 형광을 관측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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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그래핀’ 저온에서 만드는 기술 개발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저온에서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발됐다. 탄소 원자를 벌집 모양으로 연결한 그래핀은 구리보다 전기가 150배 잘 통한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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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신소재' 그래핀 저온 합성 국내연구진이 성공…해외 유명 학술지 게재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을 저온에서 만드는 기술을 국내연구진이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반도체 소자의 물리적 손상 없이 섭씨 50~300도에서 그래핀을 합성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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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가군서 31명 뽑아 …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나군
동국대김관규 입학처장동국대 서울캠퍼스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으로 가군 659명, 나군 640명 등 총 1299명을 선발한다. 실기가 추가되는 연극학부·미술학부·체육교육과를 제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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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50조 신흥시장 V4 진출 발판 마련
박근혜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오후 체코 프라하 체르닌궁에서 열린 한·비셰그라드그룹(V4) 정상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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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6년…대세 알면 돈($)이 된다
머세이디스-벤츠가 선보인 전기차. 바닥에 위치한 무선충전 장치 위에 주차하면 충전이 된다. [사진=머세이디스-벤츠 제공]어느덧 2015년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한해를 결산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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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판별하는 대장내시경 나온다
간단한 조작으로 대장암 진단이 가능한 ‘다기능 대장 내시경’이 개발됐다. 4년 전에 출범한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의 연구 성과다. 이 내시경이 실용화되면 대장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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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상식을 뒤집는 엉뚱한 상상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사회·과학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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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캡’ 초고속 충전 10분 만에 전기차도 씽~씽~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가 갑자기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다. 충격으로 블랙박스가 망가져 전원이 나갔다. 다행히 블랙박스에 내장된 수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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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캡’ 초고속 충전 10분 만에 전기차도 씽~씽~
수퍼커패시터의 한계로 지목됐던 낮은 에너지 저장력이 소재공학의 발달로 극복되면서 수퍼커패시터의 활용 범위도 재생에너지 저장 시스템(왼쪽), 전기자동차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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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이오 등 첨단과학 연구하려면 성균관대로”
김태일(사진) 성균관대 화학공학부·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BME)학과 교수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재료공학부에서 약 4년간 연구원 생활을 하다 지난해 성균관대 교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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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1세 젊은 교수들, 학제간 융합연구 앞장
UNIST는 오는 9월 과학기술원으로 전환한다. 2009년 국립대학으로 개교한 데 이어 2015년 한 단계 도약한다. [사진 UNIST] 스티커처럼 붙이는 센서로 건강 상태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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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의 허와 실] 신기술일까, 신기루일까?
[이코노미스트] 사물인터넷·3D프린팅, 개인 소비자가 쓰기엔 무리 … 신기술 테마주 투자 유의해야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이 등장하는 시대다. 3차원(3D)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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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제조업 보릿고개, R&D로 넘자
울산시민은 울산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믿는다. 한강의 기적도 태화강 기적의 확장판이라고 말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울산의 역사를 보면 결코 허튼소리가 아니다. 인구 10만 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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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장] 제조업 보릿고개, R&D로 넘자
울산시민은 울산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믿는다. 한강의 기적도 태화강 기적의 확장판이라고 말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울산의 역사를 보면 결코 허튼소리가 아니다. 인구 10만 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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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금속 입혀 그래핀 촉매 만드는 기술, 국내 연구진 개발
그래핀에 안티몬을 입하는 제조 공정 그래핀에 준(準)금속을 입혀 전기·화학적 활성도를 높이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값비싼 백금 대신 연료전지용 촉매를 만드는 데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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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의 뜻 "원자 1개의 두께로 이루어진 얇은 막"…무엇에 쓰는 물건?
그래핀의 뜻 [사진 중앙 포토] 그래핀의 뜻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래핀이란 탄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자 1개의 두께로 이루어진 얇은 막을 의미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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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의 뜻 "꿈의 나노물질이 된 이유보니?"
그래핀의 뜻 그래핀의 뜻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래핀이란 탄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자 1개의 두께로 이루어진 얇은 막을 의미한다. 이는 연필심으로 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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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의 뜻…"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 잘 통하는 물질"
그래핀의 뜻 [사진 중앙 포토] 그래핀의 뜻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래핀이란 탄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자 1개의 두께로 이루어진 얇은 막을 의미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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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모양 '그래핀 공'으로 '슈퍼 전지' 만든다
전기자동차 등에 쓰이는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빠르게 충ㆍ방전할 수 있는 고용량 전지)를 만들 수 있는 그래핀 합성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