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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처음 타보는 군함 신기해요”
부산항 축제 첫날인 30일 부산 동삼동 국제크루즈 터미널에서 최신예 구축함 문무대왕함이 일반에 공개돼 어린이들이 함정을 관람하고 있다. ‘부산항 골든벨’ 퀴즈대회, 모형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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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부산항 축제
바다의 날(31일)을 기념하는 ‘제1회 부산항 축제’가 30일부터 6월1일까지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일원에서 펼쳐진다. 30일 오후 7시30분 크루즈터미널에서 오케스트라 특별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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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해양스포츠 열기 속으로
지난해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2007 PWA 세계 윈드서핑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UBC제공]국제 해양스포츠제전이 경남과 울산에서 열린다. 창원·마산·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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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포 크루즈 여객선 5월부터 ‘퀸메리호’ 뜬다
제주~목포 항로에 크루즈형 여객선 ‘퀸메리호’가 취항한다. 씨월드고속훼리㈜는 5월1일부터 제주~목포 항로에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크루즈형 카페리 여객선 ‘퀸메리호’(사진)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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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허니호에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국내 최초 캐주얼 크루즈 ‘팬스타 허니호’에 독자 1쌍(2인)을 초대합니다. 4월 30일에 출발해 5월 3일 돌아오는 3박 4일 코스입니다. 당첨된 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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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크루즈 ‘팬스타 허니’ 부산항 출항
지난 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1만 5000톤급 '팬스타 허니(PanStar Honey)‘호가 국내 연안크루즈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그간 외국 크루즈선들이 부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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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크루즈시대 열렸다
연안 크루즈선 팬스타허니호가 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하고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길이 136.6m, 너비 21m에 승무원을 제외하고 승객 300명을 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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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낙동강 프로젝트 엮어 시동
경북도는 9일 도청에서 ‘경부운하추진지원단’ 현판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간판 바로 오른쪽이 김관용 경북지사.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이명박 정부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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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양레저' 남해 지도 바뀐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여수가 확정되자 27일 여수시청 광장에 모여 있던 2000여 명의 시민이 환호하고 있다. [여수=송봉근 기자]"아, 여수가 생긴 이래 최대 경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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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 문홍익 회장 “영어 공용화 서둘러야”
제주상공회의소 문홍익 회장은 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자유도시로서 영어 공용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회장은 이날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대선주자에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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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하나투어 外
■하나투어는 6박7일짜리 전국일주 상품을 내놨다. 부여 부소산성, 고창 선운사, 남해 보리암, 경주 불국사, 안동 하회마을, 속초 설악산국립공원 등 전국 주요 관광지를 한번에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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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재개발 11월 첫 걸음
2020년까지 개발될 부산항 조감도,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친수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상업시설을 갖추는 등 복합적으로 조성한다. 부산항이 개항한지 13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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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부산의 새 재미 ‘움직이는 테마파크’
부산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바다다. 하루 100만 명이 찾는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을 빼놓곤 ‘부산의 여름’을 얘기하기 힘들다. 문제는 +α가 없다는 것. 한낮에야 신나게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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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정부군 "협상 중엔 작전 자제"
'떠다니는 민간 유엔'이라고 불리는 '둘로스' 호의 외국 선교사들이 22일 부산 크루즈터미널에서 탈레반에 의해 피랍된 한국인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비영리 국제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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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 가져오면 노다지"
인천의 주요 구(區)들이 바다를 매립해 만든 아암물류단지와 송도국제도시의 관할권을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모래 바람이 날리는 황무지에 불과했던 매립지가 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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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최대의 선상서점
6일 세계최대선상서점인 '둘로스호'내 선상서점이 부산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 부두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돼 몰려든 시민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500㎡ 규모의 서점과 서점 크기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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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에너지 통행료’만 연 390억 달러
▶도네츠크의 파이프라인 공장 2006년 1월 1일. 이날 오전 10시 러시아 최대의 에너지 회사인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로 가는 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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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따리상' 이 사라진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작은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53.인천시 중구 신포동)씨는 요즘 옛 동료로부터 '예비역'으로 불린다. 이씨는 지난해 봄까지만 해도 카페리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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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의 배' 순항
‘평화사절단’이 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발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광복 60주년을 맞아 동북아시아 4개국을 돌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평화의 배'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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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부산 크루즈 터미널 3년째 표류
부산항 크루즈(국제부정기여객선) 전용부두가 내년 5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나, 여객터미널 건립은 3년째 표류하고 있다. ▶ 부산항 크루즈 전용 부두가 축조되는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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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산업 도약 '부푼 꿈'
▶ 고속철 시대를 맞아 새로 단장한 부산역. [송봉근 기자] 고속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지자체와 관광업계도 바빠졌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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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 고속철 시대] 중간 정차역 '허브' 경쟁
고속철도 정차 도시는 저마다 지역의 '허브'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고속철 역사 역세권 개발을 인근 부산항 재개발과 함께 추진 중이다. "부산 고속철 역사 주변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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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 이용 일본관광 붐
본격 피서철을 맞아 여객선을 이용한 일본 관광 붐이 일고있다. 요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일본 여행객들로 북적거린다. 당일 출발하는 승선권은 구하기 어려우며 대부분의 여객선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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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해양도시 바다관광 상품 빈약
해양도시 부산에 내세울 만한 해양관광 상품이 없다. 부산시는 지난해 아시안게임과 월드컵대회 등 국제 대회를 계기로 해양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관광 전략을 세