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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생기고, 귀산촌인 자금 크게 늘고..달라지는 산림정책.
올해부터 나무의사제도가 시행되고 귀촌인 지원자금도 크게 확대된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제도를 도입하고 목재자원관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한다. 산림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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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소도둑놈마을', '태산선비마을'… 이색 농촌들
━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11) 연말연시다. 정유년이 가고 무술년이 온다. 2018년엔 어떤 일이 다가올지 모르지만 2017년을 결산하고 마무리 짓는 것이 먼저다. 지금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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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산림은 훌륭한 일터 … 유아숲지도사·산림치유사 등 일자리 창출에 역량 결집"
김재현 산림청장 인터뷰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청이 산림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산림일자리혁신본부를 만들고 실무를 담당할 산림일자리창업팀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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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귀산하면 창업자금 3억 낮은 금리로 지원”
김재현 산림청장 “산촌을 국민이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삶의 터전으로 만들겠다.” 김재현(사진) 산림청장은 17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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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숲선생님 … 산림 일자리 6만 개 만든다
2022년까지 산림 분야 일자리 6만여 개가 생기고, 귀산촌(歸山村) 인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마련된다. 1967년 출범해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이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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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 "산촌을 미래 삶의 터전으로 만들겠다"
김재현 산림청장. [사진 산림청] "산촌을 국민들이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삶의 터전으로 만들겠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17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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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나무치료기술자까지...산림분야 일자리 6만개 만든다
전북 무주군 덕유산 자연휴양림내 독일가문비 나무숲. 1940년대 조림했다. [사진 산림청] 산림 분야에서 2022년까지 일자리 6만여개가 생기고, 갈수록 늘어나는 귀산촌(歸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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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산림, 일자리 만들기"··· 한국임업진흥원, 일자리 허브 역할 맡는다
한국임업진흥원(본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의 일자리 중심 성장정책에 발맞추어 “좋은 산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분야 민・관의 일자리허브 역할을 오는 9월 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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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인생 2막 열자” … 약초재배부터 산림경영까지 ‘열공’
전남 장성 편백치유의 숲에서 산림아카데미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생들이 맨발로 산림치유지도사(가운데)의 설명을 듣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달 30일 오전 전남 장성군 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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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준비 없으면 귀농·귀어보다 성공 가능성 낮아
귀산촌(歸山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로쇠·산마늘·산더덕·약초 등이 인기를 끌면서 재배 방법을 배우고 창업을 준비하는 도시인도 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4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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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임업진흥원 홈피·콜센터서 산림 정보·대출 안내해줘
귀산의 기본은 ‘산’이다. 산은 위치와 경치가 좋고 가격이 싸다고 바로 구입해선 안 된다. 산이 국·도립공원이나 상수원보호구역 등으로 설정돼 있으면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할 수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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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미자·버섯 따고 칡 캐고…산에서 사시사철 돈 벌죠
김웅씨가 자신의 산에서 “귀산을 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30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2013년 귀산했다. [무주=프리랜서 오종찬]지난 23일 전라북도 무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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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억새꽃 하얀 물결, 산에서 만난 바다
| 세 가지 색깔 보령 충남 보령 오서산은 서해안에서 몇 안되는 억새 명산이다. 지금 오서산에 오르면 하얗게 출렁이는 억새의 장관을 볼 수 있다. 가을이라구 보령서 뭐 볼게 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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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32 - 틱 낫한의 시에서 예수를 보다
갈릴리 호수의 북쪽에는 산촌 마을이 있다. 가버나움에서 산길 도로를 타고 20분쯤 가면 고라신이 있다. 예수는 가버나움에 거처를 두고, 주위 산촌 마을의 회당을 돌아다니며 설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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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지진이 온다. 10초라도 달라”
정용환JTBC 정치부 차장규모는 작지만 여진이 낳은 정신적 충격은 기습처럼 찾아오는 본진과 결이 다르다.3년 반 전 중국 쓰촨(四川) 지진 때 일이다. 규모 7.0의 강진이 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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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서 제2인생 땐 최대 3억 지원
산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귀산촌인에게 최대 3억원의 창업자금이 지원된다.산림청은 18일 “귀산촌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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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산인촌 3억까지 지원, 지원 대상은?
귀농인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산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귀산촌인에 대한 지원도 늘어난다.16일 산림청에 따르면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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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26 - 태어나려는 자,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갈릴리 호숫가에 군중이 모였다. 다들 예수에게 다가가려고 서로 밀고 당겼을까. 예수는 아예 배에 올랐다. 그리고 뭍에서 조금 떨어졌다. 그제야 사람들은 차분해졌으리라. 예수는 호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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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정보 망라 공공기관 사이트] 정부3.0 外
정부3.0 www.gov30.go.kr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를 얻으려 할 때 가장 먼저 방문할 곳은 정부3.0 홈페이지다. ‘정부3.0 활용하기’를 클릭하면 기관명과 기관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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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이면 고소득 임산물 재배 적격지 한눈에
신소득 창출 ‘다드림(林)’ 시스템 ‘빅데이터’가 국민 신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제공하는 산림정보 ‘다드림(林)’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 이용성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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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고대사] 고구려·백제 고유 성씨, 망국과 함께 점차 사라져
통일신라의 성(姓)은 이후 한국인 성의 주류가 됐다. 소위 이·정·손·최·배·설의 6부성과 왕을 배출한 박·석·김이다. 『삼국사기』 엔 석씨와 관련, “탈해가 왕위에 오를 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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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계곡 강당골, 수려한 경관 신정호, 가족 휴양지 영인산 "골라가세요"
휴가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멀리 떠나기도 부담스러운 여름. 나들이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도시의 번잡함을 잠시 잊고 느긋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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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전통체험 명소 된 '신채호 마을'
충북 청원군 귀래리에 위치한 고드미마을. 리신호 교수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과 시·군 공무원들에게 농산어촌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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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협곡 따라 철컹 철컹, 열차만 허락된 비경 속으로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에서 경북 봉화군 분천역까지 심산유곡을 헤집고 달리는 백두대간 협곡열차(V-트레인). 시속 30㎞로 느리게 달려 운행 중에도 차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경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